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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글로스
용량 : 6ml
가격 : \ 24,200
패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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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글로시,
 

  Passion

 

  winnie   (2005-07-28 01:29:31)

차분한 주홍색의 반투명한 립글로스입니다. 빛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까실한 글리터가 들어가있는 제품이지요.
색상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나치게 글로시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도톰히 발리는 두께감과 찐득이지 않는 질감, 그리고 약간 튀는듯한 글리터도 색다른 느낌이 있었구요. 살짝 섹시한 느낌이 드는 캐쥬얼드레스에 잘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항상 불편했던 것은 입술에 느껴지는 박하와 같은 화~함이었습니다. 입술에 마치 안티프라민연고를 바른듯 냉기가 흐르면서 입술이 차게 굳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화함은 입술이 지속적으로 마르는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지속력도 그리 높지는 않아 자주 덧발라야했고 포인트인 글리터가 시간이 지나면서 균일하지 않게 얼룩지는것도 마이너스입니다.

  늦게 나온거 치고 너무 평범

 

    (2005-05-30 11:46:02)

Passion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입술을 발그레하게 만들어주는 자연스러운 색입니다. 두루두루 무난하게 바르기 좋은 색이라 책상위에 두고 손에 많이 갈만한 색입니다.
하지만 펄이 들어가 있는데, 제가 아주 싫어하는 굵은 글리터수준의 펄입니다. 제일 성의 없다고 느껴지는 타입입니다. 립글로스에 쉬머를 넣으려면 샤넬이나 랑콤정도는 되야 노력좀 했군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가공되지 않은 펄은 넣은 립글은..

당연히 바르고 나면 까칠하게 느껴집니다.
욱.욱.
복숭하향이 난다고 하는데, 이거 완전히 100% 복숭아소주냄새입니다. 지금까지 썼던 립 제품에서 제일 향이 좋았던 것은 메포의 트랜스패런트 립글의 망고향이거든요.
이건 너무 어설픈 복숭아.
꼭 소주한잔 마시는것 같아서 속이 울렁거립니다.
총평
너무 끈적인다거나, 너무 묽다거나 하지 않아 사용하는 질감에 있어서는 괜찮은 편이지만, 향기와 노력한 점이 엿보이지 않는 어설픈 펄의 함유가 거슬립니다.
2005년에 나온 립글로스라면 전의 제품들 보다는 발전한 면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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