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싫은 이미지때문에 이 브랜드를 별로다!~ 하는데요. 화장품은 제품력,효과도 중요하지만 제품 팩키지나 이미지광고에도 마음이 잘 흔들거리는거여선지 제 돈으로는 절대 사지않는..SKII의 스팟제품입니다. 선물 받은것인데 먼저 이 제품 출시되었을때 샘플 2회짜리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비싼 화장품인건 알지만 달갑지가 않았어요.
전 왼쪽 눈밑에 기미 두어개가 옅은 흙색에서 연한 갈색처럼 진해진 상태인데요. 하얗게 말끔하게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 스팟을 다 사용했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답니다.차라리 피부정돈차 토너를 사용하는게 낫겠다..이건 왜 만든걸까...궁시렁대면서 써댔지요.
면세점에서 세일가로 85$ 정도에 샀다는데 정말 아깝고 이 브랜드에 더 등돌리게된 결정적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