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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fect World
퍼펙트 월드 항산화 세럼
용량 : 50 ml
가격 : \ 80,000
패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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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특기사항 : 수분공급,안티에이징,항산화,안티스트레스,
 

  구형과 똑같은 제품

 

  winnie   (2015-11-09 19:17:12)

예전이름은  퍼펙트 월드 화이트 티 스킨가디언 이었고  



현재 명칭은 퍼펙트 월드 항산화 세럼 입니다. 





정식 영어명칭은 Age-defense Skin Guardian with White Tea 네요.  



제 리뷰의 아래 옛날 리뷰들은 이 구버전 리뷰입니다. 하지만 구버전과 신버전을 굳이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게 성분이 구버전과 성분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Cyclopentasiloxane, Water (Aqua), Rosa Damascena (Bulgarian Rose) Flower Water (Rose), Citrus Aurantium Amara (Orange) Flower Water (Bitter Orange), Glycerin, Butylene Glycol, Dimethicone/Vinyl Dimethicone Copolymer, Cetyl/PEG/PPG 10/1 Dimethicone, Boswellia Serrata Root Extract, Camellia Sinensis Leaf Extract (White Tea), Citrus Auranitium Bergamia (Bergamot) Fruit Oil (Bergamot), Citrus Medica Limonum (Lemon) Peel Oil (Lemon), Citrus Aurantium Amara (Orange) Oil (Sweet Orange), Cinnamomum Camphora (Camphor) Bark Oil (Shiu), Mentha Viridis (Spearmint) Leaf Oil (Spearmint), Vetiver (Vetiveria Zizanoides) Root Oil (Vetiver), Plumeria Alba (Plumeria) Flower Extract (Frangipani), Magnolia Acuminata Flower Extract, Iris Pallida Root Extract (Orris), Rosa Damascena (Bulgarian Rose) Flower Extract (Rose), Citral, Linalool, Limonene,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Vitamin C), Dimethicone, Hydroxyethyl Acrylate/Sodium Acryloyldimethyl Taurate Copolymer, Potato Starch, Squalane, Caprylyl Glycol, Tocopheryl Acetate (Vitamin E), Polysorbate 60, Hexylene Glycol, Phenoxyethanol



성분표에서 물보다도 실리콘이 더 앞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프라이머 바르듯 도톰한 두께감이 느껴지고 촉촉한듯 보송합니다. 여름철에 사용하면 피부톤이 깨끗해보입니다. 네;;프라이머 기능을 톡톡히 하죠. 

화이트티 외에 다양한 에센셜 오일/플라워추출물등의 식물성분과  극소량에 가깝지만 MAP 비타민 C 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방부제 파라벤 대신 비타민 E 와 페녹시에탄올 (파라벤보다 하등 나을건 없다는점;;) 등이 들어있습니다. 

당연히 이 "실키한 실리콘 사용감" 에는 호불호가 있을것이고 개인적으론 중지성 피부의 자외선 차단제 아래의 데이타임 항산화 베이스로 권해드립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에센셜 오일류와 실리콘으로 인해 자극 (피부가 간질간질) 이 있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으니까요.


  매끈한 느낌의 산뜻한 에센스..

 

  찌.   (2002-07-20 00:00:00)


이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
점점 더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섯불리 리뷰를 쓰지 말자는 다짐을 하며 제품으로 온갖 실험을 하고 있는 찌.는 이 제품 역시 반 이상을 쓰며 그 효과를 느껴봤습니다.

이 제품은 A perfect world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특이한 name을 가지기로 유명한 오리진스 제품중에서도 난해한 name입니다..완벽한 피부를 가지게 하는 에센스라는 뜻인가요? -_-

우선 생소한 화이트 티라는 성분이 절 궁금해 하도록 하기에 충분했죠.
오리진스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참조한다면 이 화이트 티는 중국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수확공정이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하네요.
이 화이트 티 성분이라는 것이 성분표에서는 폴리레놀 성분입니다.이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지요. 비슷한 성분으로는 비타민 C,E나 혹시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긴 성분이 있구요.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부의 유해산소를 제거해줌으로서 피부의 노화,탈수를 막는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노화 방지 제품에는 비타민C,E및 유사 성분이 들어간답니다.
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하얗고 반투명한 케이스에 펌프식으로 되어 있어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텍스춰 역시 묽지 많고 적당히 점도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중에서는 엘리자베스아덴의 허벌캡슐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에스테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와두요..
사용감 역시 비슷하지만 전 이 제품이 더 맘에 듭니다.
더 부드럽고 얇게 발리며 바르는 쏙쏙 흡수도 잘 되구요..
오일프리라 아주 산뜻합니다. 부들부들하면서 매끈한 막이 한 겹 더해진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저 역시 향인데요..오리진스 제품의 특유의 향인 상큼한 오렌지이 혼합된 아로마 향이 바르고 나서두 아주 기분좋게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도 번들대는 기름을 보지 않아도 되서 기분 좋네요..
한 달 쓴 걸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지는 느끼지 못하지만 ^^
피부톤이 환해진 걸 느낍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느낌은 좀 없네여..약간의 촉촉함이 아쉽군요.. 건성이신분이나 겨울에 쓰시면 좀 모자란 듯한 느낌을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산뜻한 에센스를 원하시는 분이나 여름,그리고 지성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에센스입니다

  다음날 아침 뽀얀 피부

 

  guest(toast77)   (2007-02-27 13:09:27)

아이디얼리스트와의 비교

아무래도 사용감이 많이 비슷한 아이디얼리스트와의 비교를 하자면, 일단 이 제품의 손을 높이 들어주고 싶습니다.

두개 모두 지속적인 효과면에서는 판단이 흐려집니다만...

사용감이 환상적인것은 물론 아이디얼리스트를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처음 아이디얼리스트를 발라봤을때의 그 황홀감은 지금도 잊혀지지않으니까요, 내 피부가 이리 매끈해질수도 있는거야?하면서요 ^^

화이트티라는 항산화제성분은 생소하기도하고 그 효과도 확실치 않지만 아이디얼리스트와 비슷한 그 사용감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묽은 아이디얼리스트보다 훨씬 뻑뻑하기때문에 핸들링이 아주 자유롭지는 않고 (보통 크림류보다는 진하고 묽은 머드팩보다는 옅은 성상) 아주 마음에 드는 진공형 펌프식의 용기는, 얼마나 썼는지 잘 보여주는데, 워낙 용기가 작다보니 아주 퍽퍽 닳습니다.
아까워라~~

아이디얼리스트보다는 되직한 형상이어서 그런지 이것 하나만 발라도(혹은 위에 아주 가벼운 보습제 추가) 당기거나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사용감에 보습제의 역할도 같이 하니 굳이 다른 제품을 더 써야하지않아서 저에겐 후한 점수를 받은 제품이고 무엇보다,

처음 발라보고 그 다음날 아침, 완전 뽀얀 얼굴을 거울에서 바라보며 너무나 기뻤다는...
저는 주근깨가 많고 부분부분이 얼룩해지는 노화를 겪고 있는 피부인데 ㅠㅠ

첫 사용 다음날 아침에 무심코 거울을 보았더니 적정한 물을 먹고 적정한 운동을 하고 적정한 시간을 자고 일어난 여인네의 피부를 보여주지뭡니까.
완전 감동....
(아이디얼리스트는 처음 발랐을때 기절할뻔했지만 그 다음날 별 신통한 무언가를 남겨주지는 않았거든요)

단, 그런 일이 매일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
첫 반응일 뿐이었지요.
그 후로는 그저 잔잔한 사소한 감동이 있을뿐.

양이 적고 가격도 너무 비싼데다가 화이트티라는 성분도 확증을 받은것이 아니라 재구매는 불확실하지만,
첫날의 감동을 생각하면 다시 손이 살짝 뻗칠것 같기도합니다.

다음날 사진을 찍어야한다거나 아침부터 중요한 사람들과 미팅이 있거나할때면 이 제품부터 찾게 되거든요.

  그다지~

 

  guest(kitten)   (2006-09-21 16:49:27)

이벤트로 받은 제품입니다. 사용기간은 약 6개월이구요. 양이 많은 게 아니라 조금씩 썼고, 안 쓰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꽤 오래 썼네요.

실리콘이 들어간 에센스라서 뭔가 막을 씌우는 프라이머같은 느낌입니다. 수정액타입 썬블록을 쓰다보니 피부가 사막이 되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세수한 후 즉시 발라줘도 그다지 촉촉하다거나, 건조한 걸 덜 느낀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찢어지는 느낌은 여전한데 그 정도가 아주 조금 덜한 것뿐이지요. 수정액타입 자차 쓰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거예요. 수정액 자차를 바르기 전에도 발라주고, 바른 후에도 팍팍 발라주는데 피부는 여전히 사막화 일보직전입니다. 코에는 블랙헤드가 끼는데 뺨은 목이 마르고.. 괴롭네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이건 수정액 자차를 쓰기 전에도 마찬가지였죠. 피부산화 방지, 이것도 그다지~입니다. 한마디로 수분을 잡지도 못하고 피붓결이 좋아지지도 않고, 실리콘 덕분에 바를 때 느낌만 이상하네요;

좋은 점은 진공펌프형(맞나요?) 용기라서 제품이 오염되지 않는다는 점, 향이 연하면서 기분좋다는 점 정도입니다.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공짜인데다 호기심에 써본 것 뿐이죠.

  내겐 별 꽝인 제품..

 

  guest(naomi)   (2006-08-13 19:27:34)

요즘 얼굴에 기름기가 너무 돌아서 저녁에 바르고 있는 제품이예요. 왜냐하면 이 제품이 유분기가 거의 없거든요. 실리콘 베이스 제품이라 얼굴에 바르면 그냥 쓱~ 얼굴 위에 한겹 도포되는 느낌이랄까? 근데 도대체 무슨 기능이 있는건지.. 지금 한 2주 정도 꾸준히 쓰고 있는데 뭐~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는 에센스입니다. 30ml 48000 원 이라는 가격 너무 비싸지 않나요? 게다가 그동안 가격이 올라서 55000원 이군요. 허걱~ 요즘 같은 계절이야 기름기가 남아 돌아서 바르고 있지만 조금만 건조 해지거나 하면 무용지물일 가능성이 큰 제품입니다.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분기를 보충해주는 제품도 아니니.. 4계절 내내 기름기가 도는 피부에게 적당한 제품일 것 같네요. 그래서 과감하게 별은 빵점 입니다. 딱 한가지 마음에 드는 점은 깔끔한 펌프용기 라는 점 뿐이네요. 이 에센스 속에 들어 있다는 white tea 라는 성분으로 항산화 기능을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피부 속에 침투해서 노화진행을 더디게 해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마구마구 듭니다.

  환상적인 사용감

 

  guest(rayoflight)   (2005-08-12 01:05:25)

개인적으로 에센스라는 제품을 별로 사용하지 않으며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스킨케어를 정석(2중 세안 후 스킨 - 로션 - 에센스 - 크림 1~2개는 기본인 -_-)대로 하는 것이 좋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더러 기본적인 보습과 각질관리에만 주력하는 제 피부관리의 중점사항에 맞는 에센스도 찾기 힘든 것에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에센스가 비교적 고가라는 것에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의 제품은 저에게 드라마틱한 효과와 환상적인 사용감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첫번째가 예전에도 언급한 에스티 로더의 '나이트 리페어' 두번째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춰 리포좀'도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데, 단순한 보습제품을 10만원 넘게 사는건 아직도 저에겐 살떨리는 행동입니다)

일단 제형은 오리진스 제품 답게 향기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남습니다. 한번의 펌프로 일정양 나오는 것은 사용감을 측정하기 힘든 기타의 에센스나 크림과 비교해서는 칭찬할만 하나 다른 제품에 비해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거나, 아니면 빠르게 느껴져 한번 사용할때마다 팍팍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져 마음이 아파옵니다.
오리진스 제품답게 향기도 은은한 오렌지향이 납니다. 화장품 향기에 대해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분만 아니라면 꽤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발림성은 이 녀석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비교적 잘 발리긴 하지만 가끔씩 많이 바르거나 피부 상태가 안좋을 때는 살짝 밀리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15 밀리짜리 2개와 정품 30 밀리짜리 1개를 사용해 봤는데 가장 칭찬할 만한 점은 드라마틱한 피붓결 정돈 효과입니다. 아이디얼리스트가 실리콘 눈속임으로 세안만 해도, 혹은 아침에 일어나기만 해도 본래의 적나라한 피부톤으로 돌아오는 것과 비교해 이 녀석은 1번만 사용해도 피붓결 정돈효과가 높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확실히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며 피부의 촉감도 부드럽게 발전시킵니다.

가장 놀랬던 점은 모공에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물론 사용을 끊으면 도로아미타불이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이 미미하게나마 정돈되고 피부결이 매끈해지면서 모 카피처럼 '실크스킨'으로 변합니다, 처음 사용해보고 얼마나 놀랬으며 1주일 사용후 드라마틱하게 변한 피부결을 보고 어찌나 좋아했는지 ^^

항산화 효과가 높은 '백차'를 함유하고 있다는데 아마도 제품속의 항산화 성분이 제 피부에는 잘 맞았나 봅니다.

다만 기본적인 보습효과는 전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피부가 특별히 건조하지 않을 때도 이 녀석을 사용하면 어찌된 일인지 피부가 살짝 당겨지는 건조감이 드는 것으로 봐 반드시 이 제품 사용후 보습제품을 별도로 사용하셔야 될걸로 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잘못 사용하면 약간 밀린다는 점, 30밀리에 5만원이 넘는 고가라는 점과 빨리 닳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나머지 부분은 아주 만족합니다. 화장품에 쉽게 질리는 저도 몇번씩 재구매를 했을만큼 오래오래 쓰고 싶은 녀석입니다.

PS - 이 녀석과 나이트 리페어를 아침 저녁으로 번갈아가면서 쓸 때는 효과가 조금 떨어졌던 점으로 봐서 이 녀석은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해야 원하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불긋불긋한 피부를 가라앉혀주는 것 같네요.

 

  guest(uah0)   (2005-01-31 11:49:23)

화장품이라곤 존슨즈베이비로션밖에 없던 대학시절,
처음으로 구입한 화장품입니다. 아직도 쓰고 있고요^^:;

-구입경로-
백화점 들렀다가 '나도 에센스 써볼까?'하고 구입하게 됐습니다.
매장언니는 신제품으로 나왔다며 손등에 슥슥발라줬지요.
저는 에센스는 다 이런가보다 하고 샀는데 이 제품은
조금 유별난 제품이더군요.

-용기-
플루이드타입의 플라스틱병에 들었습니다.
쓸 수록 밑바닥이 올라와서 끝까지 남김없이 쓸 수 있어
좋네요. 용기가 가볍고 귀엽게 생겨서 마음에 듭니다.

-향기-
'화이트티'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싸하면서 신선한 향입니다. 독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향입니다.
형용이 안돼네요^^:;

-제형-
유백색의 크림이 나옵니다. 반투명로션 같습니다.
얼굴에 찍어주면 뻑뻑한 느낌이 들어 '이게 뭐야!'싶은데
손가락으로 슥슥 펴발라주면 묽게 변하면서 촉촉함이 밀려옵니다. 마지막으로 톡톡~ 두들겨주면 피부에 솨악 스며듭니다.
유분기가 조금 느껴지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닙니다.

흠...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 마음에 걸리지만 플루이드타입이라 정말 오래 씁니다. 저는 지금 1년 넘게 쓰고 있는 중이지요. 여드름과 피지때문에 크림을 바르기 두려운 부분에 주로 바르는데, 불긋불긋한 피부를 가라앉혀주는 것 같네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워낙 건성인 피부라 실리콘스러운 에센스 보다는 더 물기를 머금은 제품을 써보고 싶네요.
어쨋든 굿!!! 별 4개~!!!

  가을철 수분부족 지성에게 어울릴 세럼

 

  guest(kagetora)   (2004-06-08 23:13:22)

이름이 길기도 합니다-_-;
얼마 전에 벼룩에서 좋으신 분께 반이 좀 더 남은걸 싸게 사서 열심히 쓰고 있다지요. 평소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학생 신분에 50ml 48000원은 도~저히 무리입니다;_;

저는 아이디얼리스트도 헤라의 리얼 스킨도, 이니스프리의 퍼펙트 세럼도 써본 적이 없어요. 즉 실리콘이 든 화장품에는 경험이 없다는 소리지요.
평소 그 화장품들의 특징인 '부들부들한 막'이 뭔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무지 신기하더군요. 뾰루지니 여드름은 분명 그대로(ㅠ_ㅠ)인데 만져보면 보드라운 피부라니.
그럼 이제 이 제품의 후기 나갑니다.

처음 보자마자 느낀 건 용기가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거였습니다. 하얀색 불투명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기도 편하고. 거기다 이건 쓸수록 아래에서 판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다 썼을 때쯤 박박 긁기에도 편리하겠어요+_+
그리고 뚜껑을 열어 짜 보니 굉장히 되직한 세럼이 쭈욱 나와서 놀랐습니다. 지성인지라 늘 가벼운 로션 점도의 제품들만 썼는데 이런 꼬들거리는 농도(?)는 처음이거든요.
뭐 얼굴에서는 잘 펴발리니 상관없습니다만.
향은 전에 퍼펙트 월드 아이세럼 샘플에서 나던 그 새콤달콤 오렌지향. 맛있는 향입니다^^
다 바르고 난 직후는 살짝 끈덕이면서 촉촉한 표면이, 몇 초 후면 보드랍게 변하더군요. 신기해서 자꾸 만지게 됩니다;; 마법 전후로 바짝 땡겨 수분에 목말라하던 피부도 굉장히 편안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지성용의 가벼운 세럼이다, 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걸 바른 날은 다른날에 비해 기름이 많이 나오거든요-_-; 거기다 피부에 막을 씌운 듯한 느낌이 딱 1달만 지나면 못견디고 씻어버릴 정도입니다. 지성이라면 여름 지나고 살짝 서늘해지기 시작할 때 쓰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보습력도 그에 맞게 꽤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건성이 되버리신 어머니께서, 지금 계절에 쓰기 딱 좋다 하시네요. 뭐 건성이라 해도 악! 소리나는 건성은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시겠습니다만.
딱히 특별한 트러블은 없지만 유분끼가 있는지 턱쪽에 화이트헤드가 몇 개 돋았습니다;;; 거기다 이건 쓰면 쓸수록 퍽퍽 줄어드는 게 눈에 보여서 무척 괴롭지요. 성격상 아무리 비싼 화장품도 퍽퍽 쓰는지라 더 아깝습니다ㅠ_ㅠ

재구매 의사는 돈이 생길 때만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더워질테니 가을까지 돈 모아뒀다가 사는게 나을 거 같아요. 벼룩에 나오는 대로 모아놓는게 나을까ㅠ_ㅠ

  바른 즉시 랩핑한것처럼 탱탱하고 속살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

 

  guest(bomgom)   (2004-02-02 12:22:28)

효과/사용감
실크를 바른다는 표현이 틀린 말이 아닌것같네요. 정말 바른 즉시 랩핑한것처럼 금새 탱탱하고 속살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티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피부톤이 단지 미백기능이 아니라 속부터 맑고 투명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티의 항산화성분때문에 그런것같네요. 장기간동안 꾸준하게 치유한다는 기분으로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용기디자인
용기가 별로 이쁘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리진스 고유의 심플한 매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것같네요. 펌프식으로 되어 있어 실용적입니다. 그래서 약간 헤프게 쓰게 되기도 하지만 잘 조절하셔서 쓰면 될것같아요. 반투명으로 되어 있어 남은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참 좋은것같습니다.


매우 상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정말 마음에 듭니다..오리진스 특유의 자연친화 성분으로 자극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고 피부 트러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놓입니다. 건성피부뿐 아니라 지성인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같아요.

  피부를 즉각적으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줍니다.

 

  guest(deepsky)   (2003-09-15 19:02:20)

오리진스 화이트닝 케어라인중 워터파워 다음 사용하는 에센스에요.

엷은 투명아이보리색이나는 약간 쫀득한 느낌의 성상인데,,
피부에 바를때의 그 부드러운 느낌이란~~!!!
와~ 이게 바로 피부의 완벽한 세상이구나!!! 했어요^^
(<-요리만화들보다가 오바하는게 옮아버렸어요=ㅂ=;;;ㅋㅋㅋ 비룡, 초밥왕, 맛의달인등...)
피부를 즉각적으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줍니다.
역시 향긋한 레몬향이 넘넘 맘에드는 제품이에요^^

  내 피부가 매끈해진것같은 느낌에...

 

  guest(weekjeek)   (2003-08-18 00:00:00)


한동안 아이디얼리스트와 무지하게 비교가 됐기 때문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벌써 세통째네요.
일단 향기가 상큼하니 마음에 들고 피부가 매우 실키해지기 때문에, 또 아이디얼리스트나 기타 다른 에센스에 비해 가격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사실, 노화방지용 에센스이기 때문에 노화가 방지되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가 없는데다가 많이 발라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쓰면 금세 다써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는것은 바를 때의 그 느낌 때문에!
잠시동안이지만 내 피부가 정말 이렇게 매끈하다~는 착각에 빠지곤 하지요(;;;)
게다가 아이디얼리스트는 바르고 나면 뭔가 막이 입혀져서 매끄러운 느낌이 들기땜에 흡수가 되는지 의심스러웠는데 그나마 이것은 좀 스며드는 것 같기도 하구요.(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라니;)

얼마나 썼는지 한눈에 알수있는 반투명하고 깔끔한 펌프식 용기도 맘에 듭니다.
(토탈 별은 네개?정도)

  봄~초여름까지 쓰기 좋은 에센스

 

  guest(djajskj)   (2003-05-18 00:00:00)


봄이라서 아이디얼 리스트쓰기엔 (사실 가격에 비해서 효과가) 별로라 구입한 제품입니다. 물론 입소문(친구들)이 괜찮다고 했고 오리진스 제품을 좋아해서..^^

용량이나 제품성분들은 벌써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네요. 어쨋든 바르면 피부가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유분이 많지도 않고 적당합니다.(중복합 + 민감) 지금 날씨와 제 피부엔 딱 맞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향도 참 좋구요. 무향을 원래 좋아하지만 이런향이라면 괜찮습니다 ^^ 그리고 용기도 깔끔하고 휴대하기에도 편하네요.

하지만 단점은 역시 자외선차단이 포함되지 않는다는것과 (물론 너무 많은걸 복합적으로 사용할순 없겠지만요) 아침이나 낮엔 좋을 듯한데.. 밤에 (전 듬뿍 바릅니다.) 바르기엔 용량이 작죠. 물론 다른 에센스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봄 초여름까지 쓰기 좋은 에센스같습니다. 화이트티라는 성분이얼굴이 밝아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재구매죠~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

 

  guest(레몬과자)   (2003-02-10 00:00:00)


이번에 여행갈 때 면세점에서 구입을 해서 놀러가서도 쓰고 지금도 계속계속 잘 쓰고 있어요... 저는 한 개만 샀는데 3나 5개가 행사를 하더라구요... 처음 쓰고 나서 더 살걸.. 하고 후회를 했어요....

*사용감
바르면서 바로 흡수가 되어 피부가 촉촉하고 보들보들 해지는 느낌이에요...처음에는 꼭 엘리자베스의 캡슐 오일을 바르는 것처럼 무언가가 피부를 감싸는 느낌이지만 금세 제 피부같아져요..(무슨소리인지...--;)
오리진스 언니가 주장하는 피부를 보호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 향, 제형
엄마랑 매장에서 테스트를 할때 매장 언니가 손등에다 펌핑 해주었는데, 엄마가 바르시면서 이거 “새콤달*” 같아..이러시면서 동생한테도 발라주시는 거에요... 그런데 정말 딱인것같아요. 묽은 “새콤달*”.....
색도 아주아주 엷은 오렌지색이고 향도 딱 먹고 싶은 오렌지 향같은 향이에요....역시 오리진스의 제품은 향이 참 좋아요....

* 케이스
실용성을 갖춘 케이스에요.... 펌핑을 하면 아래서부터 올라와서 깔끔하게 쓸수 있어요..그런데 이런 케이스가 마지막에는 많은 양(나오는 입구와 펌프사이에 있는 ...)을 쓰지 못하던데 이건 어떨지.. 그건 나중에 봐야겠네요...
음... 작은 플라스틱이어서 여행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해요..

  바로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

 

  guest(jamsiha)   (2003-02-10 00:00:00)


매장에 가서 테스트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 바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바르면 바로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순간적으로 피부 위에 막이 생기면서 보호해 주는 느낌이랄까요?
이 점은 에스티 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와 비슷해요.
그러나 아이디얼리스트는 묽은 편인데 반해 퍼펙트 월드는 된 편입니다.
사용했을 때 감촉은 퍼펙트 월드쪽이 훨씬 좋아요.
부드러운 피부를 만지는 느낌이거든요.
아이디얼리스트는 바르고 만지면 막이 생겨서 좀 느낌이 내 피부가 아닌 것 같았는데 퍼펙트 월드는 그런 점이 없어요.

향도 오렌지향(?)이 은근하게 나요.
바르면서 약간 느껴질 정도구요. 향기는 금방 없어집니다.
약 3주정도 사용하면서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생겼어요.
양을 정확하게 잡기 어렵다는 겁니다.
한 번 펌핑을 해서 나오는 양이 꽤 많거든요.
보통은 펌핑을 반 만해도 얼굴에 다 바를 양이 나오는데 잘못해서 꾹하고 끝까지 누르면 많이 나와서 처치곤란입니다.
많이 바르면 흡수되는 속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좀 많이 바른 날은 다음에 자차를 바를 때 허옇게 때가 밀려요.-_-;;

양조절만 잘 하면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무난하게 아침, 저녁으로 잘 쓸 수 있는 에센스에요

  보들보들한 사용감

 

  guest(polosj)   (2002-09-19 00:00:00)


오리진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에센스 인데 그린티가 아니라 화이트 티를 주성분으로 만든건데 화이트 티는 녹차보다도 더 추출하기도 힘들뿐더라 얼마 추출되지도 않는다구 하더군요.
매장에 가면 이뿐 언뉘가 화이트 티를 주는데 향도 없고 맛은 그냥 보리차 같아요 ㅠㅠ

용기는 펌푸식인데 사용한 만큼 밑에 펌푸가
올라 옵니다. 깨끗이 사용할 수 있을듯 싶어요

우선 테스트를 해보고 구입했는데....오~~ 장난이 아니더라구여..오리진스 특유의 그 좋은향
화이트 티는 감귤,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혀를 낼름 둘러내보고 싶은 욕구까지 막 생기더라구요 ㅠㅠ

얼굴이 발라 문질렀을땐 무슨 부드러운 막이 생긴듯 부들부들~~~~~~~~ 하지만!!!!!!!!!!!!!!!!!
오일프리 제품이라 전혀 오일리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구 정말 아이디얼 리스트 첨 발랐을때의 그느낌..보들보들

두말할 필요 없이 바로구입했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피부 노화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겠지요.
암튼..은은한 향이나 발리는 감촉이 너무 좋더군여

지금 10일정도 되었는데 아주 Good choice 제품입니다.

가격은 30미리에 4만8천원인가? 줬던 기억이 가물거리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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