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쩄든 호기심반 궁금반 참을수 없는 궁금함에 산 제품입니다. 물론 여러가지를 같이 권하더군요. 하지만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바르고 할만큼의 부지런함이 없어서 그냥 저녁에 바르는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가슴 밑부분 부턱 턱까지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면서 올려줘야하는데 (민망민망) 저녁 샤워 직후에 사용하였습니다. 사용즉시 왠지 가슴이 탄탄해 짐을 느꼈습니다. (너무 운동의 부족인지)
2-3회 펌프해서 사용하는데 2번정도 눌러서 사용하면 될듯하구요. 쓰지 않는것 보다는 탄력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용을 중지하면 탄력이 줄어 들구요.
아마도 운동 + 이 로션을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로 증가할것 같습니다. 너무 이 로션만 믿으면 안됩니다. 쓰지 않으면 그대로의 가슴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아침에 사용하는 바스트 뷰티젤도 기회가 된다면 사용하고 싶습니다. (거의 아침은 좀 그렇지만요 ^^;;) 단지, 역시 문제점은 가격에 비해서 용량이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