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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크리미,글로시,항산화,
 

  32번

 

  guest(kagetora)   (2006-08-10 23:33:10)

32번을 샀습니다. (따로 이름은 없나 보네요)
이렇게 비싼 녀석은 선물로는 받아도 산 적은 없는데...다음 모카페의 발색사진을 보고 그만 홀라당ㅡㅜ 그래도 홍콩 직배송 사이트에서 사서 17000원쯤 줬다는 걸로 마음을 위로합니다.

립스틱 몸체는 시뻘겋고 살짝 광택이 흐르는 클라란스 특유의 그 모습입니다. 어머니들한테 먹힐 것 같네요.
사놓고 보니 집에 있는 샤넬 아쿠아 뤼미에르 45번(하와이)이랑 같은거 아닌가 하고 덜컹 했는데, 발라보면 많이 달라요.
클라란스는 금펄이 자잘하게 반짝이고 살구빛이 많이 도는 립글에 가까운 립스틱이라면, 샤넬은 펄보다 쉬머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광택이 도는 보다 립스틱에 가까운 질감이죠. 그리고 색도 샤넬이 더 진한 살구오렌지 입니다.
입술에서는 역시 샤넬이 발색 더 잘 나네요;;
근데 발라놓고 보니 클라란스는 뭔가 더 어리고 생동감 있게 보이지만 샤넬은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마 펄 때문인 것 같아요. 거기다 클라란스가 훨씬 립글에 가깝거든요.

카페에 올라온 사진대로 이걸 바르고 위에 랑콤 쥬이시 튜브 32번 망고를 발라주면 아주 예쁜 살구색 입술 완성^_^b
망고만 발랐을 때랑은 또 느낌이 달라요. 괜히 샀다고 자책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 안심입니다..(....;)

그치만 이걸 과연 재구매 할 지는-_-a 우선 집에 있는 다른 것들부터 다 쓰고 새걸 사려고 했는데 또 저지른 것이니, 왠만하면 더이상 립제품은 안 사는 방향으로 노력하렵니다.
별은 넷 줄까 하다가 솔직히 아주 희귀한 색은 아니어서 반 개 깎아요. 저렴 버전으로 잘만 찾으면 나올 듯도 합니다.

  그다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guest(naomi)   (2004-12-26 11:17:36)

점수는 가격이 비싸서 별 하나 깍습니다.
결론은 그다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제품이예요.

클라란스는 워낙 스킨케어가 주력인 브랜드라서 메이크업 라인은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빨간색 브랜드 색상 또한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케이스 디자인 역시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디올과는 아주 다릅니다. 클라란스는 다소 클래식하다고 해야하나? ^^

색상은 연한 베이지가 섞인 갈색톤인데 뭐 언제 발라도 무난합니다.
바를때는 마치 립글처럼 부드럽게 발리구요. 바르고 나서는 무척 가벼운 느낌이 들고 또한 촉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립글 형태의 촉촉한 느낌의 립제품은 지속력이 다소 짧다는 단점이 있죠. 이제품 역시 그렇구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립스틱을 바르기만 하면 입술 각질이 바로 생기는 그런 매트한 질감의 제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기 때문에..
촉촉함과 부드러운 발림과 적당한 광택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그다지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합니다.

무난한 제품이지만 다른 유혹적인 색상이 제 눈에 들어오지 않는 한 구매 할 것 같지는 않네요.

클라란스에서는 순한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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