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쓸 분량이 들어있고 상당히 오래붙이고 있을 것을 요구합니다.
사용하고 나면 촉촉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오래가지는 않고요. 뭐.. 사용하고 아이크림을 열심히 발라주면 좀 지속되기는 합니다만..
시트의 피부와 닿는 면이 격자로 무늬가 있는데 팩을 떼어내고 나면 살짝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금새 사라지기는 하지만 수분주겠다고 주름 만드는것은 아닌지 살짝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시트가 부직포가 아니라 실리콘처럼 말랑 말랑한 재질인데 한번 쓰고 버리려면 좀 아깝기는 합니다.
저는 그 씨트에 스킨과 아이크림,세럼 등을 발라서 다시 활용하기도 하지만..
포장도 예쁘고 눈매가 당길때는 응급처치용으로도 쓸만은 합니다. (효과가 오래 못가서 그렇죠.)
저의 언니는 좋다면서 3~4일에 한번씩 쓰는데.. 평상시에 아이크림을 잘 안바르니까 저 좋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