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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블러셔 앤 아이즈
용량 : 8ml
가격 : 6파운드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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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칸텔로
스위트 크림 블러시

 


특기사항 : 쉬머,
 

  Silky Pink

 

  winnie   (2006-02-24 14:27:37)


실리콘 베이스의 건조한 젤타입입니다. 사용감은 린다칸텔로의 메이크업류와 비슷합니다. 수분감이 안느껴지는 무스질감이고 실리콘베이스라 퍼짐성도 좋고 발림성도 좋고 무엇보다도 촉촉한 타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공에 고이기, 한쪽으로만 컬러가 몰려 얼룩지기같은 실패요소가 훨씬 적습니다. 손등에 덜어 조금씩 색을 표현해도 되고 어느정도의 양이 사용되는지 대충 감이 잡히면 제가 사용하는 것처럼 그냥 볼에 조르륵 가늘게 볼선을 따라 짜낸후 손가락으로 둥글둥글 문지르면서 블렌딩 시킵니다.

리퀴드, 크림파운데이션이나 트윈케익이나 파운데이션의 종류에 상관없이 잘 블렌딩된다는 것이 실리콘 타입의 또다른 장점입니다.

색상표현은 꽤 은은하므로 아주 왕창 짜지 않은이상 볼이 시뻘게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실키핑크색은 톤다운된 핑크이면서도 전반적으로 쉬머가 들어가있어 차분하면서도 칙칙해보이지 않습니다.

지속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것이 단점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페이드되기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살짝씩 덧발라주면 되겠구요.

블러셔는 하나사면 백년만년 쓰게 되는데 이 제품은 원체 양이 적고 사용량은 제법 많기때문에 금방 튜브하나를 다 쓰게 되네요.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Cashmere perfect Blush & Eyes -Silky pink

 

  guest(jjalu)   (2005-08-08 22:23:46)


요즘 이런 튜브에 들어있는 타입의 블러셔가 너무 사고싶어서 드럭 스토어에 갔다가 발견하고 역시 장바구니에~ 제가 산 색상은 Silky pink - rose soyeux입니다. 약간 오렌지빛이 나는 핑크색입니다. Nars 오르가즘하고 비교해서 색상군은 같은데 색상이 여린 느낌이에요.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발라보고 그 느낌에 완전 반해있었는데 이 제품도 바르고 나면 그런 캐시미어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 부분이 진짜 부드러워져요. 금펄이 들었는데 바르고 나면 금펄이 굉장히 고르게 퍼져서 반짝 반짝 예쁩니다.
문제는 블러셔 자체의 발색이 너무 약해요. 한 번 볼에 바르려면 굉장히 많은 양을 소비해야해서 8ml 금방 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혈색 주는데도 푹 짜서 발라야하는데 제대로 블러셔처럼 좀 바르려면 양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까워요;
지속력은 꽤 됩니다. 양을 좀 많이해서 발라주고 나면 정말 막 뛰고 난 사람처럼 볼이 자연스럽게 붉어지는데요. 그게 꽤 오래 갑니다. 펄도 잘 붙어있구요. 양은 좀 적지만 색도 예쁘고 잘 붙어있고 바를 때 느낌도 좋으니까 별 넷 줍니다.

  03 pink sapphire, 06 topaz

 

  guest(진로소주)   (2005-08-07 01:24:28)

튜브 용기에 든, 블러셔와 아이새도로의 멀티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성분의 제품입니다.

06 Topaz
금빛이 많이 도는 피취컬러로 실리콘 베이스 재질이라 잘 발라지고, 캐쉬미어라는 이름답게 사용감이 상당히 가벼워요.

*아이새도 사용시 ★★
속쌍꺼풀을 가진 저에겐 크림새도타입은 쥐약이에요.
쌍꺼풀이 없다보니 왠만한 크림타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주위로 상당히 번지거든요. 다행히 이 제품은 밀착도가 좋아 번짐현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금빛나는 복숭아 색깔이 아이새도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제 피부색과는 매치도 안되었고(중간 피부톤)
색깔자체가 워낙 은은해서 한번 바른것만으로는 티도 안나더군요. 한두번은 손가락으로 발라주어야 했습니다.

*블러셔 사용시 ★★★☆
일단 니뽄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원했던 저에겐 색깔자체로서는 합격점이었습니다. 파운데이션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바르면 되었는데 떡지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아이새도로의 사용시와 마찬가지로 색깔 발색력이 보기와는 달리 얼굴에 바르면 약하게 표현되어서 퍽퍽짜서 많이 발라야지만 제가 원하는 볼 때깔이 나왔어요. 지속력은 좋은편(패키지에는 8시간 지속력이라고 써있군요)
아침에 발라 오후가 되어도 여전히 복숭아빛~ 번들거림이 없었던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최대 단점이 발색인듯 싶군요. 튜브에서 짜서 눈으로 보기만 하면 상당히 진해 보이는데, 막상 얼굴에 바르면 티가 안나니까요.
2번이상 짜서 덧발라주어야 하니 한번쓰는 양이 장난이 아닌데
이거 총 용량이 8m, 약지손가락만한 크기에요.(금색뚜껑부분을 제외하고)

-업데이트-
03호 pink sapphire로 어쩌다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펄이든 진분홍 컬러이구요.
(실제색상이 위 사진상에서 4호튜브가 눈으로 보이는 컬러입니다)
우선 색상 자체가 전에 구입한 Topaz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색상이기도 하였고, 토파즈컬러보다 실제 발색력이 훨씬 좋습니다. 단 한번 짠 양만으로도 수줍게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주더군요. 현재 여름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 뙤약볕에서 6~7시간은 버텨내는 지속력입니다.
또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른 크림타입의 블러쉬에 비해
지성피부인 제가 사용해도 뭉쳐보인다거나 지저분해보인다는게 없네요. 마무리감이 파우더타입과 흡사하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어서 크림타입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파우더타입의 깔끔한 마무리감을 하나로 모아놓은 블러셔를 원했던 제게 처음엔 그저그런 다른컨셉의 신제품에서 갑자기 최고의 필수품으로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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