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선블록 마일드 스타 SPF 32 PA++
용량 : 70 ml
가격 : 12,000 원대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5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SPF 25-39,UV A, B,
 

  번들거립니다.

 

  삼돌이   (2005-05-04 23:39:55)

방금 쓴 아이오페 자외선차단제 후기에서,
번들거림이 조금 더 심해진 썬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앗, 여기서 약간의 끈적거림도 추가요.

정리하자면
많이 발라도 쏙쏙 먹히고,
백탁이 거의 없고,
덧바르기 편하고,
밀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쪽입니다.

단점으로는
번들거림이 심하고 조금 끈적거린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잘 지워지구요.

더운 날씨에 쓰기에는 무리지만,
겨울에 만만하게 골라잡기 좋은 제품입니다.

  발림성은 좋으나 흡수가 느려요.

 

  esther32   (2003-06-01 00:00:00)


라네즈 특유의 향이 납니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향인데, 오래 지속되는 편이군요... --;;

크림이지만...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탈수에는 부족하겠지만... 보통 피부에는 편안함을 줄만한 수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발림성은 꽤 부드럽고 편안하게 발립니다... 스며드는 속도는 조금 늦는 편입니다... 번들거림은 5분이 지나도 변함없더군요... 덕분에 퍼프만 죽어나는... --a
저의 경우는 백탁현상이 거의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손등에 짜서 발라보면... 백탁현상이 생기더군요... 백탁이 생겨도 조금 지나면 없어지니 그다지 염려스러운 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a

눈주변에 바르면... 눈이 시립니다... 첨에 들어가서 그런 줄 알았는데... 계속 그렇더군요...
안구가 민감하신 분은 사용하지 않으심이 좋을 듯...

그리고... 번들거림은요... 니베아 썬 로션에 비하면 적습니다... 기름공장처럼 보이진 않으니 걱정 많이 안하셔두 괜찮을 듯...

전체적으로... 일상생활에 사용할 제품으로는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지성보다는 건성과 중성에게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그래도... 이제품 쓰고... 라네즈를 다시봤으니... 이정도면 성공한 제품이겠죠? ^^;;

  가벼운 로션 느낌

 

  guest(fiona)   (2007-05-10 01:38:12)

이제 더이상 중,건성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 -.- fiona입니다.
눈가나 유존은 당기긴하는데 예전처럼은 아니고 예전에 아무느낌없이 잘 있었던(?) 티존은 번들거리기 쉽네요.
이제 건성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아닌것같다고 합니다 ;;
그 정도가 미약해서 기름종이 한장 안쓰는 날이 많아 그렇지 나이가 든다고 기름이 돌다니 놀라워요.

작년여름에 잘 쓰던 제품입니다. 조금 남은거 버리려고 하다가 생각이 났네요. 용량은 70ml이구요. 중건성의 얼굴용으로 혹은 바디용으로도 괜찮네요.
쉽게 구할수있고 가격도 비싸지않고 용량은 넉넉하고.

상큼한(?), 프레쉬 어쩌고저쩌고란 이름이 붙은 제품에 넣는 류의 싸한 향 + 살짝 플라워향이 있습니다. 근데 저 코가 너무 둔해서 신뢰하지는 마세요. --; 아이보리색 로션타입이고요.

넉넉히 발라도 잘 스며들고
덧바르기쉽고
밀리지않고
백탁없구요.
바르면 기름진로션처럼 발리는데, 작년에 어깨에 바르고 모래를 쏟아붓는데도 달라붙지않는 미친광고를 보고 산 니베아 썬로션에 비하면 백배 덜 끈적거려요. (제품 탓을 하느니 그런 광고를 믿고 산 절 탓해야죠 --;)
바를때는 조금 미끄덩거리지만 비교적 어느정도 흡수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곧 번들거리게되고 지성분들이 바라시는 매트해서 쫙쫙 당겨주는 그런 느낌은 아닐 것 같아요.
아넷사를 바른 날보다 확실히 기름지고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조금만 번들거려도 부담스러지는데 말이에요.

가격과 양, 사용감 모두를 고려했을때 팔과 목 등에 퍽퍽 발라줄수있고 얼굴에도 쓸수있고 백탁없이 덧바르기쉽고 밀리거나 뭉치지않는 점은 높이 삽니다. 그리고 저는 구하기쉬운가도 항상 따지거든요. 비오레 사라사라나 아넷사금색뚜껑도 좋아하지만 주문하기 귀찮아서 항상 마지막순간에 겨우겨우 한다는.

반면에
조금만 더 매트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있고요. 번들거림이 아쉽다는 뜻. 그러려면 제형이 바뀌어야하나요? 지금의 가벼운 로션느낌은 괜찮은데 매트하게 유지되는 제품보다는 좀 잘 지워질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PA지수가 ++라는점이 아쉬워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이라고 쓰여져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pa+++이어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래도 올해는 제돈주고 살것같아요. 팔과 목에 바르는 용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거든요.
페이스샵 자외선차단제 중에서 색깔이 살짝 들어가있는(연베이지) 제품을 테스트해보니까 괜찮은것같던데 흠 어떨까 생각중이지만요. 니베아는 다시는 안삽니다 --;

  참을 수 없는 번들거림이여

 

  guest(rayoflight)   (2006-10-14 09:51:24)

마침 쓰던 이자녹스 선밤이 떨어져서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70ml에 만원 조금 더주고 구매했으니 저렴한 편이죠.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건성화되가는 제 피부 컨디션을 고려해 촉촉한 스타일의 선블록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제형감과 사용감, 향기 모두 전형적인 선블록틱합니다. 다소 기름져보이는 제형감은 조금 거슬리지만 심하지는 않았고 사용감도 괜찮았습니다.
백탁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저에게 있어 이 제품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백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하얗게 들떠 보이지 않게 만들며 고로 매배효과임을 전혀 내세우지 않습니다.
향기는 미약한 플로럴 향이 나는데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향기가 금방 날라가니 지적할 정도도 아니구요.
다소 기름져서 그런지 얼굴에도 잘 펴발라집니다. 손가락으로 몇번만 펴발라도 얼굴 전체와 목에 잘 펴발라지는 점도 칭찬할 만한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엄청난 번들거림입니다. 다른 선블록을 사용할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번들거림이 이 제품을 사용할때는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특히 그 번들거림이 바르고 나서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몇 시간이 지나도 조금 잦아들뿐이지 전혀 없어지지 않아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백탁도 전혀 없고 잘 펴발라져서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번들거림이 제 기준으로 너무 심해서 제 머스트 해브 선블록 리스트에서 안타깝게 탈락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백탁없이 고루 잘 펴발라지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구하기도 쉽다는 점에서 별 세개지만 참을 수 없는 번들거림의 과다함에서 별 두개 빼서 별 셋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이 나면 한번쯤 구매할 수는 있겠지만 머스트 리스트에 올릴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참 워터프루프는 전혀 아닙니다. 저녁때 일반적인 폼 클렌져나 비누로 지워도 매우 말끔하게 잘 지워집니다.

  아이오페와 비교

 

  guest(yamyam)   (2005-08-11 00:11:40)

향만큼은 라네즈보다는 아이오페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
개기름...에 있어서도 아이오페가 훨씬 보송했구요. 하지만 적당히 쫀득하고 촉촉해서 전 라네즈보다는 아이오페가 더 좋았어요. 라네즈가 약간 생크림에 가깝다면, 아이오페는 촉촉한 에센스크림타입에 더 가까웠던 거 같구요. 하지만 둘 다 건성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지금 쓰는 입큰...-.-;;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ㅜㅜ...덥지만 얼굴이 덜 땡긴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는건지, 원.

  건조한 환경과 민감한 피부에는 딱..

 

  guest(katariena)   (2005-08-11 00:10:40)

에어콘 빵빵하게 틀 때나 히터를 미친듯이 돌리는 공간에 하루종일 있어야 할 때는 이것보다 좋은 제품은 없죠.
한겨울에 밖에 돌아다닐 때도요...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조할 땐 라네즈 자차만큼 좋은 화장품이 없죠^^(이 때는 별 다섯!!!)

하지만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거나 건조하지 않은 환경에는 정말 개기름이 좔좔...
딜레마에요...ㅠ_ㅠ

  건성의 4계절용

 

  guest(loveagain)   (2005-08-11 00:09:17)

라네즈 선블록(리뉴얼 되기 이전것 한통, 리뉴얼 된 후의 한 통) 총 2통이나 썼네요.

이 제품에 대해서(거의 모든 썬크림이 그러하듯이) 대개 두가지 의견이 나뉘는 것 같은데요,
촉촉하다 / 번들거린다 의 입장에서 저는 전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미색이 살짝 감도는 흰색의 크림 질감인데 굉장히 부드럽게 잘 펴 발려집니다. 로션이나 에센스 정도의 질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퍼짐성이 굉장히 좋아요. 따라서 몸에 발랐을 때도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은 커다란 장점입니다.
다만 흡수감이 조금 늦어요. 그리고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의 느낌도 조금 아쉬움.
그래서 피부 위에서 제품이 맴도는 시간이 있는 편인데 이 느낌을 참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촉촉하다 / 번들거린다 고 평이 갈라지는것 같구요.

저한테는 꽤 촉촉한 자차였구요. 어떤 선크림은 피부 겉은 번들거리는데 피부 안은 바싹 말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피부 겉과 안이 동시에 촉촉하다는 느낌이구요.

여름에도 항상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매트한 제품을 찾게 되거나 매트한 화장을 지향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선크림 바른 후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두들기거나 티존 부위만 두들기는데 피부가 매끈해 보이고 윤기 있어 보입니다. 한 겨울에는 파우더를 생략하고 신경 쓰이는 부위에 컨실러로 커버만 하는 정도인데 피부에서 건강한 윤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백탁 현상이 거의 (어쩌면 전혀) 없기 때문에 베이스 겸용 자차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별로인 제품이 될 수 도. 선크림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본적이 없어서 어떤 마무리감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우더를 바르면 바른 부분은 보송보송하게 잘 밀착되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는 않아요.

바디에 사용했을 때 잘 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넓은 면적에 바르게 되어서인지 얼굴에서 보다는 덜 끈적(촉촉)한 느낌이었구요. 물에 잘 씻겨 내려가는것 같은데 전 이 점도 대략 만족합니다. 저녁에 클렌징할때 자차가 잘 안지워지면 내 피부에 이렇게 오랫동안 찝찝한게 남아있다니!!! 안좋은 영향을 끼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자차의 기능은 덧발라주지 않는 이상 몇시간 내외일테니까요.

흡수력이 좀 빠르고 밀착력이 조금 높았으면.. 하고 생각되지만 바르기 너무 쉽고 촉촉해서 저는 만족합니다.

사계절용 자차, 건성 피부용으로 추천 합니다.

  백탁이 적어요

 

  guest(danielle)   (2005-04-17 01:28:44)


백탁현상이 없다는게 맘에 들었어요. 많이 바르면 물론 좀 희게 뜨긴 합니다만 별로 티 안나죠.
끈적이긴 상당히 끈적입니다. 이정도는 발라야 선블러킹이 될거야 ~ 하고 바르고나면 크으~ 철가루가 자석에 붙듯이 머리카락이 착착 감기죠. 근데 이런 현상이야 라네즈것만이 그런게 아니라 많은 선블럭 크림들이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트집 잡을 생각은 없습니다.
피부에 도포후 파우더를 바르면 파우더 퍼프가 떡이 되십니다.
이것도 할수 없다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 -.-
파우더를 덕지 덕지 바르면 뭐합니까. 피부위에서 떡이 지는데 ... 그리고 금새 번들대는 내 얼굴~
건조한 피부를 당기게 하지 않으면서도 떡지지 않는 그런 선블럭은 없단말인가 ... -.-
폼클렌저로도 잘 씻기는건 좋습니다. 굳이 클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지성 피부엔 도저히 추천 못하겠지만 건성 피부가 겨울에 사용하면 건조함을 완화 하는데 아마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매트한 자차를 싫어하신다면 만족하실듯..

 

  guest(fantayah)   (2004-08-26 20:45:45)

일단 제 피부는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는 아니구요, 대신 티존에 뾰루지가 잘 납니다. 자극되는 화장품 쓰면 트러블이 더 심해지죠.

전에 쓰던것은 아주 매트한 자차였는데(맨소래담), 너무 매트해서 제 얼굴엔 안맞더라구요.
그러다가 엄마가 이걸 쓰시길래 써봤는데, 괜찮아서 사게 됐습니다. 특히 저렴하고, pa지수가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 좋아서요.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과 pa++라고 표기되어있는것이 되겠구,
단점이라면 매트한 자차 찾으시는 분은 안좋아하실꺼 같아여.
어쨌든 저는 별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수분감이 많고 촉촉한 자차

 

  guest(hailie)   (2004-03-05 22:36:45)

예전에 한여름에 "액티브 스타 (SPF50/PA+++)"의 엄청난 기름기와 번들거림에 충격을 먹었었지만 70ML의 비교적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이 구입하는 데 한 몫 해줬지요.

패키지(거꾸로 세워놓는 튜브타입에 노란색의 그저그런 디자인)나
향(약간 달달하면서도 더운 사탕향 냄새),
질감(진한 우유색의 되직하게 짜지는 크림타입, 짜면 흘러내리지 않아요),
백탁현상 없음 등등 모든 면에서 "액티브 스타"와 비슷했지만 차이점이 한가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적당한 번들거림과 촉촉함이었습니다.
"액티브 스타"의 정말 보기만 해도 느끼할 정도의 엄청난 번들거림과 무거운 사용감(촉촉함과 전혀 달라요. 엄청난 파우더로도 감당하기 힘들죠-_-+)과는 달리, "마일드 스타"는 정말 수분감이 많다, 촉촉하다 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자차 특유의 번들거림과 자차를 발랐다는 느낌은 어느정도 있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에요.
제가 지성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겁니다. 건성이신 분들은 적당히 촉촉하다고 느끼실 만한 사용감이에요. (전 파우더로 마무리해서 그 번들거림을 없앱니다)

눈가에 발라도 별다른 자극은 보이지 않고요. 여드름이 난다거나 하는 트러블도 없었고요.
세안은 일반 폼클렌징으로 싹싹 지우면 잘 지워집니다. (워터-레지스트란트 정도는 되요)

한여름에는 액상타입의 자차를 사용할테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두루두루 사용할 만한 괜찮은 자차라 생각됩니다. 벌써 2통째 쓰고 있지요..

가격대비 용량이나 질감, 사용감 등에서 비교적 만족하므로 별 사개 줍니다.^^

  올여름 이것 하나로 해결 가능할 듯

 

  guest(흐흐흐흐)   (2003-07-02 00:00:00)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라네즈 마일드스타 선블록입니다. 전에 감동으로 사용하던 니베아 선로션을 살까 하다가 여름이고 하니 이게 좀더 차단지수도 높고 나중에 선로션은 더 신기한걸 살테야~라며 얼굴/바디 겸용으로 산것입니다. 니베아는 안사길 잘했습니다. piafpiaf님께 천원에 건졌거든요. 야홋~

우선 제피부는 건성입니다. 여름이 되면 중성이나 될까했더니 여전히 건성입니다.ㅠㅠ 그래서 수정액 자차는 정말 힘들죠. 나름대로 촉촉하다고 선전하는 이 제품을 샀습니다.
얼굴은 흰편이구요. 백탁이 없는 제품을 애타게 기다려왔더랬죠.

1. 사용감 : 조금 촉촉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스킨/로션/아이크림 후 이 선블록을 발랐습니다. 얼굴이 건조하진 않았지만 저녁쯤 약간 얼굴이 번들댔습니다. 두번째는 아이크림만 바르고 이제품을 발랐습니다. 볼주위가 당겼습니다. 그후로 스킨과 아이크림만 바르고 이 제품을 두둑히 바르는데 당기는 날도 있고 안당기는 날도있습니다. 정말-_- 천하무적 건성입니다.ㅎㅎ

2. 번들댐 : 조금 후에 쏙 스며듭니다. 물론 시간차는 있습니다. 이것 바르고 머리 말리고 밥먹구 약 20분 이상의 텀을 둬야 합니다. 저에겐 파우더로 누르면 괜찮았고 저녁때쯤 압축파우더로 한번 더 눌러주면 괜찮습니다. 지성분들에겐..절대 추천은 못하겠네요-_-

3. 끈적임 : 얼굴은 괜찮은데..팔뚝쪽에 제가 좀 많이바르거든요. 제가 오른팔에만 점이 삼십개가 넘을 정도로 점순입니다. 저는 아마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가 아닌 점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그래서 팔을 되게 많이 바르거든요. 제가 볼때도 많이 발랐다 싶으면 몇시간이 지나도 끈덕대고 조금 많이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 끈적이진 않습니다.

4. 백탁 : 없습니다. 좋아요 좋아~

5. : 향에 대해 많이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겐 좋았습니다. 블루베리가 함유되어있다는데-_-제 코엔 오이향은 아니었고..상큼하던데..저도 냄새땜에 되게 고민했었거든요.

총평 : 저에겐 중상이상의 제품입니다. 건성에겐 촉촉하다는것, 결정적으로 백탁이없다는것, 용량대비 가격 괜찮다는것에서 올여름 그냥 이것하나로 얼굴과 몸 모두 원샷으로 해결가능할듯싶습니다. 겨울엔..좀더 리치한걸 찾아봐야할듯해요^^:

  기름기와 칙칙해지는 피부톤

 

  guest(govldbsw)   (2003-06-23 00:00:00)


이곳 후기에서 본 라네즈 자차이긴한데 이번에 리뉴얼되서 나온 제품입니다.(pa+++)
워낙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살까 망설였는데 pa지수는 나와있지 않아 맘 접었다가 쇼핑몰서 리뉴얼 된거 보고 샀습니다...

결과는...-_-

후.회.막.심.

기름기 장난 아닙니다.
(아~~자차만 빼고 기존에 쓰던 화장품은 모두 동일합니다)
제가 케시켓 파데를 쓰는데 그전 자차와 함께 썼을땐(모라비또) 그리 답답하다는 느낌도 기름기가 겉돈다는 느낌도 별로 못느꼈었거든요(모라비또꺼두 유분이 좀 많죠)

화장할때도 특히 티존부위에 기름기가 심하고(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화장한지 삼십분도 안되어 유분이 심하게 흐릅니다..-_-
전원래 기름종이 잘 안쓰는데 이거 쓰고 나서 기름종이 팍팍 씁니다..
또 한반 화장하면 수정이란거 절대 안하는데..이거 바르고 나서 수정안한 제 얼굴을 보니..
참 민망하더군요..특히 코기름..ㅠ_ㅠ
-_-;;요즘엔 꼬박꼬박 파우더 수정합니다 (지금도 너무 갑갑해여)

그리고 제일 싫은거..
이거 하나만 바르고 밖에 나가기가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바르면....얼굴색이 이상해집니다,,
전 메베 효과는 바라지 않고..그저 제 피부색만 나오면 되는데..

이거 바르면 피부가 회색(??)이라고 해야할까여??
탁하다라는 표현도 모자른...
아!!칙칙해진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원래 제 피부는 약간 붉은 기가 돌면서 전체적으로 환한(하얗다는 소리도 듣지만) 느낌인데...이거 바름...-_-
주위사람들이 다 얼굴색이 안좋다고 합니다...-_-

정말이지 맘에 드는것이라곤 하나도 없네요..
지금 어쩔수 없이 이제품을 쓰지만....ㅠ_ㅠ

  부드럽고 촉촉, 흡수도 빨라요

 

  guest(madyen)   (2003-05-13 00:00:00)


처음 써보는 자차..
이제 정말 자차를 써야 하지 않을까..란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차 구세주처럼 나타난 잡지 경품 당첨..-_-;
마침 구입해보고 싶었던 제품인지라 아주 즐겁게 받았지요.

음.. 우선 발림성은 무척 좋아요.
뭐랄까..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구요. 촉촉하다고 해야 하나..
정말 수분 로션이나 젤 같은 그런 느낌이구요 흡수도 빨리 되는 편인것 같습니다.
번들거림도 있기는 한데..제가 전에 간간히 써보았던 니베아에 비하면 상당히 덜하구요.
음.. 선크림이 어느정도 번들거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면 이정도는 감안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니베아보단 번들거림이 빨리 사라지는것 같구요.
피부 갑갑하지 않으니 매일 바르긴 괜찮을 것 같구요.

색이.. 옅은 아이보리? 그런 색인데 피부색 보정효과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원래 얼굴색이 나오구요.
향이 별로라는 분들도 계셨는데..저한텐 향 그렇게 심하지 않았구요 그냥 화장품 냄새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공짜로 생긴거라 더더욱 만족스럽구요.
별 다섯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스킨 로션도 귀찮아서 건너뛰는 저한테는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럽게 펴발리고 슥슥 잘 스며들어요

 

  guest(epion)   (2003-05-08 00:00:00)


페수의 리뷰를 꼼꼼히 보고 구입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요즘 이것저것 구입하는게 다 맘에 들어 화장대를 볼때마다 흐뭇흐뭇...

향이 약간 거슬립니다. 이게 무슨 냄새라고 표현해야,,,?
시큼한 냄새긴 한데...ㅡ.ㅡa
바르자마자는 유분이 느껴지는데요 유분들이 증발(?)을 하는건지 금방 사라집니다.향도 바르고 나면 유분과 함께 어느정도 없어져서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SPF32 PA++!! 오홋~@.@ 양은 70m..질리지 않겠죠?가격은 동네 화장품 전문점에서 15000에 구입했는데 인터넷은 더 저렴할듯.
게다가 국산이니 또한번 흐뭇합니다.

피부에 바르는 느낌이 좋아요. 이름 그대로~ 부드럽게 발리고 슥슥 잘 스며든답니다.용기의 뚜껑이 돌려서 여는거라 그것이 좀 맘에 안들긴 하네요..똑딱 열리는거라면 좀더 편하잖아요.
단, 저는 건성이니까 지성이나 복합성이신 분들께는 어쩜 유분이 느껴지실수도 있겠네요..별은 다섯개~

  촉촉한 수분로션의 사용감에 마무리감도 최고

 

  guest(cooldays)   (2003-04-07 00:00:00)


이것도 모 게시판에서 어떤분이 강력 추천하시고, 페수 리뷰도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안 쓰고 남은 자차가 2개나 있지만 ( 가네보 울트라 쉐이드,바탕 자차) 둘다 백탁 현상이 너무 심하고 특히 바탕껀 너무 번들거려서 결국 새로 샀지요. ( 근데 사용량을 좀 줄이니까 바탕 꺼도 그닥 번들대거나 허얘지지 않더군요..이런 크림형 자차는 강낭콩 2~3알 정도만 써도 될까요? --a.. )

제가 새로산 자차에게 원한건 딱 3가지..
1. 딱 로션같은 마무리 ( Never 백탁 현상!! )
2. 적당한 자차 지수 ( 특히 PA )
3. 너무 끈적이거나 번들대지 말것.
( 가격이 적당하면 더 좋구요 .. 바라는게 넘 많은가요? ^^; )

라네즈 자차는 일단 마무리감은 최고네요. 사용감도 촉촉한 수분 로션같구요
몸에 바르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손등에 발라놓고 조금 지나면 싹 스며들어서 바른 느낌이 안들거든요. PA지수도PA++ 이면 쓸만하구요.
향도 저는 맘에 들었어요. 그냥 화장품 향.. 그렇다고 이자녹스처럼 아쥼마 화장품 냄새는 아니구요, 가격도 적당하네요. ( 인터넷으로 만2천원정도 )

단 한가지 단점은... 번들거린다는 점..
그래도 유분때문에 끈적이면서 번들대는게 아니에요. 화장하고 조금 지나니 좀 덜해지구요. 그치만 지성인 제가 여름에 쓰기엔 무리일듯 싶네요 ㅜ.ㅜ
클&클 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바르니 번들대는게 덜했으니 여름에도 둘이 짝을 지어서 발라야겠어요.

  다 좋은데 향이 거슬려요.

 

  guest(rio1031)   (2003-03-07 00:00:00)


저 역시 이번에 신규구입했습니다.
다 좋은데 역시나 향이 거슬립니다.
오이비누향이예요. 향은 리뉴얼이 안됐나봅니다.
제가 향에 아주 민감한데 라네즈자차 바르고 한참을 입으로만 숨쉽니다.
그러면 냄새가 덜 나거든요.
단점은 입으로만 숨쉴때 간혹 나도 모르게 침을 흘려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_-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해요

 

  guest(myojin)   (2003-03-07 00:00:00)


마침 새 선크림도 필요해서 선밀크 종류로 사야하나 크림을 사야하나 걱정중이었는데 이녀석이 떡~ 하고 나타났지 뭡니까..
평소 이나영씨를 무척 좋아하던 저는(SBS드라마 퀸때서부터 좋아했다는...큰 눈이 너무 시원하고 이뻐서..;;) 라네즈도 당연 좋아했지요.(스킨케어는 별로...-_-;)

여튼 옳다거니 하고 구입은 했습니다..그러나 태평양 선크림은 마몽드 것만을 써 본것이 전부.물론 마몽드도 흡족하게 쓰긴 했지만...걱정이 되었지요..트러블 생김 어쩌나..

그치만 다른 여러분들이 지성에도 OK라고 하시길래 맘을 놓았죠.
처음본 요 녀석은 좀 짧막해 보인다~ 싶은 물건이었어요.사이즈가 딱 제 손만하네요. 디자인도 맘에 들고..

향은 라네즈 향이다..라고 생각되는 향이예요. 라네즈 로션과 같은 향 같아요. 짜내면 딱 생각나는것이 "마요네즈"예요. 색은 엄청 옅은 상아색인데 백탁현상이 없네요. (이게 맘에 들었음) 메베용으로 쓰실 분들은 좀 실망하셨을지도..;;

발리는것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산뜻해서 좋아요. 아얘 번들거리지 않는다곤 말 못하지만 번들거림이 훨씬 덜해요. 마몽드 보다. 산뜻하다는 정도가 괜찮겠네요. 흡수도 빨라요. 간만에 좋은 물건 건진듯...

근데 가슴아팠던것은 뒤늦게 향장을 보니 이것 말고 선블록 액티브 스타 라는 녀석이 새로 나온다는 군요...;_; SPF50에 PA+++ 흑흑..;_; 하지만 양은 더 적네요.
그래도 맨날 쓸거니까 마일드 스타도 만족만족 대만족..!

  밀림이 있어요

 

  guest(evgeny)   (2003-03-07 00:00:00)


향기도 이정도면 참을만 하고 무엇보다 촉촉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음...단점이라면 조금 밀리더군요...
아침에 자차까지만 바르고 나와서 10시쯤 맨얼굴에 무엇좀 발라볼까 했더니 무시무시하게 밀리네요-_-
덕분에 허연 자욱들 지우느라 고생했습니다...
맨얼굴에 파우더 정도만 간단히 하실때 사용하세요...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