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의 White Plus(Repairing Whitening Night Cream)을 한달째 사용했어요. 아침에 사용하면 파괴되는 어떤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밤에만 사용해라고 나와있구요. 크림용기인데 누르면 가운데 구멍에서 크림이 나오는 독특한 모양이랍니다. 위생상 좋은 것 같아요. 향은 클라란스 특유의 미향이고 농도는 별로 묽지 않은 크림이라 적당해요. 무엇보다 아쉬운건 수분공급은 잘안되어서 10분만 지나면 입가부터 당김현상이 나타나네요.
부드럽게 잘 발리고 순한 제품이라는것은 마음에 듭니다. 미백효과는 그다지 잘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