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포어스매시 처음 썼을때는 모공이 조금 줄어든거 같기도 하더니만서두요(밤에 바르고 자면 그 담날 모공이 쪼금 줄어든게 보이긴 했거든요) 안쓰니깐 다시 도루묵이더라구요
특히 그 끈적끈적한 질감과 냄새가 너무 싫었어요. 나중에 아이오페쪽에 전화하니 냉장고에 넣어놓고 써라고 해서 그렇게 했지만 여전히 별 효과는 못봤어요
오히려 저는 모공에는 전혀효과없지만 이자녹스 ls8865가 피지분비도 좀 줄이고 가볍게 발려서 좋긴 하더군요 그러나 이 녀석이야말로 한통다쓸때까지 모공에 관한 효과는 전혀!!모르겟더군요
아이오페스매시는 그래도 잠시나마 착기현상을 주던데..약간 조여주는듯도 하고 열심히 밤마다 바르고 자면 나중에 화장할때 보면 모공이 진짜 줄어잇는거 같기도 하구 그랫엇는데..(그래봤자 더 이상 안쓰니 그런효과 없더군요)
전 파메스모공에센스도 썻엇거든요 모공프로젝트인가? 그것도 바르는 촉감만 좋앗지.효과는 전혀 없엇어요 피지분비를 약간 줄여주는정도..물론 쓰는 동안만요..
그나마 가장 효과적인건 오마샤리프 모공세럼이에요..아주 약간 정말로 아주 약간 효과를 주더군요..물론 사용하는 동안만..
일시적인 피지조절정도
guest(merry) (2004-09-20 11:37:08)
한때 오일프리 논코메도제닉에 열광하던때가 있었습니다..모공제품에도요..
역시 이것도 그때의 잔재로 지금은 어찌어찌 억지로 다 쓰긴 했는데요(2~3년걸린것 같아요..^^;;).. 이건 논코메도제닉은 아니지만 오일프리에 모공을 좁혀준다고 해서, 한창 처음 나왔을때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실망했지요..^^;;
예전에 lg에서 ls세럼이던가 모공세럼이 처음 나왔을때 그것도 구매해서 써봤는데요.. 첨에 아이오페 사서 썼을때 lg것과는 달리 조여주는 느낌이 나서 참 좋아했는데.. 오래써서 그런지 제 모공에 피지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점점 쓸수록 그 조여주는 느낌도 없어지고 결론적으로 모공이 좁아지지도 않았습니다..
아덴 분홍캡슐은 모공은 좁혀주지 않았지만 보습과 매끈해지는 면에서 쓸만했다면 이제품은 처음 구입했을때 조여주는 느낌과 일시적으로 유분기를 잡아주는 듯한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유분기 잡아주는게 오래가는 것은 아니구요,, 제 막강 지성피부에는,, 좀 있으면 번들댑니다..
제가 상당히 잘 번들대고 땀도 잘흘려서 모공에는 효과없어도 유분기를 일시적이나마 잡아주니 점수를 후하게 줘야겠지만 솔직히,, 세수하고 나면 땡겨서 화장품 바르는건데.. 이거 바르면 오히려 더 땡기고,, ^^;; 한두시간 지나면 어차피 번들거리기에 그닥 맘에 와닿지 않습니다. 모공 좁아지는데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크리스탈필(이건 안해봐서,,효과는모릅니다..그저 해보고 싶을뿐,, )을 한번 받아보던가,,아니면 일상에서 클렌징을 잘해주는게 이런 에센스 써보는것보다 훨~~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