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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가든 화이트 팩트 SPF 23
용량 :
가격 : \ 22,000 대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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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화이트닝,SPF 15-24,
 

  밀착력이 떨어져요

 

  ranze   (2005-04-18 02:50:33)

제품명과 설명때문에 피부에도 뭔가 더 좋을 것이다란 환상을 갖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우선 두께가 꽤 됩니다.
색도 그렇고 뚜껑의 그림덕분에 겉만 봐선 무슨 약통같이도 보이고 상자는 재생지같은 갈색의 투박한 모양인데 나름 멋있어요.
커버력은 중하정도고 색은 요즘 제품들이 거의 그렇듯 제일 어두운 컬러임에도 제겐 밝은 편입니다.
목과의 차이때문에 살짝 바르는데도 경계가 뚜렷해요.

어느정도 사용한 지금은 괜찮지만 처음 사용하고 얼마동안은 퍼프로 표면을 움직일 때 미세한 가루가 날리는게 보이고 퍼프가 지나간 자리에도 가루가 생겨서 입자가 고운가보다싶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한 마몽드보다 촉촉해서 그런 것같기도한데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진하게 발립니다.
커버걸과 베이비핑크의 파우더와 비교할 때 확실히 짙은 느낌이 들어요.
사용하면서 익숙해졌지만 그렇게 가벼운 기분은 안들어서 별로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또 제겐 잘 뭉치는 편입니다.
로션타입의 자차를 바르고 가루파우더후에 수정용으로 사용하는데 나중에 보면 꼭 얼룩지거나 밀린 자국이 보이고 군데군데 지워지기도 해 밀착력도 별로구요.
피지잡는 기능도 좋다고는 못하겠고 원래 오데뜨 기초외에 엘지쪽 제품은 그리 호감이 있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 아주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필름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덮개가 있는 것.
그외에는 색상도 그렇고 사용감도 재구매 의사가 없습니다.

  피지 조절 및 지속력이 좋은 오일프리 팩트

 

  guest(iefutony)   (2004-08-30 03:09:56)

이나이껏 종종 여드름이 울긋불긋 올라오는 턱에 혹시나
그나마 좀 진정된 피부가 다시 여드름으로 뒤덮일까 두려워 한동안 기초제품에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돌아다녔는데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썬크림 얼굴에 번쩍거리면서 다니는게 제 스스로의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안그래도 피부도 까매서 조금이라도 덜 타야지 하면서 자차를 퍽퍽 발랐더니 한 남후배가 '누나 이마에서 광채가 나요'라는 말에 상처받고 이 번들거림을 좀 진정해줄 파우더를 찾아 헤매게 되었죠;

처음엔 그냥 얇게 번들거림만 진정시켜줄만한 파우더를 찾았는데 아무래도 여름이라 자외선 차단제 대신 덧발라줄만한 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게다가 제 피부가 겨울에도 건조함을 잘 못느끼는 상당한 지성인지라 루스파우더는 쉽게 버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좀 더 지속력있고 들고다니기 편한 팩트나 트윈류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바탕 크리스탈 팩트나 에스까다,이자녹스,메이블린 등등의
자외선차단기능 있는 제품을 이것저것 조사해보고 대강 마음에 두고 갔는데 점원 언니의 강력 추천에 귀가 습자지 수준인 저; 안그래도 허브나 차잎들어간 제품들이 좀 잘맞는 터에 가격도 22000원 정도로 저렴하겠다 자외선 차단기능 SPF23정도겠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덜컥! 사와버렸죠;(아 이런 무지한 소비행각이란;)
그러나 다행히도 품질은 꽤 쓸만하네요. 대략 만족입니다.
커버력 및 향
먼저 제품 설명을 보면 트윈케이크 겸용 화이트 팩트라고
되어있는데 뭐 그냥 파우더 팩트입니다^-^;
트윈처럼 두껍게 발리지도 않고요 또 그만큼 트윈보다 커버력은 약한 편입니다. 그냥 평범한 커버력 수준이에요
사실 제 피부가 잡티 없고 이런건 아니지만 또 굳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가리면 가면이라도 뒤집어 쓴 것 마냥 너무 어색해서 그냥 이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뭉치는 현상은 거의 없는데 각질 제거 제대로 안 된 부분은 좀 생기더군요. 각질제거팩 해주고 나면 괜찮습니다.

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은은한 정도(코를 대고 냄새맡으면 나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입큰퍼퓸처럼 향이 강한 제품은 제가 머리가 아픈지라; 더 낫습니다.

케이스
그냥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흰색 플라스틱 용기입니다. 디자인이 딱히 이쁘지도 촌스럽지도 않고 무난한 수준이죠.
퍼프 사이에 투명 플라스틱 덮개가 여닫이식으로 달려있어서 편합니다. 비닐커버로 덮혀있는 류를 정말 싫어하는 터라 살짝 플러스 점수 줬습니다.

퍼프는 이네이쳐같은 거대 퍼프에 익숙해진 분이라면 좀 작다싶겠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스폰지도 함께 같이
끼워주는데 아무래도 전 퍼프가 더 편해서 어떤진 잘 모르겠군요.
성분
인터넷에서 보니 오일프리에 왁스프리라고 되어있네요.
지성피부인 제가 상당히 플러스를 준 부분이 되겠습니다.
기름이 넘치는 턱에 웬만한걸로 얼굴 덮어놓으면 꼭 여드름 한두개씩 올라오는 제 피부도 별탈 없더군요.
백차잎으로 만들어서 화이트닝 기능도 있다는데 뭐 별 기대는 안합니다 ^-^;;;
피지 조절 및 지속력
사실 라끄베르는 지성보다도 건성이나 중복합 이런 쪽 제품이 많아서 피지를 잘 잡아줄지 사와놓고도 의심이 들었는데 오후가 될때까지 지워지거나 번들거리지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지속력이 제법입니다(그것도 저같은 왕지성 피부위에서;)
오후 네다섯시쯤에 기름종이로 한번 닦아주고 나면 끝!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요.
근데 꽤 매트하고 피지를 잘잡아줘서 기초 좀 제대로 안하고 두들기면 나중에 수정할때 얼굴 당기더라고요.

색상
제법 곱게 잘 발리는 편이고 색상도 제가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23호를 택했는데 그리 어둡지 않습니다. 오히려 뽀샤샤 환해지네요. 원래 그냥 나처럼 까만 피부에 뽀샤샤가 웬말이냐 생각해서 내츄럴하고 차분한 표현을 위해 23호를 택한 것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뽀샤샤거리니 좀 당황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목이랑 확연이 색이 다르거나 가부끼같지는 않아서 나름 만족.
다크닝은 제가 원래 주제파악을 하고 피부톤보다 훨 밝은제품을 택한 일은 없었는지라 어떤건지 제대로 경험하진 못했는데 딱히 칙칙해지고 하는 일은 없는 것 같네요.

붉은기는 없고 노란기만 도는데(인터넷에 있는 색상은 상당히 핑크빛이 섞여있더군요; 실제로는 전혀 없는데 역시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제가 여드름 자국 등으로 불긋거리는 탓에 그럭저럭~ 근데 자칫 좀 많이 발랐다 싶을땐 어김없이 혈색없고 아파보이더군요. 얼굴에 핏기없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좀 그럴듯;

자외선 차단능력
SPF23이네요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PA지수가 없는게 쬐금 아쉽지만(그래서 반개뺌) 그래도 어딘가요
자외선차단제에 PA지수 있는 제품 써서 보충할랍니다

But.........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품질의 이 제품의 아킬레스건은바로 리필이 없다는 점인데요-_-; 한 번 쓰고 멀쩡한 케이스 버리고 또 새 가격으로 제품을 또 사기엔 리필 잘되는
다른 비슷한 가격대 괜찮은 제품들도 얼마든지 있다 이겁니다.
출시된지 두달정도밖에 안된 제품이니 리필제품이 나중에 나온다면 모를까 통째로 사야한다면 재구매...글쎄...
우수한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좀 고민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것저것 옮겨다니면서 써보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트러블없이 목적한 바 제법 잘 충족시켜줬으니 인심좋게 별 넷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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