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덴제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 아주 가벼우면서도 보습력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도 1통을 다 쓰고나면 "달라졌어요~~"라고 피부가 말하고 있거든요.
이 제품의 가장 큰 기능은 피부를 맑아보이게 하는것입니다. BHA의 함유와 레티놀(복합체입니다.)이 함유되어있어서 그런지 각질제거와 피부에 브라이트닝(어짜피 각질제거로 나타나는거지만..^^)기능을 부여합니다.단순히 각질제거만으로 나타나는 밝은톤의 피부라기 보다는 확실히 톤업이 된 느낍이 있어요.. 아무래도 레티놀과 비타민C의 역할이라고 할수 있겠죠?? 아주 마음에 드는 지성피부용 에센스입니다. 다만 가격이 50ml 7만원이라는것이 걸리네요..(확실히 비싸죠??)
하지만 EL의 디미니쉬는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가격은 50ML에 10만원이 훌쩍 넘으니 같은 백화점 브랜드이고 서로 주장하는 기능이 비슷한걸로 볼때 지성피부로서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사용감에서 A+ 를 주고 싶은 화장품
guest(dnjs3233) (2003-04-07 00:00:00)
기초는 원래 아덴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였는데 아덴에서 캡슐사구선 샘플을 좀 받았죠.
그중에 스킨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도 있더라구요.
이게뭐지? 스트레스 완화..그런건가? 하면서 발라봤답니다.
느낌이 참 산뜻했어요.
우선..끈적임이 전혀 없고 바로 흡수되는 그런느낌이 들어서 좋았죠.
마침 로션두 떨어져서 로션을 새로 구입할 생각이였는데 아덴에서 스킨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를 구입했어요.
알고보니까 에센스타입로션..그런단계에서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전 에센스 발라주고 이거 발라준답니다.
매장에서 매장언니한테 무슨 효과냐구 그러니까 얼룩덜룩하면서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정리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투명감, 깨끗한, 윤택을 증가시켜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구 하구!!
젤 솔깃했던건 확대된 모공을 축소시켜준다는거였어요.
전 코는 별로 모공이 크지 않은데 코 옆에 볼주위의 모공이 좀 넓거든요. 그래서 좀 고민이였는데....
모공을 축소시켜준다는 말에 반해버려서 구입했는데요.
아직 오래 사용한건 아니기때문에 모공이 줄어들고 그런건 잘 몰라두...
피부가 투명감이 느껴지는 그런느낌두 들구요..
우선 화장품은 사용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용감은 정말 짱입니다.
피부에 쏙쏙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요.
전 유분기가 많아서 피부위에 겉도는 느낌이 드는 화장품을 젤 싫어하거든요.
사용감면에선 A+을 주고 싶은 화장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