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 단계로 나눠진 마스크 시트입니다. 눈코 윗쪽과 입술쪽의 아래쪽 (얼굴에 안맞아서 그런지 이렇게 두쪽으로 되어있는것을 좋아합니다 ^^) 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은 한약냄새가 납니다.
천원과 차이를 둔건지 용액이 많아서 얼굴에 마스크 시트를 올려 놓고 남은것은 목에도 바르고 손에도 바르고 해도 괜찮네요.(물론 마스크 시트 떼어내고도 남은 용액으로도 손,목다발랐습니다.)20-30분지나서 완전히 건조되기전에 아래에서 위쪽으로 떼어내라고 하는데 실내에서 했는데 25분 이상이되도 많이 건조되지는 않네요. 마스크후에 한방수액이나 농축에센스로 마무리하라고 했는데 그냥 자버렸습니다 ^^;;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리 건조하지 않고 팩한 기분입니다.(천원의 상황 마스크랑 비교했을시에는요.) 피부톤도 아주 약간 좋아진듯하고 화장도 잘먹구요. 신형 가네보 콜라겐 보다는 좋지않지만 저에겐 구하기 쉽고 두쪽으로 나뉜것에 대해서 좋네요. 신형 가네보랑 비교했을때 천오백원만했어도 별 4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