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스위트 포테이토 틴티드 밤
용량 : 35g
가격 :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10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수분공급,틴트,투명커버력,
 

  고구마 냄새를 없애주세요

 

  guest(schocola)   (2007-02-28 01:07:34)

파운데이션처럼 생겼는데 바르면 색상이 진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 커버력이 전무합니다. 틴티드모이스처라이저라고 이름붙여 나온 타 제품들과 비교시에도 커버력이 약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밤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밤balm같은 질감입니다. 스폰지에 조금씩 묻혀서 얼굴에 두드려 주면 잘 먹습니다. 잘 발리고 또 무척 촉촉하고, 뭣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윤기를 줍니다. glow가 아니라 정말 자연스러운 윤기요. 피부에 glow를 준다는 오색광택영롱한 펄든 제품보다는 저는 이게 낫네요. 그런 제품들은 이쁘긴 이쁜데 좀 실제로 보면 좀 부자연스러운면이 있죠. 눈치없는 남친이 너 얼굴에 빤짝이 발랐냐 라고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물어보면 왠지모르게 좀 싫습니다;;

암튼 좋아요. 커버력이 없지만 어차피 저는 커버는 컨실러로 스팟만 찍어주기때문에 상관없고, 요즘처럼 건조할때 수정액 자차 후에 바로 발라주기 좋습니다. 얼굴 당김이 없네요. 여름에는 못 쓸것 같지만 이 계절에는 좋습니다.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중간톤이랑 젤 어두운 톤이랑 사서 얼굴 가운데는 중간톤, 가 쪽은 어두운 톤을 써서 얼굴이 작아보이는 착시효과-_-;를 나름대로 내보려 노력중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제품 늦가을~초봄사이에는 별다섯개 최고 제품이지만 한 가지, 그러나 치명정인 결함이 있습니다.

고구마냄새가 납니다.

들쩍찌근하고 텁텁한 고구마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제품자체에서만 좀 나고 바르면 덜하려니, 혹은 바르고 좀 지나면 냄새가 많이 날아가려니 했었는데, 웬걸 저녁까지도 계속 납니다.

얼굴에서 맛있구마 혹은 고구마유의 냄새가 나는 게 영 마음에 안들고 갈수록 점점더 이 냄새에 정이 떨어져 이젠 뚜껑만 열어도 화가 날 껏 같은 상황이 된지라 더이상 안쓰고 있습니다.

고구마냄새를 없애고 리뉴얼 출시한다면 당장 살 의향이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안 쓸것 같습니다.

고구마냄새나도 상관없다 혹은 고구마냄새를 좋아한다는 분이라면 별 다섯개입니다~
poet001님의 덧붙임
아 저도 이거 진짜 사용감이나 촉촉함 유지 같은 면이 맘에 들어서 계속 쓰고 싶었는데, 결국 1/4도 못 쓰고 포기했습니다.

-_ㅠ 고구마 냄새,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얼굴에서 계속 나니까,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묘한 제품

 

  guest(armineju)   (2006-03-30 22:56:59)

또래들이 커버력 좋은 파데에 열올릴 때, 저는 라네즈의 슬라이딩팩트니, 가네보 모공 컨실러니, 닥터 필굿, 아이디얼리스트, 이런 것들에 열올립니다.
화사함, 무결점, 이런 것들보다 탱탱하고 촘촘한 걸 좋아 하는 편이죠.

제게는 도무지 고구마 냄새로는 여겨지지 않는 묘한 냄새의 틴모입니다.
바르면 피부에 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순간 허옇게 되나 싶다가 이내 거의 투명해지면서 꾸덕꾸덕 마릅니다.

이 제품의 묘미는 '틴트'가 아니라 '꾸덕꾸덕'에 있지 싶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모공이 그대로 다 보이는데 조금 떨어져서 보면 한결 젊은 (혹은 어린) 피부로 보이죠.
실리콘 베이스 제품 중에 이런 표현이 되는 제품이 꽤 있지만, 그런 제품은 대개 보습력이 부족합니다. 이 제품은 수분이 꽤 많아서, 올레이 자차 뒤 수분을 보충하기 딱 좋습니다.
보습제와 파데로도 가능한 효과입니다만, 전 꽤 게으르고 파데를 싫어 하거든요.
하지만 묘하게도, 이 위에 뭔가를 발라서 커버력을 좀 강화하리라~하는 순간, 유난히 모공이 확대돼 보이는 건 또 무슨 조화랍니까.

제 얼굴이 빨개지는 날씨에는 쓸 수 없다-커버력 전무-는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만(다른 제품과 궁합이 나빠서 프라이머 본연의 역할에는 문제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모공 외에 별 커버를 원치 않는 제게는 딱 맞는 제품입니다. 여름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헌데 꽤 퍽퍽 쓰게 되는 편이라 가격이 의외로 부담됩니다. 35그람 8500원이에요.

이런저런 소소한 단점이 모여 별 반 개 짜립니다.

실리콘 프라이머, 틴모, 모공컨실러, 이런 부류 중 단연 최고! 라고 할 수준은 아니고, 두루 갖출 때 골라 쓸 품목 중 하나 되겠습니다.

  인공적인 고구마 냄새

 

  guest(alexsys)   (2006-03-27 19:12:56)


앗..신기한 물건이다..틴티드 밤이라...이러면서 팔랑팔랑 지르러 다녀왔습니다..

이런 신기한 물건을 만들어내다니..우리나라도 연구좀 하는군..이라고 생각했는데..인터넷 뒤지다 보니까..바비브라운에도 틴티드 밤이 있군요.. OTL

커버력전무라는 후기를 이미 읽고갔으나 혹시라도 다른 컬러에는 커버력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매장에서 모든칼라를 열심히 테스트해봤으나....자체테스트 결과로는 모든 칼라에 전혀 커버력이 없습니다. 피부톤 정돈정도의 커버력은 있지만요. 어쨌던 전 조금의 커버력이라도 기대하면서 23호로 구입했습니다. 제피부에 살짝 어둡긴하지만요.

양이 꽤많습니다.그렇지만 움푹한 팟때문인지 실제보다 더 많아보여요..퍼프가 들어있긴 하지만 퍼프가 제품대부분을 흡수해버릴것같은 느낌에.. 그냥 손으로 토닥토닥발라줍니다.

워낙 지성피부라 한 겨울에도 수정액자차를 발라줘야했건만 올해 겨울은 정말 유난히도 건조한 탓에 촉촉한 제품을 찾게되더군요. 덕분에 아이크림까지 장만했지요..^___^;;;
확실히 건조할때 발라주니 촉촉한게 좋긴 하더라구요. 더욱이 운동하고 나서 찬 바람 맞으며 집까지 가야할때 좋았습니다. 제 여드름자국 커버에는 거의 소용이 없다시피 하지만 피부톤 보정이라도 되니까 운동끝나고 잠깐 어디 들러야할때 흉한 맨얼굴을 내보이고 싶지 않을때도 꽤 유용했구요..

이걸 바르고 돌아와서 그냥 쓰러져 잔적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별다른 트러블이 없었던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팟안에 지저분하게 남겨지는게 볼때마다 보기 안타까웠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큰 단점이라 생각되는건 바로 고구마냄새, 자연 고구마냄새가 아닌 인공적인 달달한 향내가 얼굴에서 계속 풍겨와서 나중에는 머리가 조금 지끈거리기도 하더군요.
여드름 자국들이 좀 더 수그러지면 수정액자차를 하나 마련하고 약간의 피부톤보정을 위해 이 제품을 발라줘야겠습니다. 4~5번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남았거든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언제 다 쓰게 될지 몰라서..^^; 커버력, 향, 지저분함과 자외선차단지수없음의 아쉬움에서 별은 3개반.

  13 호 틴티드 라이트

 

  guest(sibigongju)   (2006-01-13 22:36:41)

겨울이되면 건성으로 변하는 피부의 소유자입니다.

보통 자차-프라이머-파운데이션-파우더 순으로 화장을했는데요, 겨울이되니 아무래도 건조해져서 쓰던 파운데이션이 조금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그러다 구경차 들린 스킨푸드에서 눈길이 가는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왔습니다.

바로 "스위트포테이토 틴티드 밤" 입니다. 고구마 냄새가 폴폴나는 틴모밤이예요,

우선 13호를 사왔는데요 (매장녀의 강력!한 추천에 힘입어) 원래 21호정도 쓰는 피부인데 전혀 밝다거나 어색하단 생각안들고 피부색과 딱 맞아요.
살짝 어둡게 나왔다는 점 염두에 두시구요!

사실 색상은 그닥 문제가 안되겠다 싶은게 커버력이 전혀!전혀! 없어요.
바르면 잡티는 고스란히 자랑하면서 피부톤만 살짝 정돈되는 느낌이 되거든요. 그래서 컬러 자체는 별로 중요치 않을 것 같고요.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촉촉함! 의 정도였어요.
정말정말 촉촉합니다 +_+ 뿅갔어요~
자차후에 바로 발라봤는데 굉장히 촉촉해요.
(전 건성이라 촉촉하다 였는데 지성인 동생은 찐득거린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냐면 바른후 바로 파우더 퍼프를 대면 퍼프가 살짝 달라붙는 정도? 그 정도예요.
톡톡 두들겨서 흡수시키면 끈적임은 살짝 덜해져요.
전 이 틴모밤위에 바로 맥 트윈 바르고 외출합니다.

커버력은 떨어지지만 일단 건조함은 못참겠고 뭔가 피부톤 정돈 해줄만한 물건은 필요하다! 싶으신 건성분들에게 추천해요!

  13호 틴티드 라이트

 

  guest(hessie)   (2006-01-13 22:34:49)

찬바람에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들뜨지 않으면서도 얇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고보습의 신개념 틴티드 밤입니다.


라고 제품 설명에는 나와있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습니다...;ㅁ;

전 얼굴에 솜털이 많고, 심각하게 건조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게 늘 고역입니다. 게다가 너무 덥거나 추울때는 얼굴에 홍조가 일어나서 원래 분홍기운이 있는 얼굴이 빨개보이지요. 촉촉하게 먹어서 각질이 뜨지 않으면 솜털때문에 뭉치고....솜털을 어찌 해보고자 하면 또 각질이 일어나고...; 게다가 붉은 기운이 가려지지도 않아서 피부화장에 골치를 썩는데, 이 제품은 좀 나을까 싶어서 구입해보았습니다..=_=;

우선 제품 자체는 상당히 수분감이 많고 촉촉해서 피부에 착 달라붙습니다. 끈끈하지도 않고, 안에 내장되어 있는 퍼프도 폭신폭신 말랑말랑한게 다른 스폰지를 구입할 정도로 후지지도 않구요.
바르고 나면 촉촉하지만 각질을 들뜨게 하거나 각질이 티가 나지도 않고, 피부가 편안합니다. 모공을 두드러지게 하거나 모공 안에 폭 박히지도 않아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다만.....커버력이 전무합니다! orz...
제가 사용한 색상은 13호 틴티드 라이트입니다. 회색이 돌지도, 그렇다고 너무 핑크색으로 기울지도 않고 누렇지도 않은 꽤 예쁜 색인데....바르고 나면 그냥 제 얼굴입니다. 진짜 제 얼굴색과 완전 똑같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톤업되거나 톤다운되지도 않고, 무언가 잡티가 가려지지도 않고, 겨울이나 여름에 빨개지는 제 볼이 가려지지도 않고, 그냥 제 얼굴입니다. 아무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라지만......이렇게나 평소의 얼굴색에 얼굴 표현이라면 색조제품이라는 인식을 갖고 발라주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거의 9천원을 육박하는, 저가형 화장품 치고는 비싼 가격인데....마음이 스산해져오네요; 저 말고 이 제품을 사용하는 친한 언니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커버력이 없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미리 색상 테스트를 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ㅁ;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커버력이 없는데에서 별 한개반 감점입니다.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