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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오버 쉬머
용량 :
가격 : \ 34,000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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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
올 오버 쉬머 파우더

 


특기사항 : 쉬머,크리미,
 

  white

 

  esther32   (2004-04-15 19:00:16)

은색 펄이 자글자글한 제품입니다... 약간 싸한 향이 맡아지지만, 그닥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펴발리는군요... 세팅이 나름대로 빠른 편이기에, 손놀림이 조금 부지런해야하겠습니다...

하이라이트를 주고자 광대뼈 윗부분과 코 & 이마 등에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우수한 듯~ ;)
대신 양조절에 주의를 해야할 듯 싶네요... 처음 바를 때 너무 작게 발라서 그닥 표가 나지않아 조금 넉넉하게 다시 덧발랐더니 사이버틱하게 표현되더군요... 덕분에 세안 다시했다는... -_-;;; 양 조절만 컨트롤하시면 좋을 듯~
하이빔과의 비교
제가 하이빔도 갖구 있기에, 한 번 비교를 해봤는데요...

* 공통점
세팅되는 속도는 비슷비슷 합니다... 바르고 난 뒤 만져보면 둘 다 그닥 보습력이 있지는 않아요... 대신 둘다 촉촉해보입니다만... ^^:;

* 차이점
하이빔은 올 오버 쉬머의 핑크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군요... 핑크+은 펄감이거든요...
제가 가진 화이트와 비교를 하자면... 화이트의 펄이 조금더 강한 느낌을 주는군요... 올 오버 쉬머 화이트는 화사한 반짝임을 주고, 하이빔은 은은한 펄감을 줍니다...
또, 파운데이션만 바르냐와 위에 파우더를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또 다른데요... 파운데이션만 바를 경우나 위에 파우더를 아주 살짝 쓸어줄 경우에는 하이빔이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올오버 쉬머의 경우에는 조금 펄감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물론 이때는 양조절을 잘하면 더 잘 표현되겠지만~ ^^a) 하지만, 위에 파우더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하이빔은 하나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리지만, 올 오버 쉬머 화이트는 어느정도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군요...
가격의 압박만 아니라면... 핑크도 써보구 싶네요~ ^^;;;

  #8 , 9

 

  삼돌이   (2004-04-14 14:31:27)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이는 방법은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벼룩시장에 나왔길래 휙 사버렸습니다.
8번, 금색입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물감튜브의 패키지입니다. 한 번 나오면 안 들어갑니다..골치 아파요 -ㅅ-; 들고다닐때도 그 허접한 갈색 싸구려 종이케이스에 넣어서 들고다녀야합니다. 케이스도 짜증나고 가격도 짜증나는 스틸라건만 제 화장대에는 꽤 존재감을 자랑하며 버티고 있군요 췌...-ㅅ-;

크림타입의 쉬머제품으로 컬러감이 크게 표현되지는 않고, 피부색 자체에 별 영향없이 말 그대로 쉬머만 더해집니다.

전 이 제품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데요, 볼터치하기 전에 튀어나온 부분윗부분에 빛 받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바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산 목적은 순전히 '촉촉함'을 시각적으로 더하는 것이었는데 목적 달성은 충분히 됩니다. 펄입자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적당하게 빛을 반사시켜줍니다. 떡지게 바르면야 사이버인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워낙에 잔잔한 펄 입자인지라 많이 발라도 잘 조절됩니다. 뭉치는 법도 없구요. 퍼짐성이 좋습니다.

눈 주변에도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바른 위에 발라서, 아이섀도 베이스를 생략시키기도 하지요. (눈꺼풀 뭉침 방지를 위해 결국 바르게 되지만;;;)

입술 가운데에 발라서 립글로스와 섞어쓰기도 하고, 콧대에 발라 얼굴 윤곽을 강조해도 되지만 전 콧날이 높고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이 방법은 잘 안 씁니다.

전 건성피부라서 피지와 합쳐져서 떡진다거나 모공을 강조한다거나 이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크서클 부위에 발랐을 때 눈가주름과 비립종이 약간 도드라지는 걸 보면 매끈한 부위에만 발라야할 것 같단 생각은 드네요.

지속력 역시, 제 피부에서는 왠간한건 마찰 외의 원인으로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조금만 발라도 글로우한 효과를 줄 수 있으면서 가볍게 발리고, 양도 14그램으로 여름철 제외하고 쓴다해도 꽤 오래 쓸 것 같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고, (34000원? 36000원?) 아직 세상은 넓고 쉬머제품은 많기에 별 반개씩 감점, 고로 별 4개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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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하나 더 샀어요.
보니까 핑크색이 진한 색이 있고 연한 색이 있는데, 전 연한색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오팔빛이죠.
예전에 메이크업 받을 때 핑크색이 너무 예뻐보이길래 별렀거든요.
미국와보니까 20달러 -ㅅ-; 면제점보다 더 싸네요. 이런 배신.......

어쨌거나;
핑크색은 투명한 바탕에 쉬머들이 핑크빛입니다.
입자가 생각보다 커서 반짝임이 잘 보입니다. 표면이 매끈해보이지만은 않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이목구비가 이미 뚜렷한데다 볼이 둘글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이 쉬머를 쓰면 얼굴 굴곡을 크게 강조 안 하고 펄 화장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양을 좀 늘리면 굴곡을 강조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뭐...그런걸 다 차치하고, 쉬머 자체가 워낙에 엄청 예뻐요.
살짝 오팔빛이 나기도하는 핑크색+은색 쉬머들인데요, 정말 가격의 압박을 다 초월할 정도로 예쁩니다.

핑크색은 별 5개주고 싶어요

ps.이제와서 안 사실인데 노란색보다 핑크색이 제 피부에 더 잘 받네요. (그치만 여름에 태닝할 예정인데 노란색을 한국에서 안 가져온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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