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C가 함유된 마사지 제품으로 자몽 파파야 추출물이 피부각질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청정제품이다. 잠깐 맛사지하고 두었다가 세안하면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가 매끈해질것이다.
요렇게 설명된 제품이지요.
8ml 개별 포장으로 12개가 한세트 입니다.
자몽향으로 슈크림처럼 눈으로 보기에도 부드러운 질감인데요 한번에 사용하기에 양은
충분합니다.
바르고 문질문질 마사지를 하는데 흡수가 안됩니다.
처음에 사용한 양이 도무지 줄 생각을 안해요.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서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피부 온도에 제품이 녹으면서 마사지하는 손가락 사이로 물이 줄줄 흘러서 불편하기까지.
대체 이게 뭡니까??
물기가 송송 맺히면서 수분감에 촉촉하다는 느낌보다 물과 오일성분이 분리되어 둥둥 뜬다는
느낌이예요.
티슈로 대충 제거한후 세안을 하면(바로 세안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유분기로 손이 번들한게 폼제품으로 구석구석 세안해야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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