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테일러를 위해 만들었다나..
우선 그 배우를 생각하면..음..순수한향 이라던지 자연스러운 향은 아니겠죠.. 빙고~
그런면에서 잘 매치된듯합니다. 고점에서는 별 많이 줍니다.
5번가 향수랑 아주 흡사해요.
진한 여러가지 꽃향..사무실에 자주 오시는 보험회사 아주머니들이 이런류의 향을 선호 하시나봐요.
아주머니들 다녀가고 나면 한참동안 진동한다는...
제가 느끼는 5번가 향수는 우선 독하다는 느낌과 머리를 깨무는 두통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안좋아합니다.
아주 저렴한 향수들에서 이런 향이 많아서..(가격만을 가지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향이란게 워낙 개인적인 편차가 심한것이기 때문에..
평소 5번가에 만족하셨던 분이라면 좋아하실만한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