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겉모습이 깔끔 앙징!!이어서 넘 귀엽습니다^^
봄,가을,겨울에 발라줄 자외선 차단제를 찾다가 만났답니다.
여름엔 SPF3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만..그외의 계절과 특별한 외출이 없을시엔 늘 사용하고 있지요.
좀 흔들어 준후 짜면(용기에 아주 조금의 탄력성이 있어요)
하얀 로션이 나옵니다. 얼굴 전체에 발라주는데 아주 순해요..
바를땐 하얗게 보이지만 얼굴이 햐애지거나 하지 않네요.
자외선차단외에 화장을 잘 먹게 해준다고 하는데...처음 바를때는 얼굴이 번들거려서 좀 놀랐지요^^;;
내가 넘 많이 바른건가?? 해서요....자차는 퍽퍽 바르는편이라..근데 금새 뽀송!! 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그렇게 번들거리던 유분기가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그러니 좀 번들거린다고 걱정마세요!! 바로 뽀송하게 마무리되니깐....
자외선 차단제에 뭐 많이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자외선 차단만 잘되면했는데...메이크업베이스 역활까지 잘 해주니 저한텐 사랑스런 제품이네요...
간혹 자차 쓰다가 밀린다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생활자차지수와 산뜻한 사용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이 만원 아래로 내려갔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아무래도 일본제품이라...여기서 구입하려면 만오천원 정도는 줘야 하니까요...저야 일본 친구들이 공수해 주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