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의 케이스에 겉보기에도 고가의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정도의 가격이라면 신경써야 마땅하겠죠.
엣센스 보다 되직한 질감으로 크림치고는 묽은 제형입니다.
유분기가 있는 편이라 주로 저녁에만 사용한 제품이고, 토너후 바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별 무리가 없는 건성용 크림이예요.
노화성 피부, 건성용 피부(즉, 아줌마들)를 주요 타켓으로 하고나온 제품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노숙해 보이는 제품이지요.향도 아줌마틱 합니다.
거슬리는 향은 아니라 전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지요.
설화의 자음생 크림보다 아주 조금더 유분감이 있는 정도인듯.
밀리는 현상없는 건성용 크림인것 이외에는 다른 장점은 발견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왜이리 비싸야 하는지 도무가 이해가 안되는..
제 돈주고 샀으면 땅이 꺼지게 한숨을 쉬었을 평범한 유분 크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