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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 워터 젤 SPF24 PA++
용량 : 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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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레
약산 UV SPF 20 PA++
비오레
사라사라UV
사라사라 데일리 UV 케어젤 SPF 25 PA++

 spf22에서 리뉴얼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15-24,UV A, B,백탁현상없음,
 

  강한 알콜향과 늦은 흡수

 

  ranze   (2006-04-29 18:46:19)

엄청난 뒷북후기입니다^^:::
작년에 후기를 읽자마자 질렀는데 이 녀석과 가네보등의 수정액자차를 한꺼번에 다섯개나 질러 번갈아 사용하는 통에 늦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게으름이 큰 죄입니다, 네.

우유색의 불투명한 젤타입으로 산뜻한 편입니다
피부에 닿으면 물처럼 가볍게 발라져요.
얼굴에 바르면 눈과 코로 알콜향이 올라와서 마치 소주 바르는 기분인데 다행히 곧 날라가버리니 무리는 없구요, 냉방이 잘된 곳이나 선풍기앞에선 아주 잘 마릅니다.

끈적임과 백탁은 전혀 없습니다만 많이 바르면 아무래도 흡수가 느립니다.
수분젤타입이라 많이 바르면 피부위에서 철퍽거리는 느낌이, 먼저 발랐던 부분이 덧바르는 것에 의해 지워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작년 여름이 너무 덥고 뜨거워서 주로 수정액자차를 사용하느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기온이 많이 내려갔을 때 꺼내 사용했더니 아주 시원한 느낌이 좋더군요.
하지만 요즘처럼 건조할 때 사용해보니 역시나 얼마 후 얼굴 당김이 느껴지는게 수분이 바싹 마르는 기분이었습니다.

워터푸르프가 아니라서 아주 더운 한여름엔 무리겠지만 건조한 때만 아니라면 봄과 가을정도에 괜찮겠고 건성피부는 먼저 테스트를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흡수도 느리고 점점 건조해지는 제 피부엔 알콜때문에 사용할 시기가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오래 사용하면 트러블이 있기는 해도 차라리 비오레 약산성이 더 낫네요.
니베아에서 다른 차단제도 나왔길래 우선은 지르고 봤는데 사용감이 이것과 비교해 어떨지 궁금합니다.
빨리 써서 없애려고 며칠전부터 목과 팔등에 열심히 발라주고 있는데 재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산뜻한 사용감

 

  esther32   (2004-08-12 13:17:29)

묽은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입니다...
알콜향과 기운이 좀 강하군요... 덕분에 시원한 쿨링감도 느껴지지만, 알콜향으로 사용하기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가볍게 싹~ 발립니다... 약간의 쿨링감과 함께...
보통의 자차에서 느껴지는 무거움이나 끈적임이 전혀 없습니다... 바르고 난 뒤 바로 가벼우며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백탁 현상도 없군요...

여기까지... 넘 맘에 드는데... 제게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이더군요... 바로 트러블(뾰루지)... ㅡ.ㅜ 때문에 몸에만 사용하는데... 가벼우며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덧바를때도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그 외의 단점이라면... 알콜향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꺼려진 다는 점과,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ㅡ.ㅡ;;

아~ 뾰루지만 안난다면... 정말 맘에 드는 자외선 차단제인데... ㅡ.ㅜ

  장점만큼 단점도 있는 사용감 좋은 자차

 

  guest(lavender00)   (2011-02-26 14:59:43)

이번 일본 여행에서 마츠키요에 남은 재고를 싹 쓸어온 선블록 제품입니다.
여담이지만 여러 마츠키요 중에 JR신주쿠 동쪽..인가 서쪽인가;;; ALTA 있는 쪽 마츠키요가 제일 싸고 친절해서 좋더군요.
세일해서 780엔인가, 아무튼 700엔대에 구입했습니다.
현재 한국 쇼핑몰에서는 엔고 여파로 14000원 정도에 팔리는 것 같네요. 몇년 전 개당 5천원이면 살 수 있었던 시대가 그립습니다. 어게인 2007......ㅠ_ㅠ

일본 코스메 사이트에서 몇 년째 상위 랭크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크림이죠.
사용감은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아무리 많이 발라도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고 백탁 절대 없으며 알콜끼 때문에 살짝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몇달 전에 점빼고 회사에서 2시간마다 덧발라줄 때도 살짝 메이크업한 얼굴 위에서 전혀 밀림없이 잘 발리더군요. 이 위에 무슨 메이크업을 하든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서 일본에서는 선블럭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단지 정량대로 바르면 끈적임은 아닌데... 뭐랄까, 미끄덩거림? 이런게 잘 안사라져요. 아침에 바쁘면 드라이기로 찬바람 쏘여주고 마무리하게 됩니다. 세팅시간이 좀 필요하지요.
히터 빵빵하게 트는 사무실에서 오후에 기름 닦아주면 얼굴 땡기는 건 어느 선크림이든 마찬가지더군요(....) 지성이기는 하나 저도 어느새 나이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서 얼굴땡김이 무언지 실감하는 고로, 예전처럼 겨울에도 매트한 선크림으로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선크림 찾아 삼만리 하던 중에 골라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 여름빼고 이걸로 정착할 것 같아요.
여름에는 무리입니다. 너무 잘 씻겨 내려가요. 여름에는 종전에 쓰던 오르비스 제품을 쓰렵니다.


산뜻한 사용감 때문에 알콜끼가 느껴지지만 전 이정도는 괜찮네요. 오히려 예전에 썼던 니베아썬 화이트닝 젤이 알콜끼가 더 강했던 듯. 사실 그게 알콜끼 빼고 이것보다 훨씬 좋았지만 용량대비 가격 차이가 너무 납니다;;; 이건 80g이라 정말 팍팍팍 마음놓고 바를 수 있네요.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크지만 저는 그냥 이걸 쓰렵니다. 아.. 언제쯤 국산으로 이런 사용감 좋은 자차가 나와주려나요.

  부담없이 정량을 듬뿍 바를 수 있다

 

  guest(살구)   (2009-04-30 11:28:28)





원래는 SPF24짜리라던데 제가 사용한 것은 리뉴얼된 SPF25 입니다. PA++는 똑같구요.
피지분비가 심해서 기름진 선크림 종류를 사용할 수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수정액자차를 써볼까 고민하다가 이 제품이 '물처럼 발린다'는 입소문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용기는 불투명한 흰색 플라스틱병입니다. 남은 양을 눈으로 볼 수 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운데 알코올 냄새가 좀 나고요.  색깔은 살짝 투명한 흰색인데 바르면 투명해집니다. 질감도 왠만한 로션보다 묽은 편이라 과연 '물처럼' 투명하고 부담없게 발립니다. 흡수되고 나면 보송보송해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산뜻!하진 않고, 얼굴 표면에 뭔가 미끈미끈한 게 발라졌다는 느낌은 약간 있습니다. 덧바르다 보면 번들거림도 조금씩 있어요. 보습 크림을 좀 많이 발랐을 때 정도의 느낌? 다른 자차와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답답함이나 번들거림은 거의 없는 편이죠.


최대장점은 부담없이 정량을 듬뿍 바를 수 있다는 겁니다. 천천히 나눠 바르면 심지어 정량보다 많이 바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들은 백탁이 없다, 끈적이지 않는다, 덧바르기 편하다 입니다. 용기 입구 모양이 깔끔해서 콸콸 넘치게 나오거나 주변이 더러워지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성분을 잘 모르겠어요. 용기 뒤에 일본어로 적혀 있긴 한데 일본어 까막눈이라서 말이죠. 제 짧은 화장품 지식으로는 아보벤존 계열 자차일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쓰는 파운데이션에는 이산화티탄이 들어 있어서 일단 확실치는 않지만 두 가지를 같이 쓰는 건 피하고 있습니다. 또 환율 상승 후 거의 40%가 오른 가격도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쇼핑몰 기준)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계절, 색조화장을 하지 않는 날 편안하게 바르기는 최고입니다. 한국에서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작년 여름에 한국 니베아에서도 페이스 쿨링 선블록이라는 제품이 나왔고, 니베아 홈페이지에 가보면 플루이드 선블록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사용후기와 설명을 보니 이것과 비슷한 제품 같습니다. 써 보고 싶어서 일단 위시리스트에 올려놨어요.


soroc99님 댓글

부담없이 정량을 바를 수 있다는데 저도 한표
많이 바르고 화장해도 밀리지 않아서 좋아요.
햇빛에 잘타는 피분데 한여름 아니면 차단은 그럭저럭 되는듯 해요.
일본 갈 때 몇 개씩 사오는데 드럭에서 700엔대에 구매했어요.

yohimbe님 댓글
이거랑 맨소래담에서도 거의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데, 제가 써봤을 때는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
진짜 장점이라면 퍽퍽 바를 수 있다는 거죠.
목까지 바를 양을 손등에 덜어놓고 바르는데, 그냥 손가락으로 퍽 찍어서 얼굴에서 턱턱 두드리다 보면 제 크림보다도 느낌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많이 바르게 돼요.
그래서 이틀에 한번 정도는 정량 이상을 이미 얼굴에 다 발라버려서 목에 바를 양을 또 새로 짜야 하더라고요;

다만 물에는 아주 잘 녹아내리기 때문에 정작 여름에 쓰려면 선크림을 들고 다니면서 계속 닦아내고 다시 발라주던지, 다른 계절에만 쓰든지 해야겠더라고요.

ranze님 댓글
처음 나왔을 때 사용하고 그 다음부터는 구입을 안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맨소래담 쪽이
알콜향과 질퍽거리는 것이 적어서 훨씬 좋았습니다.
용기를 보니 얘도 리뉴얼했나본데 처음보다 좀 바뀌었으려나요.
jiny0731님 댓글

니베아 워터젤... 사용감은 좋은데.. 성분표를 보면, 대체 어떤 성분을 근거로.. uva ++가 나온 건지 .....  --;;;;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와 옥틸트리아존은 uvb 차단성분이고..;; 어쨌든 브로드 스펙트럼 성분은 없는게 확실합니다. ;;; 일본 자차 제품들 성분을 저장해놓은게 있는데(라*텐 시장가셔도 제품들 성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아보벤존이 들어간 일본제품은 ' t- 부찌루메토키시지벤조이루메탄 (t-ブチルメトキシジベンゾイルメタン)
이라고 분명히 표기되어있고, 무기자차성분이 들어가 있으면 '산화 티탄  (酸化チタン) ', '산화 아연 (酸化亜鉛) '이라고 분명 적혀 있거든요.  

  매끄럽고 산뜻한 마무리

 

  guest(mken)   (2006-10-28 16:21:34)

지금까지 제가 써 본 자외선 차단제 중 가장 산뜻하면서도 불쾌감을 남기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비오레 사라사라가 좀 더 알콜냄새가 강하고 자극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자극은 한결 덜하면서도 매끄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합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찢겨나갈듯 매트한 자차를 바를 것인가, 자차를 아예 포기해 버릴까, 어디 산뜻하고 수분크림 바른 듯한 감촉의 자차는 없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지금껏 사용해 본 자차 중 사용감으로는 베스트입니다. 수분젤을 바른 듯 빠르게 퍼지고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요. 바른 후 내내 답답한 막을 씌운 듯한 일반 자차나 매트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의 수정액 자차들과는 또 다른 묘한 젤 느낌이 단연 최고입니다.

단점이라면 pa 지수가 ++ 밖에 안된다는 것인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인지라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알콜이 들어 있지만 저는 다행히 알콜에 큰 트러블은 없어서 한 병을 다 비운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다녀오는 길에 세 병 더 사왔습니다. 앞으로도 내내 재구매할 생각이예요.

  애매한 제품

 

  guest(jjalu )   (2005-12-26 22:36:43)

일본 여행갔다가 친구가 사서 그 다음 날 같이 써보고는
바로 저도 샀습니다. 듬뿍듬뿍 발라서 3개월 조금 넘게 썼네요.
(이 제품만 매일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얗고 반투명한 젤 타입으로 약간 휘발향이라고해야하나.
알콜냄새가 좀 나요. 바르기는 아주 쉽구요. 흡수는 별로 빠르지
않습니다. 워낙 듬뿍 발라서 그런지 다음 단계(바로 파운데이션)으로 넘어가기까지 살짝 시간을 둬야하더라구요. 아니면 밀려요.

잘 두드려서 흡수시키면 얼굴이 꽤 촉촉합니다. 그런데 기분 좋게 촉촉하지 않고 살짝 끈적끈적거리는 촉촉함이에요. 그게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 제품을 쓰고 여드름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가려워요. 볼 부분이나 턱 주위가 간지럽더라구요. 한 10분지나면 괜찮아지지만 그다지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백탁이 전혀 없다는 점은 장점이에요-
바르고 나서도 그냥 수분 젤 바른 것처럼 아무 느낌이 없으니까요.
또한 비오레 약산 자차가 지수가 너무 낮아서 아쉬웠던 분들은 이 제품으로 많이 대신하실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뭔가 괜찮으면서도 또 사고싶지는 않은 미묘한 제품이네요.

  백탁없는 일상용

 

  guest(짱아)   (2005-11-20 21:50:12)

일본에서 니베아 썬 시리즈는 소피나의 제조사인 카오에서 제조, 판매하는군요. 80g, 오픈프라이스. 600엔~800엔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듯 합니다.

케이스
윤기가 도는 흰색의 말랑한 플라스틱용기, 딱딱한 플라스틱의 뚜껑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둥근느낌이에요. 내용물이 나오는곳은 끝이 날렵하게 빠져있어서 쏟을 일 없이 짜서 쓰기 편해요.

내용물
우윳빛의 젤, 잘 펴면 투명해요. 점성은 아주 약간느껴집니다만 전혀 끈적이지 않습니다. 별다른 향은 없고 알코올 기운이 느껴집니다. 알코올에 민감하신 분께선 피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용감
최근 건조감을 살짝 느끼고 있는 중성피부를 갖고있습니다. 토너로 닦아내고 모이스춰라이저를 듬뿍 바른 후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일단 사용감 자체는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시원하고 점성있는 젤타입의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는 느낌. 물론 유분감은 거의 없습니다. 듬뿍발라도 자기네들끼린 뭉치지 않고 가볍게 스며듭니다. 백탁은 찾아볼 수 없고요. 마무리도 보송하니 마음에 듭니다. 속이 그닥 건조하지도 않은 것 같고요. 하지만 밑에 바르는 보습제에 따라 아주 간혹 밀리는 현상이 발생할때도 있으며 어떨땐 왠지 모공을 막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일주일 정도 사용한 저는 아직 별다른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트러블을 경험한 분이 꽤 계시더군요. 또한 미미하게나마 제겐 눈시림이 약간있네요. 이것은 곧 사라지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몸에 바를때는 비오레 사라사라 UV와 비교되는 사용감입니다. 사라사라는 아예 안바른 듯 하지만 이쪽은 조금 더 보습력이 느껴지는 사용감이랄까요. 한여름에 친구가 쓰는것을 빼앗아 써봤는데 그날 외출하면서 땀을 좀 흘리니 조금씩 녹더군요.
제게는 왠지 겨울에 더 어울리는 사용감을 가진 워터젤입니다.

백탁과 당김이 없는, 일상용으로 매우 적당한 자차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땀이나 물에 약함과 얼굴에는 트러블이 발생 할 것 같은 불안감때문에 별 한개 감점해요!

  [리뉴얼제품] 좋아요

 

  guest(녹차)   (2005-10-12 00:25:59)

느낌이 비오레 바디자차랑 비슷해요. 손에 짜놓으면 색도 발리는 느낌도, 단 이것은 바디전용이 아니라서 그만틈 흡수가 빠르지는 않죠 대신 강한 알콜기운도 없어요. 젤 타입이고 바르면 좀 흡수가 더디긴 한데.. 그래도 다흡수가 되면 보송하면서 백탁도 없네요. 저는 리뉴얼된 spf24 pa++을사용했고요. 요즘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집에서 평상시 모이스춰라이져 대신으로 사용하고 목이랑 같이 바르고 있습니다.
치과치료할때 얼굴에 물이 많이 퉜는데 백탁이 없어서 인지 걍 아무표시도 안나더라고요.
눈이 시리거나 트러블이 난다던가 하지는 않았고 그냥 일 생활용으로 좋습니다. 비오레 약산이 좀 끈적이는 느낌이라서 그제품은 못썻는데 이제품은 끈적이는 느낌이 없고 지수도 더 믿음직 스러워서 만족합니다.

화장할 때도 밀리거나하지 않고 오히려 살짝 프라이머역할도 하는듯 싶어요. 표현이 좀 더 매끄럽게 되거든요, 모공도 덜 두드러지고...

지워지는것도 쉽고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요긴하게 사용중

 

  guest(zoo1213)   (2005-09-07 23:38:07)

역시 화장품은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이 자차 이번 여름 아주 요긴하게 썼거든요
트러블은 커녕 마구 마구 덧발라도 쏙쏙 스미는게 너무 좋았어서
재구매 의사 100% 였어요..

  최강 트러블

 

  guest(lifebitter)   (2005-09-07 23:37:24)

전 일본에서 기대감 만빵에 여기저기 다 뒤져서 요놈을 사왔다가
얼굴에 심한 트러블이 나서 바디용으로-->
몸에도 뭔가 올라오길래-->발 전용자차로
발에까지 빨갛게 올라오길래 걍 쓰레기통으로 휙 했습니다.
별별 자차트러블을 격어봤지만 그래도 몸에는 괜찮았는데..
이 녀석 대단하던데요!!

  사용감이 최고

 

  guest(hasulo)   (2005-09-07 23:36:41)

산지는 6월 중순이나 지난주에 개봉해서 오늘로 딱 7일째 사용중이에요. 저에게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큰 제품입니다^^ 발림성도 좋고 눈시림도 없고, 수정액 자차보다 피부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비오레 자차보다 덜 끈적거려서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5일째 들어서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면 딱딱하고 아픈 여드름이 턱에 생겼어요.(화장품을 바꾼게 없으니, 이 제품때문인듯..) 오후에 기름종이를 사용하면 전과는 달리 기름종이 한 장이 흠뻑 젖을 정도인데, 여드름이 그래서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의심중이에요. 하여, 별 한개 감점입니다.

  얼굴에서는 트러블이

 

  guest(bibir)   (2005-07-05 02:23:56)

상표는 니베아인데 소피나, 비오레 등이 나오는 일본 카오사에서 발매된 제품이네요. 저렴한 가격과 좋은 평의 후기에 혹하여 구입했습니다.

흰색의 되직한 젤입니다. 백탁은 전혀 없구요, 촉촉하게 마무리 되네요. 제 피부에선 좀 번들거리긴 해요. 하지만 비오레 약산 자차 바르고도 뻔뻔스럽스럽게 잘 돌아다닌 저에겐 용납할 수 있는 정도의 번들거림이랄까요?-_- 비오레 약산자차의 번들거림을 10으로 보았을 때 이건 4정도쯤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뭉치거나 밀리는 것도 전혀 없습니다. 클렌징은 물로도 쉽게 되구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자차에 왜 별 5개를 주지 않았냐면, 제 피부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자차 발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 어렵게 발견한 좋은 자차가 제게 맞지 않는 걸 발견할 때의 기분이란 참...

어떻게 맞지 않는고 하니, 바르고 나서 좀 있으면 꽤 따끔따끔거리네요. 이따금씩 조금 가렵기도 하구요. 얼굴에는 띄엄띄엄 몇 번만 발라서 그런지 트러블은 생기지 않았지만요. 몸에 바를때에는 아무 문제 없길래 몸에는 잘 바르고 있는데, 얼굴에는 바를 수 없어서 아쉽네요.

  발림성 좋고 백탁도 없고 흡수도 빨라요

 

  guest(madyen)   (2005-03-15 17:30:22)

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얼마 전에 개봉했습니다.
조금 차단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속 구매의사 있습니다.
여태껏 써오던 비오레 약산성보다 여러 점에서 비슷한데,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반투명의 흰색 젤입니다.
약간의 알콜 냄새가 나긴 하는데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큰 무리 없을것 같네요.
젤답게 발림성도 좋고, 백탁도 전혀 없습니다.
흡수도 빠르게 되는 편이구요.
제일 중요한건 번들거림이 좀 덜하다는 사실입니다.
약산성 자차를 참 좋아하면서 써왔는데 처음엔 정말 기절하게 좋은 자차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유분의 번들거림이 느껴지고, 겨울엔 겉으론 번들거려도 속에선 당기는 현상이 느껴졌거든요.
여름엔 아무래도 너무 잘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이 자차는 그런 느낌이 좀 덜하네요.
아무래도 좀 번들거리긴 하지만 유분의 느낌이 약산성보다는 적어요.
사용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안이 땡긴다거나 여름에 녹아내린다는건 아직 겪어보지 못했지만 사용감이 좀 더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산성 자차에서 이걸로 건너올 생각입니다.
클렌징도 용이하고, 뭐 여러모로 미워할 구석이 없네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약산성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인것 같고 용량도 80g으로 좀 더 많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 구하기 힘들다는 점과 더 나은 자차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별 반개 깎습니다.
아마 계속 재구매할듯 하네요.
수정액자차는 너무 버석거려서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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