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에 크림을 좀 섞어놓은것 같은 질감 이고 향은 은은한 편입니다.
생크림 처럼 부드럽게 발라지는것 같진 않고 좀 겉도는 느낌 이지만 맛사지 하듯 바르면 금방 먹어들어가는 느낌 이에요.
한여름을 제외 하곤 저같이 건조한 피부엔 참 좋을것 같아요.
번들댐도 거의 없고 (건조한 피부 강조 -.-) 피부속은 편안~해요. 물론 한겨울엔 또 좀 모자란 보습제 일수도 있습니다만 ...
바르고 한 한시간뒤에 얼굴 만져보면 끈적임 없이 부드럽습니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그냥 보습제 에요.
화장품에 탈 나는 피부는 아니라서 부작용도 전혀 없었습니다.
평범하지만 그런 평범한 보습제중에선 정말 맘에 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