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론 아이새도우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어쩐지 불편하구, 펜슬형은 잘 번지구... 컬러스테이라는 이름을 믿구 구입을 했어요.
오토형이지요. 심이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라서 부드럽게, 눈에 자극없이 잘 발립니다.
컬러스테이라는 이름답게 쉽게 지워지지는 않아요. 처음 바른 부위에 잘 밀착이 되어서 번짐도 없는 편이구요.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에는 속쌍거풀인 저의 눈꺼풀에 도장을 찍긴 하지만요.
요즘엔 새도우로 라인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렷한 눈매를 표현하고 싶을때 유용하게 써먹는 아이라이너지요.
만족해요
guest(익명성) (2013-12-03 20:09:02)
[장점]
- 색상이 자연스럽습니다.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약간 보라빛을 띄는 검정색입니다. 검정색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눈매가 너무 강해보이는데다가 아이라인만 동동 떠다니는 것이 싫어서 이 색을 선택하였는데, 그러한 효과 없이 눈매만 또렷하게 해주어서 만족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 사용하기 편합니다. 부드러운 펜슬 형태의 아이라이너로 사용시에 눈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펜슬 뒤에 아이라이너의 심을 깎을 수 있는 장치?도 있어서 더욱 편합니다.
- 저렴합니다. 저는 7불 내로 구입했습니다.
[단점]
- 번집니다. 저는 외꺼풀에 눈물이 많아서 모든 제품이 잘 번집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마스카라도 하지 않고 다닐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이라이너를 선택할 때 번지지 않는 것을 아주 중요히 여기는데 이 제품은 번지기는 합니다. 특히 눈 끝쪽의 밑부분에 약간 묻어나오는데 이건 별 수가 없더군요. 그냥 면봉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닦아줍니다.
- 무른 펜슬이므로 얄쌍한 선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린다고 해도 눈을 깜빡 거리다보면 뭉개질것이고요.
- 제품 자체 내에 심을 깎을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이용해도 심을 뾰족하게 깎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무르기도 해서 깎으면서 잘 부러지기도 하거든요.
[종합]
자연스러운 아이라이너를 찾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본 아이라이너 색상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정교한 선을 그리는 것은 힘들고 눈 구조에 따라서 번지기도 한다는 것을 유념하셔야겠네요.
고르게 발리지않고 뭉쳐지며 발려요
guest(miyabe) (2009-10-07 14:03:26)
한국에도 레브론이 들어왔더군요. 마침 검정아이라이너도 다 떨어졌길래 책주문하면서 이것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 은 black brown/brun noir 가격은 13000원.(주문잘못해서 이게왔어요;;;) 색은 약하게 갈빛이 도는 흐린듯한 검정색이에요(한번만 바르면 약간 흐리지만 덧바를 수록 색은 짙어지고 좀더 검정색에 가까워집니다) 제가 다른 아이라이너 후기에도 반복했듯이 눈두덩이가 매트해 윗속눈썹에 그려도 번지지않지만 눈물이 많아서 점막에 그렸을시 번지지않는것을 중점에 두고 구매합니다. 이제품 역시 점막에서 번집니다. (색때문에 그런지 번지는게 더 티가나네요) 그리고 색이 그리 짙은색이 아니라(한번만바르면 약간 부족해요 좀 흐리게 발색이되거든요. 또 제가워낙 익스트림하게 짙은걸 좋아하기도 하구요) 여러번 덧발라줘야 하는데 심이 너무 딱딱해 눈두덩이에 자극이 느껴지고 이 점때문에 속눈썹을 꼼꼼히 채워 그리기가 어려워요(속눈썹이 삐뚤빼뚤 난경우에는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좀 뭉칩니다. 고르게 발리지않고 뭉쳐지며 발려요. 또 가루가 약간 날립니다;; 펜슬도 가루가 날릴수 있다는걸 이제품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전 재구매 의사 전혀없습니다.
번집니다.
guest(toast77) (2006-11-15 14:42:34)
펜슬형 아이라이너가 없어서 후기를 보고 블랙으로 장만했는데요, (10불 이상사면 12hour 아이새도를 준다는 행사때문에 ^^ )
번집니다.
제가 펜슬형 아이라이너를 잘 안써봐서 다른 제품들도 다 이렇게 번지는지는 모르지만 또렷한 쌍꺼풀이 있는 눈이 아님에도 여태껏 번진다는 걸 잘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선택한 마스카라랑 아이라이너가 완전 잘 번져주네요.
색상도 징그러울 정도로 너무 까매서 왠만한 스모키화장하지 않는한 어찌 써야할지 잘 모를 정도인데다가, 아... 클렌징... 안습입니다...
절대절대 안지워지더군요.
원래 강력한 클렌저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한제품으로 마스카라에서 아이라인까지 다 지워질정도) 제가 사용하는 것들로 그냥은 택도 없구요, 눈 전용 클렌저 묻힌 화장솜도 충분하지않고, 정말 면봉을 사용해 정성껏 닦아주지않으면 클렌징을 아무리해도 눈가가 거무스레합니다.
번지고 색상도 너무 진하고 숨막히는 클렌징까지~
저에겐 최악의 아이라이너였습니다.
언젠가 무지무지한 스모키화장을 하게된다면 (그런날이 있으려나? ㅎㅎ) 그때 한번 써봐야겠구요.
색상은 브라운도 굉장히 진해보이던데 그걸로 살걸..하고 후회했지만 어차피 재구매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단, 색상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
오토형에다가 꼬다리에 샤프너가 붙어있어서 뾰족하게도 만들수 있다는것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발려서 화장시 눈에 무리가가지않는다는 것에는 점수를 줍니다.
최저 점수 후기인것 같군요. 별은 한개반만 나갑니다.
mken님의 덧붙임
이런, 저는 어지간한 펜슬라이너는 다 번지는데 이것만큼은 안 번져서 완소거든요....
sleeperz님의 덧붙임
눈꼬리에 사용하면 저도 번지긴 하더군요.
늦은오후엔 눈밑이 스모키한것 처럼 연~하게 번져있어요.
저도 클렌징 어렵다에 동의합니다.
깔끔하게 지워지는게 아니라 흐릿하게 번지면서 지워져요.
그래서 눈가가 어두워지는걸 보면 겁나기도 합니다.
클린징이 어려워요
guest(sleeperz) (2006-10-25 11:30:16)
전 페수벼룩으로 새제품 편하게 구입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를~)
근데 후기에 보면 클렌징 후에도 묻어나온다고 하더니..
전 어제 자기전 한번 자고 나서 한번 면봉에 클렌징워터 묻혀서 닦아봤더니 흐릿하게 갈색이 나오더군요.
진~짜 꼼꼼하게 면봉으로 구석구석 닦아냈다고 생각했는데..ㅜㅜ
처음 사용할때 살짝 미세한 가루가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건 제 속눈썹때문인것 같고..확실히 펜슬라이너치곤 지속력이나 번짐이 없어요.
클렌징은 다시 연구해봐야겠네요.
참 이제품과 비슷한 클리오 펜슬라이너는 눈이 시리고 가루가 떨어져서 아팠는데 이제품은 그런건 없네요.
(전RGP렌즈 착용해요^^)
명불허전
guest(mken) (2006-10-25 11:28:07)
명불허전, 저력의 명가 레블론, 컬러스테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번지지 않고 착 달라 붙어 있는 펜슬 라이너를 원하신다면 필히 레블론을 검토해 보세요.
저는 홑꺼풀인데다 속눈썹 라인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간 편이라서 펜슬라이너는 죄다 번지고 젤타입도 번지는지라 리퀴드 타입만 가끔 쓰곤 했는데요. 컬러스테이 아이라이너를 모 사이트에서 BOGOF 로 행사할 때 사서 사용해 보고는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부드럽고 매끄럽게 그려지고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는데 이것이 번지지 않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펜슬타입으로 그린 다음엔 필히 아이섀도로 그 위를 덧칠해서 그냥 좀 진한 색감의 섀도를 칠한 듯한 효과를 내는 데에나 써먹었던 아이라이너가 말그대로 아이라이너 노릇을 하더군요.
10 시간 정도는 너끈히 버티는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 번질까 말까 하는 정도? 클렌징은 클렌징 오일로 한방에 끝나고 오토 타입이라 깎아 쓰는 불편도 없고... 한국에서 구입하기 좀 더 편하고 현지가격 만큼 싸기만 하면 더는 바랄 게 없겠지만 그래도 불만 없습니다. 제게는 최고의 펜슬 라이너예요. 부디 한번 더 행사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린징이 어려워요
guest(pinkstar83) (2005-12-19 03:40:38)
저도 Q&A 게시판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평소 아이라인을 그리면 인상이 500% 무서워져서 마스카라만 열심히 바르고 다녔습니다.
내년이면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도 슬슬 해야하는데 원하는 직종특성상 아이라인 그려주는게 예의란말까지 있어서 연습도 하고 사용도 할겸 샀지요.
예전에 잠시 쓰던 리퀴드 아이라이너만큼 또렷한 맛은 없지만 그만큼 자연스러웠습니다.
인상이 이젠 한 200% 정도만 무서워지더군요.
아이라인 그리는걸 굉장히 힘들어했는데 눈꼬리를 밖으로 쭉 잡아당겨서 살살 그리면 나름대로 속눈썹뿌리 가까이에 그릴수 있었구요.
펜슬은 깎기가 귀찮아서 싫었는데 오토타입이고 뒤에 샤프너도 내장되어있어 편한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제껀 고장이 난건지 원래 좀 허접한건지 심이 자꾸 푹푹 빠지기도하고 쑥쑥 들어가기도하고 제자리에 고정이 잘 안되있더라구요.
제가 별을 세개밖에 안준 이유는 클렌징입니다.
클렌징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렌즈를 끼고 죙일 생활하기때문에 오일프리 아이리무버를 사용하는데요 너무 안지워져서 솜으로 하도 벅벅 닦다보니 눈가가 따끔거려서 로션조차 바를수없을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기름기있는 손으론 잘 지워진걸로 보아 오일들은 리무버론 잘지워질듯 싶습니다.)
대충 지워진것 같아서 클렌징폼 다 하고 혹시나해서 면봉으로 닦아보면 또 끝도없이 계속 묻어나오구요.
자고 일어나보면 눈밑에 연한 스모키한것처럼 또 묻어나와서 지우고 그날 자고 일어나면 또 묻어나오고-_-;;
몇일을 그렇게 해야 겨우 괜찮아집니다.
처음엔 내 리무버가 구린가보다 워터프루프니 뭐니 다 지워주라고 리무버 쓰는건데 왜이렇게 못지우나..했지만 몇일을 그렇게 묻어나오는걸 보고 아이라이너 탓을 할수 밖에 없게되더군요.
클렌징이 이렇게 어렵다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았구요 술마신 다음날 보니 없어졌습니다.
쓰지도 버리지도 못했는데 잃어버려서 차라리 다행(?)이란 마음이 드네요.
부드럽게 스륵
guest(aquazem) (2005-12-14 18:36:50)
얼마 전에 질문 게시판인가?에서 아이라이너의 최강자는 무엇인가? 라는 글에 추천으로 달린 것을 보고 리뷰를 검색해보니 후기들이 꽤 좋아서 호기심 났던 터에 세일하던 것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만두양은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만,
쌍꺼풀이 없는 눈이서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되기도 하고 진하게 화장한 분위기가 되기도 해서 피하는 편이었죠.
그렇다보니 아이라이너의 좋고 나쁨-_-에 대한 기준이 대학교 1학년 시절에 그쳐있는 터라,
처음 이 컬러 스테이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보고 펜슬 아이라이너가 이렇게 좋을 수도 있구나.-ㅁ- 하고 탄복했답니다.
전에 좋아라 하면서 사용하던 펜슬 아이라이너라면 메이크업 포에버의 펄리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맥의 파워포인트 펜슬이 있겠습니다만,
맥의 것은 디파이닝용이라기 보다는 컬러링(?)이 주 목적인 컬러 아이라이너 펜슬류를 좋아했고 디파이닝용의 아이라이너 라면 펜슬형보다는 또렷하고 컨트롤이 더 편한(;) 붓펜이나 라퀴드 타입을 선호했기에 펄리 워터 프루프 펜슬은 눈꺼풀 위쪽으로 조금 번지는 듯한 느낌이며 시간이 흐를 수록 가루가 떨어지는 식으로 제형이 변하는 것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눈꼬리 밑으로 번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이 컬러 스테이 펜슬은 이런 가격에(!) 이렇게 좋은 녀석이.;ㅁ; 역시 세상에 좋은 아이라이너는 많아~ 하고 레블론의 저력에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된 녀석이 되겠습니다.
일단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스슥스슥 크게 힘을 들이거나 눈꺼풀을 찔러가거나 늘여 가면서 끊어지지도 않고 부드럽게 스륵 그어져요.
그러면서도 뭉쳐서 나오거나 두텁게 덩어리가 지거나 하는 일도 없으며 가루가 떨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사실 이 녀석을 사봐야 겠군. 하고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잘 쓰던 아이라이너가 꼬랑지 조금만 남은 상황에서 가루가 미친듯이-.- 떨어져 눈을 뜰 수가 없을 지경이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몹시도 경탄한-.- 부분이라면,
부드럽고 매끈하게 그려진 라인이 그대로 지속된다는 겁니다.
번지거나 지워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살짝 매끈한 라인의 주변이 흐려지긴 하지만 아이래쉬 컬러를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더군요.'-'
(눈화장 곱게 해놓고 아이래쉬 컬러에 다 묻어-.- 지워지는 것만큼 억울한 것도 없지요.)
단 아이 펜슬로 그린 라인을 살짝 번지게 만드는 스모키 메이크업에는 적당하진 않겠지만요.-.-a,.
특히 오토 펜슬형 아이라이너의 경우엔 조금 쓰다보면 끝이 뭉툭해지기 쉬운데 요녀석은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어(꼬랑지를 뽑으면 됩니다.) 나름 편리하고 실용적이랍니다옹.
정가는 캐나다 달러로 10불, 세일 때를 잘 타면 캐나다 가격으로 한 5~6불 이내에 구입가능하니 그 때를 틈타 좀 쟁여놔야겠어요.
참고로 클렌징은 살짝 까탈스러워서 폼하나만으로는 다 지워지지 않고 오일프리타입의 메이크업 리무버는 클라란스나 로레알은 절대 지워지지 않음-_- 가르니에는 지워냄, 오일이나 이층 분리형, 마르셀 오일프리 젤형은 빠르고 말끔히 지워냄-_- 이라는 성적을 보였습니다. 냥냥.
black brown
guest(jin) (2004-11-17 22:05:08)
오토타입의 아이라이너 입니다.
제가 고른색은 넘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black brown이구요..
저는 지금 이제품만 3개째 쓰고 있어요..
우선 발리는 느낌이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중간에 뭉친다거나 약간의 덩어리가 나온다거나 하는일은 결단코 없구요.
저는 기존에 펜슬아이라이너를 쓸때...불만스러웠던 점이 있었어요..
1. 펜슬이 그려지다 못해 속눈썹에까지 다 뭍어지게 되어서 밑에까지 번지게 만들고, 뷰러를 엉망으로 지저분하게 만듬.
2. 시간이 지난뒤 눈꺼풀로 인해 위로 번져있거나..초등학교미술시간에 했던 '데깔꼬마니'처럼 접혀서 똑같이 찍힌다거나 하는 ..
불만들이었지요.
이제품이 그 불만을 싸그리 없애줬지요..^^
메이블린의 비슷한 타입의 워터푸르프 오토타입 펜슬이 가진 단점을 다 보완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단단해서 그릴때 눈꺼풀을 아프게 하지도 않고..그렇다고 메이블린꺼 처럼 넘 물러서 속눈썹에도 다 묻히고, 위로 번지게 하지도 않고..
지속력또한 여느 펜슬 타입라이너 못지 않습니다. 확실히 리퀴드류보단 떨어지지만요,
저는 이제품이 아주 맘에 듭니다..^^
오토타입 아이라이너 원하시는분 한번 써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당연 별 5개입니다..^^
Black
guest(iceblue) (2004-11-17 21:12:37)
일단 로레알이나 메이블린 아이라이너보단 훨씬 좋습니다.
훨씬 덜 번지거든요 (전 눈가가 정말루 지성^-^)
원래 아이라이너를 거의 안하는데(면접본다던가 이럴때만 베네통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살짝해주는정도)
레블론의 타임라이너 립라이너를 써보고 감동하여,(후기 이미 썼습니다)
이걸 충동구매해봤어요, 위에는 안그리고 아래속눈썹에 라인 그려주려구요 (저 아래 속눈썹 거의 없어요 ㅠㅠ)
역시 샤프타입이어서 뚝뚝 끊겨버렸는데요(잘 떨어뜨려서)
많이 무르지도 않고(로레알은 정말 무르고 잘 번져요)
잘 그려지고,
펜슬치고 잘 번지지도 않아요
지속력도 꽤 좋구요~
겉에 써 있는글씨는 파우치에 몇번만 가지고 다녀도 금방 다 닳아서 없어져요 -_- 그래서 금방 헌것처럼 보이네요
아직도 다 쓰려면 멀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