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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아이보리

 

  삼돌이   (2004-09-12 02:08:51)

원래 왠간해서는 화장을 귀찮아하는지라,
약속 있던 날도 그냥 나갔어요.
근데 그 날 친구 만나서 친구가 마스카라 산다고 미샤 간 김에 이것저것 발라보다가... 풀메이크업 해버렸죠 -_-;

다크서클이 심한지라 컨실러부터 찾았습니다.
딱 2가지 컬러인 색상은 사실 맘에 들지 않았어요.
하나는 지나치게 밝은데다 핑크빛이 돌았고,
하나는 거의 오렌지색에 가까웠거든요.

근데 커버력이 상당히 좋더군요.
손등에 바르는 순간 손등핏줄이 가려지는 듯한 착각마져.
(제가 피부가 얇아서 손등에 정맥 핏줄이 다 보이거든요.
그래서 다크서클을 위한 컨실러를 고를 땐 항상 손등에 테스트하죠^^;)
실제로 발라봐도 다크서클이 커버되더군요.
싸다고 별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아니 의외로의 수준을 넘어서는 커버력입니다.

발림성은 꽤 건조해요.
바를 때 잘 두드리지 않으면 들뜨기 쉬워보입니다.
파우더는 생략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지속력은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수준.

그리고 발라보니 색상도 괜찮던걸요!
먼저 어두운 색상을 발라보니 의외로, 아니 역시 의외로의 수준을 넘어서서 (-_-;;) 자연스럽습니다.
어둡긴 했지만 커버력이 높은지라 많이 발라도 티가 안 났어요.
그리고 마무리에 밝은 색상으로 톡톡 덧발라줬더니, 와우, 완벽커버네요!

장점
높은 커버력
자연스러운 색상

단점
건조하고 잘 들뜸
단독사용시 약간 맘에 안 드는 색상


가격이 싸고 양이 많다는 점에서 엄청난 가점이 생겨나네요.
집에 컨실러만 3-4개가 있기 때문에 구입은 망설이겠지만^^;

  아이보리

 

  guest(djajskj)   (2005-02-02 16:48:40)


파운데이션이랑 같이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노란색이 없는 살색(물감이나 크레파스가 떠오릅니다)^-^;

이것 역시 잘못바르면 아주 두텁게 발리는듯합니다. 그만큼 약간의 커버력이 있지만 들뜹니다. 얇게 화장을 할때는 너무 건조해서 갈라지는듯한 느낌이구요. 하지만 쉽게 펴 바를수 있어서 소량만 발라도 잡티있는 부분 전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얼굴전체를 컨실러로 덮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

미샤는 제품은 좋은듯한데 저만 그런건지 파운데이션은 컬러로션같고 컨실러는 파운데이션 같은지 모르겠네요. 얼굴전체를 덮을 생각을 하면 재구매하겠지만 컨실러로썬 커버력은 있지만 두꺼워요. ★★☆

  스폰지로 얇게 발라 주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줍니다.

 

  guest(dorimama)   (2004-11-10 10:18:10)


이건 제 후기라기보다는 제 동생의 후기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 별로 후한 점수를 줄 마음이 안 나는데 제 동생은 만점을 날리고도 한번 더 뽀뽀를 해 주고 싶다고 하니까 말이죠.

납작한 팟형 용기에 15그램인가? 넉넉한 양이 들어 있구요. 가격은 3300원, 초저렴입니다. 저는 2호를 구입했는데 색상이 좀 어정쩡하더군요. 다크서클이 없다가 생겨서 좀 커버해 볼까 했는데 그다지 여의치 않아서 쳐박아 뒀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1호를 테스트해보더니 덥썩 사오더군요.

여기서 잠시. 제 동생은 제가 태어나서 본 한국 사람들 중에 가장 흰 피부를 가진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희 엄마쪽 혈통이예요. 저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냥 평범한 편인데 저희 어머니쪽은 굉장히 뽀얗고 결이 곱지요. (아빠 미워!)

그런데 동생은 이 컨실러를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합니다. 희고 깨끗한 피부지만 약간 붉은 기가 여기저기 있는데 그런 동생의 피부에는 이것이 물건이더군요. 스폰지로 얇게 발라 주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줍니다. 원래 자기 피부색보다는 약간 어둡지만 파우더로 마무리해주니까 뽀샤시한 것이 부러워 죽겠더군요.

해서... 저도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만. 제 동생은 건성, 저는 지성 피부입니다. 고로 -_- 번들번들 뭉치고 색상도 칙칙해지고, 제 맘 같아선 떵이라도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별점 다섯개 플러스 뽀뽀 하나를 보태어 산술평균으로 별 세개.

건성피부에 커버력이 상당히 되는 고형 파운데이션을 찾으신다면 대안이 될 듯 해요.

  파운데이션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감쪽같아집니다.

 

  guest(꼬마야)   (2004-11-10 10:12:55)


컨실러 종류가 두 개던데 둘 다 샀습니다.
여태까지 미샤에서 사 본 제품 세 개 중 두 갭니다.

테스터로 손등에 발라보니 아이보리는 색이 붕 뜨는 것 같았고, 라이트 베이지는 너무 어두워 보이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만족입니다.
저는 자외선차단제 바른 후에 스폰지로 이 둘을 적당히 섞어서
다크써클, 몇몇 자잘한 잡티 위에 톡톡톡 두들겨줍니다.
파운데이션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감쪽같아집니다.
여기에 마스카라와 립글로스만 하면 화장 땡입니다.

다만 건조하고 뻑뻑하게 뭉치는 감이 있어서
사용전에 체온 등으로 녹이는 순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격 엄청나게 저렴하죠, 성능 우수하죠, 굿입니다!
케이스가 조잡한 것과 지나치게 건조한 질감 때문에
별은 한 개 깎아서 네 개 주겠습니다.

  황토빛..

 

  guest(armineju)   (2004-09-26 00:48:42)

일단 저는 컨실러하고 별로 안 친한 사람입니다.

눈밑에 살집이 두둑한; 편이라 다크 서클도 거의 안 보이고, 얼굴 잡티는 그냥 내버려 두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모기가 뺨을 무는 바람에 컨실러를 사게 됐습지요.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앞으로도 쓸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미샤 것으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평이 좋았던 기억이 났거든요.

커버력은 좋더군요. 컨실러답게 컨실해 줍니다.

하지만 컨실까지는 좋은데 이 녀석 색이 영 이상합니다.
아이보리와 라이트 베이지 두 가지 색이 나오는데 둘 다 황토빛이 돕니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제품이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모기 물린 곳에 바르니 색이 뜹니다.
색상 이름만 보고 고르지 마시고, 매장이 혼잡하더라도 꼭 테스트해 보고 구입하세요.
제가 이름을 붙이자면 아이보리가 미디엄 베이지, 라이트 베이지는 라이트 카멜; 정도가 되겠습니다.
(티트리 라인으로 스틱 컨실러가 나오는데 그 넘은 또 달랑 한 가지 색만 나오는 주제에 완전 아이보리 색이랍니다. --a)

제형은 꽤 단단한 크림타입입니다. 손으로 꾹 눌러도 잘 들어가지 않아요.
어려서 찰흙으로 뭐 만들고 나서 물 묻혀서 슬슬 문질러 본 적 있으세요 ? 딱 그 느낌입니다. (그러고 보니 색도...-ㅅ-;;;)
이래가지고 눈 아래 바르면 잔주름 안 만드나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당장의 커버력은 좋은 편이지만 (원래 컨실러라는 게 다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조금 있으면 갈라지면서 바탕을 드러냅니다.
그렇다고 깨끗이 지워지는 건 아니고, 모기 물린 곳 옆의 피부에는 그냥 고스란히 남아서 눈 뜨고 못 볼 추함을 보이더군요.
이게 아무래도 너무 단단한 제형이라 그런 것 같아요.

컨실러 사용에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겐 영 사용하기 난감한 물건이었습니다.
커버력이 대단하다는 것 외엔 장점을 모르겠네요.
컨실러라는 게 다 이렇다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아이보리

 

  guest(libra)   (2004-08-04 14:28:36)

지금것은 좀 유치하게; 뚜껑에 꽃(맞나?)도 새겨놓고 그러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건 투명한 뚜껑창에 미샤라고 쓰여잇는. 그 업그레이드 된 것의 이전 버젼입니다.

저또한 페수 후기보고 집어왓죠.
티트리 커버스틱에 비하면 벗겨짐도 들하고 색상도 밝아 눈밑 다크커버에 좋았습니다. 실제로도 다크써클용인듯 싶구요. 너무 밝아 뾰루지 커버하기에는 그 부분만 동동 뜹니다.

질감은 스킨커버보단 쬠더 단단하게 압축되어 있어서 손가락으로 쓸어 펴바르거나, 스폰지에 톡톡 묻혀 바르거나 하는데, 파데 바르는 기술도 영 아닌 저로서는 주로 스폰지에 톡톡 방법을 사용합니다. 눈밑, 눈꺼풀 위. 한마디로 눈 주위를 에둘러서 펴발라줍니다. 저는 색조화장은 잘 안하지만 파데나 컨실러를 눈두덩에 발라주면 섀도의 색상이 잘 발색되고 오래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페수민 분들은 다들 아시죠?)
워터프루프마냥 땀에도 견디고 티슈로 박박 닦지 않는한 붙어있네요. 질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뜨는건 못느꼈구요, 기름지지는 않고요, 발색(아이보리빛)은 엄해서 많이 찍으면 안될것 같아 쓸때마다 살짝, 조심, 조심 하고 있긴 하죠. 주근깨는 없어서 딱히 커버할 건 없고 눈가 톤정리용으로 씁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라이트베이지가 잇는데 저는 아이보리가 더 밝다고 느꼇거든요. 노란끼가 들하죠. 피부 밝으신 분들이 아이보리를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라이트베이지와 큰 차이는 없는데 라이트베이지는 좀더 노란끼가 있으나 미샤의 노란색 베이스는 대체로 여리여리한 노란색; 들 인지라 큰 기대는 마세요.

  라이트 베이지

 

  guest(괘종시계)   (2004-08-04 14:27:29)

눈밑의 다크 써클과 약간의 잡티를 가려 줄 컨실러를 찾던 중에 미샤가 괜찮다는 것을 보고 미샤 매장을 갔습니다. 마트에서 후후 컨실러도 시험해보았었는데 많이 뜨는 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별로 투자할 마음을 못 느꼈었거든요.

아이보리와 라이트 베이지 두가지 색상이었는데요.
전 약간 노랗게 흰피부라서 분홍이 많이 섞인 아이보리 같은 경우는 좀 색깔이 뜨는 감이 없지 않아 라이트 베이지를 대충 시험하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몇몇 점 있는 부분과 눈 밑 다크 써클 부분에 토닥토닥 정성스럽게 눌러 발라보았지요. 몇번 두드리지 않아 색이 피부랑 잘 맞게 눌러지고 조금 더 있으니 체온에 살짝 녹아서 더 잘 붙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거울을 보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제 피부색과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살짝살짝 부분적으로 발라주는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잔주름이 많은 눈 밑에도 끼거나 갈라지는 느낌없이 잘 발려집니다.

오래 써보고 후기를 올려야하겠지만, 늦은 시각 땀이 솟은 얼굴에서도 별탈이 없는 것을 보며... 가격대비 너무 만족하여 전 별 다섯개를 주고 싶습니다.

  라이트 베이지

 

  guest(jisuni79)   (2004-02-21 23:18:38)

요즘 저의 볼에 여드름 상처 때문에 고민하던중 우연히 미샤 매장에 갔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두가지...라이트베이지와 아이보리..
제가 사용해 본바로는 아이보리는 좀더 노란기가 돌고 라이트베이지가 좀더 창백합니다..
제 피부색은 노란기가 강하고(혈색이 거의 없어요..ㅜㅠ)좀 탁한 편이죠..파운데이션은 에스티 더블웨어 2호를 쓰는데..파운데이션 색보다는 약간 밝습니다...제피부가 하얀편은 아닌데..파운데이션을 쓰면 한톤 더 어두워지는거 같은..ㅡㅡ;;
양볼에 두가지를 각각 발라본결과...아이보리는 제 피부색보다 약간더 노랗게 되고..라이트베이지는 제 피부색보다 약간 밝더라구요..
그래도 볼에 바르는 거라 약간 밝은게 더 생기있어 보이고..파운데이션색상이 조금 어두워서 약간 밝은볼이 되는게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커버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뭉치거나 경계짐이 거의 없이 그냥 자연스레 먹는거 같아요..
질감도 맘에 들고..엄마들 쓰는 스킨커버의 질감입니다..^^*
어제 사와서 오늘 아침에도 썼는데..오후가 되어 기름져도 벗겨지거나 그런거 없이 자연스럽네요..
경계도 없구요..
저의 베스트 아이템이 될듯 싶군요~
가격또한 베스트...3300원 @.@
당연히 별 5개 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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