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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선블록 SPF42 PA++
용량 : 7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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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럭 SPF 32 PA++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40이상,UV A, B,메이크업베이스겸용,
 

  부담스러운 색상

 

  ranze   (2006-07-16 11:43:42)

armineju님의 후기를 읽고 관심이 생기던 차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1ml 필름지 70매를 팔길래 당장 구입했습니다.
우선 같은 용량이지만 가격이 6천원대로 착했고 용량이 정해져있으니 사용시 편하다는 생각에서였지요.
만약 안 맞아 처분해야할 때도 튜브타입보다는 나을 것 같았구요.
처음 사용해본 느낌은 커버걸 틴티드모이스쳐의 국내 버젼같군~ (트리플 스피디 블록은 사용 해보지않았습니다)
커버걸보다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지만 부드럽게 잘 발리고 밀착력도 좋은데다 번들거림도 거의 못 느꼈습니다.
색상은 역시나 아모레다운 붉은 기라 노란 베이지톤인 제 피부에는 좀 들떠 보이는군요.
이 부분은 목에도 같이 사용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옷에 묻어날 수 있어 곤란하구요 .
armineju님 후기처럼 약간만 사용하면 피부정돈과 함께 가벼우면서 깔끔한 상태가 되지만 1ml 한봉만 사용해도 신부화장, 또는 배우같은 분장 상태가 됩니다.
그 양이면 커버도 꽤 되는 편이라 신경 쓰이는 잡티들도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보지않으면 안보이겠던걸요.
가벼운 파운데이션 대용이라면 몰라도 차단제로 적정량 바르기는 제 피부엔 무리입니다.
하지만 피부색과 맞는 분들이라면 차단에 피부가 정돈된 상태가 되니 아주 안성맞춤일 듯.
지금은 날씨도 덥고 워낙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니 시원해지는 가을쯤 차단제위에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윤기 있게 마무리

 

  guest(topaz)   (2011-03-21 23:40:52)

이게 아마도 세번째 버전일 겁니다. 맨 처음것을 오래전에 써본적이 있는데 색도 아주 칙칙하고 기름져서 몇번 쓰고 버렸었죠. 당근 여기 리뷰에도 아주 안좋게 올라왔더라구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크림을 찾아 헤매다가 이걸 발견했는데 두번째 리뉴얼 후 후기가 대부분 좋아졌더라구요. 세번째 리뉴얼이니 괜찮겠다 싶고 가격도 저렴하고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전 전업주부지만 화장하는걸 좋아해서 집에서도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좀 기분도 상쾌해지고 덜 우울하더라구요. ^^  평소 기초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아주 소량의 비비크림을 발랐는데 선크림과 비비단계를 줄여보고 싶기도 했구요.

일단 발림성이 아주 좋습니다. 실리콘 질감이 느껴지면서 제가 사용하는 선크림 용량(전 강낭콩 두알 정도만 씁니다.)을 발라도 적당히 커버력 있으면서 두껍지 않네요. 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500원 동전정도의 양을 바른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윤기 있게 마무리 되서 저 같은 악건성은 파우더가 필요없네요. 근데 처음엔 좀 미끌미끌한 느낌이 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세팅되면서 적당히 파우더리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건조감도 없네요.

젤 말 많았던 색상은 처음것에 비해 많이 밝아졌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중간색 정도 되는데 조금 붉은기가 돕니다. 약간 까무잡잡한 저한텐 잘 맞더군요. 적당히 화사해지고... 
엄마가 보시더니 피부색이 예쁘다고 뭐 썼냐 그러대요. ^^ 좀 까만 엄마는 약간 동동 뜨는것 같더군요.

틴티드 모이스춰 선 이라고 불러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다크써클은 가려지질 않아 거기만 컨실러 발라줍니다.

근데 의외로 클렌징에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별 생각없이 그냥 폼만 쓸려구 바로 세안했더니 워터프루프 느낌이 나더군요. 마지막까지 맘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향기는 마몽드 향 아시죠? 꽃향기 첨엔 싫었는데 쓰다보니 괜찮습니다. PA 지수만 더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별 네개 반 줍니다.

  편하고 좋아요!!!

 

  guest(DryYourEyes)   (2008-06-03 15:03:41)

요즘 제가 애용하는 제품은 틴트가 들어간, 그러니까 색이 있는 선블록입니다. 파운데이션의 단계를 줄이니까 무척 편해서요. 그래서 전에는 참존 알바트로스 선로션을 썼는데, 수정액 타입은 제게 여드름을 유발시키는지라 쓰다 말았구요. 그것도 커버력이 매우 좋습니다. 정말 가면 쓴 것처럼 만들어줄 정도로...

제 피부는 붉은 여드름 자국, 모공이 많습니다. 원래 엄청난 지성이었는데 요즘 피부과 약을 먹으면서 중지성 정도로 변한 것 같습니다. 약 덕분인지, 이 제품이 매트한 건지 수정화장 하루 한두번 정도 밖에 안합니다. 이 선블록을 발라놓으면 번들번들한데, 파우더로 눌러주면 기름이 거의 안나와요. 참, 커버력도 좋습니다. 피부에 가릴것이 많아 평소에도 꼭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해줘야했는데, 이 제품을 적정량 바르니 파운데이션 필요없었습니다.

대신 색이 문제예요.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붉은기가 있거든요. 벽돌색이랄까? 처음에 이 위에다 조금 붉은기 있는 파우더를 발랐더니 얼굴색이 축쳐진데다 이글이글 붉게 타올랐어요. 하지만 이건 파우더를 바꾸니 그냥 쉽게 해결됐구요.

참, 저는 세안 후 스킨으로 얼굴 닦아주고 바로 선블록 바릅니다. 지성피부라 기초가 따로 필요없어요. 스킨-선블록-파우더로 끝내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요.

결론은 저처럼 파운데이션 단계를 줄이고싶은 분들에겐 좋겠지만, 단지 선블록 기능에만 충실한 제품을 찾는 분들은 피하셔야하는 제품이란 겁니다. 커버력이 상당하거든요. 색상이 안맞고 +가 두개라 별 네개줍니다.

  적은 유분, 좋은지속력, 난감한 색

 

  guest(yhn341ata)   (2006-07-21 22:06:06)

요즘 요거요거 무지 홍보하는 제품이더라구요 ^^

이름은 메이크업 선블록이지만 실제 제형과 색상을 보면 허거뤼.
딱 파데지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오히려 자차라고 하기에는 너무 짙은 파데색깔... 허거뤼....

처음에는 메베와 파데가 섞인 제품이라는 것은 요즘에 그닥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았는데,
파데치고(이 제품이 파데라는 건 이건 순전히 제 생각) SPF라 42가 되서 깜작 놀랐던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높은 자외선차단지수치고는 PA의 +가 3개였으면 더 좋았을 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이제품은 메베+파데+자차까지 합친 종합 선물셋트같은 제품이지만 결국
PA가 2의 + 라서 결국 저는 PA+++인 자차를 따로 사용하고 요거 사용을 합니다. (자차에 목숨을 걸었다는...)

예전에 아이오페와 마몽드 파데를 썼을 때 기존의 틴티드모이스쳐라이저만 써오던 저에게는 두껍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품도 좀 두꺼운 편은 아닐가 싶었는데,
실제로 발라보니 얇은 커버력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두껍지도 않았어요.
유분도 적은 편이라서 살짝기 감탄했습니다.
(막강 여름에는 부담스럽더라도 가을이나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을 유분이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틴티드모이스쳐라이저에 비하면 (순전히 저에게는) 상당히 두꺼운 커버력을 자랑한다는 점과
칼라가 단 한가지라는 점이 엄청난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솔직히 요새 누가 메베랑 파데 같이 발라줍니까..?
(하는사람이 있으면 우짤껴...???? ㅡㅡ? ^▽^;;;;;;;;)
귀찮아서라도 보통 한가지만 하고 치우잖아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그냥 한가지만 사용하다보니
복합기능은 큰 메리트가 되지 않고
오히려 적은 유분과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좋은 지속력이 메리트로 다가오네요.

  색상이 진하고 투명한 느낌이 없어요

 

  guest(jisuni79)   (2006-07-01 00:25:38)

봄까지 클리니크 시티블럭과 이자녹스 365선크림을 번갈아 쓰던중에 이자녹스꺼는 개봉한지 6개월은 훌쩍 지난거 같고, 따가워지는 햇볕에 시티블럭의 차단지수는 부족한듯 싶어 친구가 화장품 살때 같이 샀습니다.
가격은 매우 착하네요~ 70ml에 팔천원 정도 입니다.

-색상-
제품명이 메이크업 선블록인거 처럼 색상은 약간 붉고 진한 파운데이션색입니다. 사용설명서에 은행알 정도 바르라고 써있네요. 그나마 우리나라 화장품 치고는 많은양을 바르라고 되어있어 믿음이 갑니다. 짜서 얼굴에 바르면 백탁도 없고 피부색과 비슷하게 발립니다. 원래 제 얼굴이 좀 노란기가 있고, 현재는 많이 타있어서 바르면 그냥 제 피부색으로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하얀피부에 바르면 벽돌색 바른것 처럼 보일 것 같네요. 커버력은 좀 강합니다. 저는 조금씩 여러번 바르는데, 한 세번 바르고 나면 파운데이션을 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그위에 티존부위에만 얇게 더블웨어를 두드려 줍니다. 평소에 선크림만 바르고 파우더 마무리만 하시는 분들은 좀 두껍게 느끼실거 같습니다.

- 사용감 -
부드러운 크림 파운데이션같은 질감으로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번들거림 정도는 시티블럭정도 비슷한거 같아요. 백탁도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하얀분들은 더 까매지실거예요. 하지만 조금 답답한 느낌입니다.(시티블럭보다는 갑갑하고, 이자녹스 365선크림보다는 덜 갑갑합니다) 호두알정도 바르시는 분들은 밀리는 느낌이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클렌징 할때는 적당히 닦아지네요. 워터프루프 기능은 약할거 같아요.

여름에 선블록만으로 커버를 하기에 적당하고 번들거림이나 백탁이 적기 때문에 맘에 듭니다. 가격도 매우 착하고요. 하지만 피부표현이 투명한 느낌이 없고 색상이 좀 진해서 별 반개 뺍니다. 지금 얼굴이 태닝된 상태라 색상에 불만이 없지만 가을겨울에 하얘지면 못쓸거 같아요.
2006-07-28 덧붙임
이거 전에 후기 올렸던 건데 사용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요. 이상하게 요즘에 얼굴이 많이 탔다는 말을 많이 듣고, 가끔 거울보면 얼굴이 잿빛입니다. ㅜㅠ 그래서 그냥 얼굴이 타나보다 했는데 돌아다닌데도 없고 집에와서 클렌징하면 얼굴이 하얘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는 이거 안쓰고 다른거 썼더니 그날은 오후가 되도 뽀얀거예요. 이제품 다크닝이 엄청납니다. 특히 지성이신분들...저 이거 바르고 오후되면 티죤만 회갈색이 되더군요. ㅡㅡ;; 원래 색도 검붉어서 볼은 벽돌색이고.. 절대 비추입니다. 그전에 별점 줬던거 다 깍고 싶어요.

  비슷한 제품 중에서는 단연 훌륭

 

  guest(armineju)   (2006-05-24 00:20:38)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한 번에! 라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저는 -가장 평이 좋은-참존의 알바트로스는 써 보지 못했고, 제가 써 본 비슷한 제품 중에서는 단연 훌륭합니다.

자차야 오래 두고 보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칠순을 바라보는 저희 어머니 제 나이 때 쓰던 화장품 포장하고 아주 비슷하군요. -ㅅ-
대학교 일학년때까지 쓰던 '회수권'이라는 차표가 생각났어요.

대체로 태평양의 자차들이 '수분 풍부하고 덜 끈적이며 방수는 되지 않는다.' 라는 특징을 가졌는데 이 제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수분감 풍부한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는 느낌으로 발리고, 가벼운 세안으로도 잘 지워집니다. 물세안만으로는 약간 남는 느낌이 있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폼클렌져 정도면 깨끗이 지워집니다.(처음에 물만 끼얹으면 물이 또르르 구릅니다. 지우기 무척 어렵겠다고 생각했죠) 땀 흘린다고 살색 국물이 흐를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방수는 됩니다. 대신 마몽드, 에뛰드, 라네즈에서 나왔던 가벼운 질감의 크림 자차에 비해 약간 무거운 감은 있어요.

성분 함량은 표시돼 있지 않고,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이소아밀-P메톡시신나메이트
들었다고 써 있습니다.

대체로 맘에 드는 제품이나, 색상 때문에 별 하나 뺐습니다.

몇 년 전에 태평양 계열에서 줄줄이 나왔던 틴티드 선블럭들이 다 그렇듯, 이 제품 역시 붉은 기운이 꽤 돕니다.
파운데이션으로 생각하고 약간만 바르자면 그 붉은기가 많이 문제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걸 자차 권장량 만큼 얼굴에 바르면 (고맙게도 세 번에 나눠 -세수하고 바로, 밥 먹고 나서 한 번, 머리 빗고 나서 한 번- 차곡차곡 쌓으니 이리저리 밀리진 않더군요. 한 번에는 바를 재간이 없습니다.)

용기 겉면에 쓰인 대로 '소량 두드려 바를' 사람들이라면, 바쁜 아침에 보습+자외선 차단+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내는 용도로 꽤 만족스럽게 쓰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파데라고 생각하고 소량만 바르니 적당히 윤기가 돌면서 어느 정도 정돈돼 보이는 것이 좋더군요. 그 정도 양으로는 커버력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붉은 기운도 그리 문제가 되지 않죠.
하지만 이걸 자차 권장량만큼 바른다면 신부 화장이 되는 걸요.

라네즈의 트리플 스피디 선블럭이나,같은 시기에 나왔던 태평양 계열의 자차들, 그리고 꽃을 든 남자의 컬러 로션보다는 진일보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적량 바를 때를 생각해서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색상이 잘 안맞아요

 

  guest(sssmi1)   (2006-04-19 00:20:21)

마몽드 선크림이 리뉴얼 되면서 함께 새로나온 제품 입니다.
마몽드 그냥 선크림과 메이크업 둘중에 망설이다가 메이크업을 편하게 하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지수가 36보다는 봄이라 높은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5월에는 지수가 선크림 지수가 50인 제품도 곧 나온다고
하니 그때는 또 그걸 써볼까 합니다.

성분은: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티타늄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 이소아밀-P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들을 전부다 안표시한것인지 달랑 4개만 써있는게 전보다 표시가 줄은것같기도 하네요.

처음 하루만 써봤는데 일단 느낌이 컬러로션처럼 쓰라고 나왔던 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록 SPF32/PA++ 어쩌구 랑 너무 비슷합니다. 그게 피부톤이 1호 2호로 두가지로 구분되어 있다면 이건 그냥 피부색 하나라 그 중간정도 인것같고요.
그래도 그 제품이 제 기억으로는 발림도 끈끈하고 두껍게 느껴져서 답답하고 색도 칙칙했는데 그런 점은 이쪽이 좀 개선 된것같습니다.
바르는 질감은 메이크업이라서 썬크림을 바르는 기분보다는 파운데이션을 듬뿍 많이 짜서 바르는 기분입니다. 덧발라도 당연히 피부톤은 별차이 없으니 충분히 많이 바를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은 너무 떡칠한 듯이 느껴져서 썬크림으로는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또 기분상으로는 그냥 선크림보다는 땀과 피지에 보정력이 강한 것이 자차 기능은 더 나을 것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피부 색인데 태평양 제품 특유의 어두운 피부톤과 붉은 기가 있습니다. 확실히 태평양은 제 피부랑 색이 안맞는데 전에 헤라 콤팩트도 너무 얼굴이 빨갛고 검어서 못쓰겠더니 역시 이것도 좀 그런 편입니다.
아침에 밝은 빛에 비춰볼때는 붉은 기운이 많았는데 오늘 하루 1시간정도 직사광선을 쐬고나서 제 얼굴색이 익어서 빨갛게 변해서 인지 아니면 인공조명에서 확인해서 인지 저녁이 되어서보니 훨씬 적당하고 자연스런 피부색깔을 보이고 있네요.
저야 얼굴이 흰편이 아니라 아무쪼록 잘쓰겠지만 역시 피부톤이 하얀 사람은 이제품은 안맞아서 잘 못쓸 것같네요.

선크림이 10000원 메이크업선블록이 13000원 정도로 정가인데 인터넷에서는 둘다 별다른 같은 가격차이 없이 칠천원대에서 팔기도 하니 착한 가격에 이거 하나면 그냥 나머진 생략할 생각이라일단 쓰기 편하고 좋네요.

그러나 강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나 봄에 완벽한 선크림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제품인 것 같기도 하고 피부톤도 잘 안맞는다는 점에는 별세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차단지수에 별네개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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