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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 썬 크림 SPF30/PA++
용량 : 30ml
가격 : \ 6,000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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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25-39,UV A, B,
 

  불편한 용기

 

  ranze   (2006-04-29 19:08:47)

역시나 후기를 읽고 바로 질렀습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이 아주 큰 매력이군요,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3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진한 로션 타입으로 번들거림도 적고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지 않습니다.
넉넉히 바르다보면 백탁현상이 있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많이 흡수되는 편이고 적당히 보송거리면서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문제는 바로 용기인데,이게 보기보다 아주 단단해서 짜내는게 힘이 듭니다.
차단제 자체가 묽은 제형이 아니라 힘을 주어야하는데 용기도 각진데다 쉽게 눌러지는게 아니라 힘은 들고 손이 아퍼요.
여러 개 구입해서 엄마도 드렸는데 같은 얘기를 하셔서 결국 용기를 칼로 잘라서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았습니다.

주의할 건 보기에는 멀쩡히 잘 흡수되서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얼마후 제대로 펴지지않은 부분이 허옇게 드러난다는 것이죠.
또 건조할 때는 의외로 당김이 느껴져서 건성피부는 기초부분에 신경을 써야할 듯 싶습니다.
워터푸르프가 아니라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고 더워서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살짝 들뜨는 현상도 보입니다만,저렴한 가격대비 괜찮은 사용감입니다.
일상용으로 부담없이 막 사용하기에 적당해서 재구매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불편하고 덕분에 점수 깎아 먹은 저 용기는 어떻게 좀 안돼겠니~

   맘에들어요~~~

 

  guest(im2cool)   (2008-07-08 13:55:36)

오늘은 저렴화장품 중 성공한 제품만 후기 올려봅니다..
전에 일상방에도 잠깐 사진 올렸었지만 선크림을 정량 가까이 사용하자면 언제나 백탁이 문제였는데 저렴하면서 백탁 거의 없는 착한 제품을 찾았네요..
주로 그동안 사용한 건 미샤,한스킨,참존의 선블럭 제품이었는데 다 백탁이 있었고 어느 정도는 당연하게 받아들였었어요.
그러다 헤라 선메이트를 써보니 백탁도 거의 없고 좋더라구요.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해피바스에서 나온 선크림을 테스트해보니 약간 백탁이 있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아 다음 타자로 찜해놨었는데..
의외로 다른 화장품 사다가 저렴하길래 추가로 구매해본 보브 프로텍트 선크림이 거의 헤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백탁도 거의 없고 헤라는 유분기가 많아서 여름에 좀 부담스러웠는데 그보다 유분기도 훨씬 덜해요.
SPF30 PA++이란 수치도 적당한 것 같구요.
헤라도 약간 백탁이 있어서 한 2-3번에 나누어 발랐는데 보브는 거의 한번에 발라도 헤라 정도의 백탁만 있네요..
메이크업베이스를 아주 얇게 펴바른 정도?
전체적으로 조금 환해지는 정도예요.
제가 써본 선크림 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정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다시 헤라로 돌아가려 했는데 이 제품 단종만 안된다면 마구마구 사랑해주고 싶네요.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무료배송 5천원 미만이예요
jiny0731님 질문
' 집에 있을때 퍽퍽 쓸 수 있고 물에 지워지는 자차를 찾고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것 중 맘에 드는 것이 있긴 하지만 저렴하면서도 사용감에 만족하셨다니 솔깃한걸요~ 바를때 문질러야 세팅이 되는가요? 아니면, 슥~ 바르고 가만히 나둬도 세팅이 되는가요? 그리고 덧바를때 닦아내고 바르는 게 좋은가요,그러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질문이 좀 많네요 ^^;;;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m2cool님 답변
그냥 발라두고 5분도 지나지 않아 백탁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세팅되더라구요.
제가 발라본 중 가장 빨랐어요..
헤라 같은 경우도 좀 문질문질해줘야 세팅이 됐는데 이 제품은 거의 그럴 필요 없고 계속 덧발라도 백탁이 없었어요..오늘 실험적으로 해보니..
그리고 유분이 많지 않아 닦아내지 않고 그냥 덧발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건성이긴 하지만 오전 11시쯤 발랐는데 현재 코주변이라던지 전혀 번들거리지 않아요.
다른 유분기 많은 자차(참존,미샤,헤라,니베아후레쉬,마몽드메이크업선블럭 등 최근에 쓴 제품들..)는 오후되면 코 주변 정도는 번들거렸는데..
물로만 세안이 되는 건 잘 모르겠어요.
전 티슈로 한번 닦고 세안하거든요..
하여간 양도 80그램인가..좀 많은 편이니 안 맞으시면 바디에 퍽퍽 바르시더라도 아깝진 않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제 베스트 자차에 등극했습니다..ㅎ
bws2님 댓글
어머, 또 팔랑팔랑~

가격 저렴하고 양 많고 백탁 없고 유분도 적다니... 최고 >_<
써봐야겠지만, 미리 감사드려요 암투쿨(어느 분께서 이리 읽으시길래 따라해봤어요;;)님
im2cool님 댓글
찾아보니 이 제품이 용기랑 용량등 리뉴얼되어 나온 것 같아요.
저만 좋다고 생각한 거 아닌가 했는데 원래도 괜찮은 제품인 듯 싶습니다.
용기는 일반적인 튜브로 바뀌었고 용량은 80그램.. 가격은 여전히 저렴합니다. ^^

  백탁도 없고 번들대지도 않아요

 

  guest(무화과)   (2006-04-14 01:40:20)

손 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와 핫핑크 컬러의 뚜껑, 그리고 30미리에 6천원이라는 꽤 괜찮은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올리브영에서 필름형 기름종이 끼워줄 때 구입했구요.

수정액 자차 입구처럼 뾰족하게 생겨서 양 조절하기도 쉽고, 입구에 번잡하게 묻지도 않습니다. 이런 케이스 참 맘에 들어요.

생크림처럼 나오는데 얼굴에 문질러 발라보면 어어- 하고 놀라게 되요. 로션보다 좀 더 묽고, 유분기가 꽤 적은 편인데 그렇다기 당기는 느낌도 없구요. 촉촉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덕분에 요새는 정량을 다 바르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듬뿍 덜어서 바르면 어느새 쏙쏙 사라지고 얼굴이 빛나는데, 비오레 약산성 자차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얼굴이 편해요.

냄새가 어디선가 많이 맡아 본, 그런 냄새인데 잘 모르겠어요. 엊그제 왓슨 놀러갔다가 이니스프리 자차 테스트해보니 그거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맥 자차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백탁 없습니다. 유감스러울 만큼 하나도 없어요. 맥 자차도 정량 다 바르면 살짝 얼굴톤이 밝아져서 투명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면 좋았는데.. 제 맨 얼굴이 부담스러울 만큼 그대로 들어나서 파운데이션으로 적당히 정돈을 해주어야 합니다. 요새는 랑콤 트윈(이것도 정말 물건!입니다) 으로 슬슬 문대주고 있어요.

결코 밀리지도 않고, 많이 바른다고 얼굴에서 부담스럽게 돌아댕기지도 않고, 그리 번들거리지도 않으면서, 백탁까지 없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도 저는 한여름에는 흐르는 땀 때문에 칼리나 아넷사로 돌아가겠지만, 한여름을 제외하면 사계절 무난하게 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낌없이 별 다섯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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