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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젠틀 클렌징 오일
For Delicate Skin
용량 : 240 ml
가격 : 한국 ₩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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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토카시테 우카세테 싯카리오토수 클렌징 오일
에이본
오일 클렌징

 


특기사항 : 무향,저자극성,논포밍,워시오프,항산화,진정,
 

  세정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guest(jennie77)   (2005-05-15 15:06:29)

세정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본계 자차도 한 방이면~ 끝~!!!
게다가 피지까지 쏙 빼줘서 여드름이 많이 돌출했던 작년에 정말 예뻐하면서 한 통을 열심히 사용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클렌징 오일 사용 후 따로 폼클렌징을 해 주지 않아도 개운했습니다.
하지만, 세정력이 탁월한 탓인지, 세안 후 바로 얼굴이 당깁니다.
바로~ 화장대로 달려가야하는 제품입니다~!!

  오늘에야 그 진가를 알다

 

  guest(kisoon75)   (2003-05-13 00:00:00)


요즘 또 무슨 일인지 얼굴에 좁쌀들이 돋아나길래 고거 없애겠다고 바하 등을 좀 과하게 사용했나봐요.

피부가 민감해져서 그간 사용하던 사용감 뽀득한 다른 클렌저들은 제쳐두고 자극이 적은 고앤강 엑스트라 젠틀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지우기로 했죠.

사실 구매는 몇달 전에 했었는데 그 뻑뻑한 사용감(다른 클렌징 오일에 비하여)으로 제쳐두고 있던 참이었답니다.

얼굴 상태가 별로인 상태에서 사용감 좋은 미네랄 오일을 함유한 다른 클오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고앤강 오일이 도대체 왜, 무엇이 그렇게 페수 가족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하는지도 궁금했기에 실험하는 마음으로 비장하게 욕실에 들어갔더랬죠.

두세번 펌핑하니 화장지우기에는 충분했지만 피부가 민감해져 있었기 때문에 사용감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두번 더 펌핑하여 조심조심 화장을 지워 나갔죠.

사실 그동안은 그 뻑뻑함에 잠깐 동안만 문지르다가 폼클로 세안하곤했는데 그날은 고앤강으로 세안을 끝내려 마음먹은 터라 좀 꼼꼼히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죠.

헉~! 어느 순간이 지나자 각질과 피지가 빠져나오는 것이 손끝으로 느껴지더군요. 이 느낌은 제가 좋아하는 오리팬 비누를 처음 사용했을 때의 그 느낌이었답니다. 아 갑자기 고앤강 클오의 뻑뻑한 사용감도 부드럽게 느껴지구요(아 인간의 간사함이여) 왜 그리 좋아들 하셨는지 이해가 되려하더군요^^.

헹굼 또한 제가 몰라서 그랬지 그날은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다른 오일은 물에 닿으면 뿌옇게 흐려지면서 정말 이것이 오일이었나 싶게 금방 헹구어졌던데 반해 고앤강은 서너번 헹구어도 그 미끌함이 그대로 남아 꼭 폼클로 손을 가게 만들었었거든요.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고앤강 클오로만 세안하겠다는 의지로 꼼꼼하게 그리고 조금 오래 헹구어 냈죠. 역시나 어느 순간 오일의 미끈함이 싹 사라지면서 보들보들한 제 피부가 느껴지더이다.

화장이야 물론 깔끔하게 지워져 나갔구요. 피부가 매끈하면서도 그다지 건조하지 않은게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틀을 꼼꼼하게 클렌징 해준 결과 오늘 아침 피부 상태 아주 맘에 드네요.

사실 그동안 다이나믹한 각질제거 효과를 보여주는 아하와 바하에 너무 의지한다 싶어 걱정이 됬었거든요. 게다가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어느 정도 굵직굵직한 각질들은 제거된 상태이니 이제 아하와 바하는 좀 미뤄두고 꼼꼼한 클렌징과 적절한 수분공급에 신경써야겠다 맘먹고 있었는데 아주 적합한 클렌징 제품을 찾아냈네요. (아~ 그냥 썩혀뒀다면 너무나 후회할 만한 제품입니다)

  베스트 중의 베스트

 

  guest(kahan)   (2003-03-30 00:00:00)


동감, 동감..
전 고앤강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2000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딱한번 고앤강 클로로 바꾼적이 있지만, 역시 다시 주욱 클오로..
질리기 잘하는 제게는 베스트중의 베스트입니다.
근데, 좀 헤픈 경향이 있지요??? 저만 그런가

  항상 갖춰놓고 쓰고 싶은 제품

 

  guest(ringring)   (2003-03-30 00:00:00)


ellda 님의 후기 제가 쓴 건줄 알았습니다..^^;
고앤강 클오에 대한 느낌이 어찌나 똑같은지

저도 이것만 두개 째 쓰고 있습니다.
다른 걸 써봐도 이만한게 없다 싶어서 다시 돌아오게 되죠..

같은 걸 계속 쓰는 지겨움 때문에 다른것들도 쓸테지만
기본적으로 항상 갖춰놓고 쓰고 싶은 제품입니다~

  평생 이 제품만 쓰게 될 것 같아요.

 

  guest(ellda)   (2003-03-30 00:00:00)


페수를 알고나서 가장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바로 클렌징 오일 사용입니다.
클렌징 오일의 존재조차 몰랐던 제가 완전히 반해서 지금까지 쭉 메이크업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만을 사용해오고 있죠.

고앤강 클렌징 오일의 독보적인(?) 사용감은 특유의 걸죽함입니다.
오일하면 미끈거리로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있지만 고앤강의 경우 핸들링할때 약간 뻑뻑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우는 방법이 잘못되었었는지, 아이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로 마스카라를 지워도 늘 눈 밑이 어두워진듯한 찝찝함이 있었는데 클오는 단 한방에 그런 찝찝함까지 날려버립니다.

서너번정도 펌핑하여 얼굴에 바른뒤 꼼꼼히 핸들링 해주면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녹아나옵니다.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클렌저로서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제품입니다.
지성이라서 오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오히려 오일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코와 콧망울 주면을 신경써서 문질러주면 가끔씩 솟아오른 피지가 사라지기도 하고 블랙헤드도 생성속도가 느려집니다.
다른 메이크업 클렌저로는 얻기 힘든 효과지요^^
게다가 모공을 막는 미네랄 오일이 들어 있지 않은 유일한 클렌징 오일이기도 하구요.

클렌징 오일의 매력에 빠져 다른 클렌징 오일도 써봤지만 한결같이 너무 묽고 물에 닿으면 뿌옇게 변한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제일 처음 쓴 고앤강 제품에 익숙해져서일까요^^; 다른 클렌징 오일을 쓰시던 분들은 고앤강 제품의 뻑뻑함을 단점으로 지적하시는걸 많이 보았거든요.)
특히 미네랄 오일의 공포감 때문에 결국은 고앤강 클렌징 오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성능 대비, 용량 대비 저렴하고 좋은 제품입니다.
평생 이 제품만 쓰게 될 것 같아요^^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죠.
그래서 다 쓰고 나면 자연스레 재 구매하게 됩니다.
저도 쓴지 얼마나 되었나 모르겠어요.
몇 년째 줄기차게 써서 없애고 있습니다.

동생 역시 고앤강 클오만 쓰는 까닭에 자매가 한통으로 두 달남짓 버팁니다^^
욕실 선반에는 아직도 각종 클오들이 버티고 있는데 다 쓴 화장품통이나 브러쉬, 퍼프 빨때 퍽퍽 써서 없애고 있습니다. 하핫;

  당김은 없지만 미끌거리는 느낌이 남아요.

 

  ranze   (2002-11-02 00:00:00)


애용하던 에이본 클린징오일을 다 써가는데 구입하기위해 선릉역까지 가기가 귀찮아 주문한 것으로 원래는 민감성과 모세혈관 확장피부용이지만 요새는 워시 클린징오일과
별 차이없다는 설명이 붙어있었습니다.

샘플로 써본 워시가 걸쭉했던 것에 비해 묽은 편이라기에 이쪽으로 구입을 했지요.
저번에 글을 올렸지만 밑부분에 금이 가 새 병으로 한 병 더 받는 행운(?)덕분에 당분간 구입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사용감은 미네랄오일함유로 확실히 묽고 부드러웠던 에이본과는 달리 되직한 쪽입니다.
에이본이 아무리 발라도 얇게 발린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고앤강은 한번의 펌핑으로도 두껍게 발린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용했던 워시샘플보다는 그래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대로도 큰 무리는 없지만 사용법에 따라 물을 약간 묻히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되직한 느낌엔 그리 변화가 없습니다.
오일이라기보단 약간 묽은 꿀같으면서 팩같기도한 느낌이에요.

클린징은 아넷사와 화장혹성들이 무리없이 잘 지워지고 얼굴이 당겼던 워시에 비해 폼으로 세안을 한 후에도 전혀 당기지않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헹굴 땐 에이본보다 산뜻하지않아 막이 남아있는 듯하지만 폼으로 세안을 한 후엔 깔끔합니다.
원래 고앤강은 세안이 따로 필요없다지만 막 씻어낸 후엔 미끌거리는 느낌때문에 폼을 사용하게 되네요.

뻑뻑하다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제겐 걸죽하달까, 되직한 그 느낌과 약간 세다~싶은 가격외에는 큰 불만이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같은 쇼핑조건이라면 손놀림도 훨씬 부드럽고 얼굴에 닿는 느낌이 물처럼 묽고 가벼운 에이본을 다시 구입하고 싶어요.
오일이란 기분은 아무래도 에이본이 강하지만 피부에 부담은 느껴지지않거든요.
건조해지면 또 다른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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