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분홍색 탑코트입니다. 바르면 물론 색감 없구요, 몇번을 겹쳐발라도 색감은 안납니다;
빨리 마르고, 얇게 발려서 편해요.
2~3일 지나면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한두번 다시 덧발라주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지겨워서라도 그렇게 안하지요...^^;
붓자국도 별로 안나고, 아무리 많은 양을 바르더라도 금새 마르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원체 얇고 빨리 마르니 기포도 안 생기구요.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용량, 기능이면 보통 이상은 간다는 생각입니다.
아트한 위에 발라주거나 UV컷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제품들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별로 불만은 없어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구하기 쉬운 것이 가장 큰 미덕이지요..^^
찰랑찰랑한 투명한 빨간색 탑코트 속에 은색, 금색, 빨간색의 라메가 잔뜩 들어있는 탑코트입니다.
평소에는 라메들이 다 가라앉아 있어서, 일반적인 탑코트로도, 흔들어서 라메가 들은 탑코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2way 아이템이지요. 한번 칠하면 투명한 느낌이지만, 두어번 겹쳐 바르면 혈색이 도는 붉은색의 느낌이 납니다. 베이스 코트 바른 위에 단독으로 사용해도 참 예뻐요.
다만, 푸른 색이 도는 에나멜 위에 바르면 색상이 보라색 느낌이 돌게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연분홍색 에나멜 위에 덧발라도 색상이 약간 달라져요. 사용에 약간 주의해야 할 점이지요.
같은 회사의 워터젤리 네일컬러의 펄이 몇번을 덧발라도 별로 티가 안 난다면, 이 제품은 두번 덧바르기 시작할 때부터는 손톱에 라메를 얹었다는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화려하다기 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나게 표현되네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지만, 색깔을 좀 타는 것이 마음에 약간 걸려서 별 반개 깎였답니다..^^;
쉐이킹탑코트 07 레드쉐이킹
찰랑찰랑한 투명한 빨간색 탑코트 속에 은색, 금색, 빨간색의 라메가 잔뜩 들어있는 탑코트입니다.
평소에는 라메들이 다 가라앉아 있어서, 일반적인 탑코트로도, 흔들어서 라메가 들은 탑코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2way 아이템이지요. 한번 칠하면 투명한 느낌이지만, 두어번 겹쳐 바르면 혈색이 도는 붉은색의 느낌이 납니다. 베이스 코트 바른 위에 단독으로 사용해도 참 예뻐요.
다만, 푸른 색이 도는 에나멜 위에 바르면 색상이 보라색 느낌이 돌게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연분홍색 에나멜 위에 덧발라도 색상이 약간 달라져요. 사용에 약간 주의해야 할 점이지요.
같은 회사의 워터젤리 네일컬러의 펄이 몇번을 덧발라도 별로 티가 안 난다면, 이 제품은 두번 덧바르기 시작할 때부터는 손톱에 라메를 얹었다는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화려하다기 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나게 표현되네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지만, 색깔을 좀 타는 것이 마음에 약간 걸려서 별 반개 깎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