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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케익 유브이 포에버 SPF17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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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마끼케익 유브이 인피니 SPF15 PA++

 


특기사항 : SPF 15-24,UV A, B,중간커버력,
 

  지성용에 걸맞는 제품

 

  guest(libra)   (2006-06-16 15:52:06)

산 지는 얼마 안됐지만 나온지 꽤 된 제품이에요. (요거 다음 신형도 나왔구요) 요즘 꺼내서 써보고 후기 올립니다.사용기간은 5월 초부터 되겠습니다.

커버력은 트윈이니 만큼 얇게 발리진 않습니다. 아 모공도 어느정도 감춰줍니다. 코만 안푸면; 코에 박힌 블랙헤드도 어느정도 감춰주고있습니다. 코 옆 볼쪽 모공은 더 매끈해보이네요. 그 밖의 잡티를 적극적으로 감춰주진 않지만 멀리서 봤을 때는 꽤 매끈해 보입니다.

여기까진 좋은 말 일색이지요? 그러나 가까이서 봤을 때는 결점이 좀 보입니다. 아주 안뜨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나 평소에 자차쓰고 후다닥 트윈을 바르는 화장 습관 형편상,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감수해야 할 것 같네요. 자차를 뉴트로지나 울트라쉬어를 쓰고 있는데, 자차 쓰고 바로 바르면 퍼프 그대로 자국이 남지만, 울트라 쉬어가 어느정도 셋팅되고 나서 조심히 누르듯이 발라주면 화장 잘 먹거든요. 자국 남는것도 경계면을 손가락으로 슬슬 눌러주면 눌러지구요. 트윈 자체가 약간 부드럽게 발리는 면이 있어요. 자차를 쓰니 매끈해 보이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안쓰고 바른다면 결도 나지 않고 보송보송해보일거에요.

그리고 또 맘에드는 점은, 얼굴이 찐득한 상태에서 트윈이나 팩트를 바르고 나면 퍼프에 찐득함이 묻어나고, 그 상태로 바로 파우더를 묻혀보면 내용물 군데군데에 돌덩이화가 일어나는 그런 제품이 간혹 있거든요.(ex. 샤넬 블랑에쌍씨엘 파우더파운데이션이 그럽니다. 돌덩이 한 번 생기고 나면 그 날 하루 그거 못씁니다. 퍼프에 당최 파우더가 묻질 않아요.) 얘는 그게 안되네요. 일부러 찐득한 퍼프로 마구 묻혀봤는데 살짝 쓸어보면 유분이 뭉쳐있는 부분이 쉽게 제거되요.

저처럼 후다닥 화장하는 사람들한텐 그런 세세한 부분-_-이 편하게 와닿습니다.

색상은,, 여름에는 목 뒤가 살짝 그슬릴 것을 계산하고 50호를 골랐는데, 목색과 따로놀지 않고 잘 맞습니다. 21호색상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그나마 페수에서 인기좋은 맥-_-; 제품 중 써본 베이스 제품이 컨실러 달랑 하난데, 고거는 nc15 씁니다. 바비브라운 파데는 웜아이보리가 차분하게 잘 맞았구요. 이런 제 얼굴에서 퍼프 자국 날 정도로 약간 베이지기운이 도는데, 큰 거울로 보면 많이 다운되진 않고 차분해보입니다. 가끔 채광 잘 받으면 밝아보이기도 하는데, 아무튼 인상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어두워뵈진 않습니다.

피지 잡는 수준은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얘를 써서 피지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아요. 자차의 유분도 잘 잡고요. 피지를 잡고자 일부러 꺼내 써본 적이 없어서^^; (화장 무너져도 그런갑다 합니다. 요즘엔..) 지속력이 좋은 편입니다. 자차 바르고 발라도 한 서너시간 정도 가는 것 같애요.

전반적으로 지성용이란 이름을 걸고 나온 만큼 합격점을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예전 어떤 분 후기에선 무난해서 점수를 잘 주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즉 '무난한' 것도 사실 힘들거덩요; 별 4주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제 후기들은 죄다 자차, 아님 자차를 잘 쓰기위한 전초전들 후기 뿐이군요.;;;)

  매트한 편인데 볼이 땡기지는 않아요

 

  guest(kagetora)   (2004-07-03 07:46:57)


땀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12시간 뽀송거리는 피부라니 SPF17 PA++라니 하면서 여름을 겨냥하여 신제품을 출시한 듯 해요. '아시아 여성을 위한 색상'이라 그런지 샘플 뒷면에는 당당하게도 Made in Japan이 적혀있습니다;;

원래 있던 마끼케잌에서 자외선지수 올리고 커버력만 좀 낮춘 신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컴팩트라도 파데는 파데니까 커버력은 좀 있겠지? 하고 발라봤으나 요번에 새로 산 오르비스보다 더 커버력 없습니다. 발라도 바른것 같지 않네요. 좋게 말해서 투명화장이지, 나쁘게 말하면 '이래서 자외선 차단이나 하겠어?' 입니다-_-;

뭐 얼굴에 부담이 없다는 건 좋네요. 오르비스보다야 확실히 기름 덜나고 뽀송거리고. 오늘은 하루종일 후덥지근했는데, 평소같으면 기름종이 5장은 흠뻑 적셨을 것을 이 제품 덕분에 2장만 적셨습니다. 매트한 것 치고는 수분부족인 제 볼이 그다지 심하게 땡기진 않는군요. 거기다 여드름 발생 없음! 늘 트러블로 뒤덮힌 제 얼굴에선 그나마 편합니다.

색상은 중간색이라는 50호인데 아무리 봐도 21~23호에요.
보기에는 옅은 황토색인데 바르면 별로 어두침침하지 않습니다. '화사한 표현'은 아니어도 적당히 자연스럽달까. 커버력이 낮아서 그런지 파우더를 바른 느낌이라 별 색상도 안 나고. 샘플이라서 얼굴에 고루 바르기 힘들어서일까요? 국산 21호나 바비브라운 웜아이보리가 딱 맞는 제 얼굴에서도 50호가 썩 어둡지 않은데 앞의 색상들은 얼마나 허~열지. 나중에 시간 나면 매장가서 테스트나 함 해보겠습니다.

스폰지는 탄력이 있어 매우 좋습니다. 빨아도 계속 잘 쓸 듯 하네요. 일본에서 나온 제품들은 스폰지가 좋아서 좋습니다^^

케이스는 샘플이라 잘 모르겠지만(미니라서 무지 귀엽네요) 정품의 1/4 축소형태가 맞다면 거울이 큼지막해서 좋겠군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데 본품 가격은 또 랑콤 답게 무시무시(...)할테니 고민입니다. 4~5만원대일거 아녜요ㅠ_ㅠ 돈 좀 더 들여서 샘플을 써 본 얘를 살건지, 아니면 페수 후기만 믿고 테스트도 못해본 소피나를 살지 고민됩니다. (가격은 거기서 거기)
땀나는 것도 어느 정도 막아주고 피지도 잘 잡아주고 색상도 맞지만 가격을 봐 가면서 본품을 살 것 같습니다.
별은.... 비쌀테니(;;;) 미리 하나 깎아버려 4개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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