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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스트로 컨디셔닝 샴푸
용량 : net wt. 7 oz. / 200 g
가격 : 한국 ₩ 18,000
미국 $ 12.50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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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린스겸용,
 

  향기는 오래 남습니다만...

 

  pd113   (2002-09-17 00:00:00)


이 팟에 든 무지막지한 컨디셔닝 샴푸는 제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제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근간에 살짝 기분이 좋아서 20만원정도의 오리진스제품을(Gift 때문이라곤 말못해요..ㅠ.ㅠ)구입했습니다.

팟에 든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파츌라를 이용해서 샴푸를 사용한다는 점에 귀찮지만 웬지모를 Unique함에 한표를 줍니다. 그동안 줄기차게 펌프타입 아니면 튜브타입만 사용해서 그런가봐요. 얼마안가서 귀찮아질것같지만 당분간은 좋네요..

향은 복숭아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자극적일정도루요. 전 개인적으로 복숭아 향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서 이 제품의 향이 싫었어요. 그리고 달달한 복숭아향이라기 보다는 웬지모를 톡쏘는듯한 시큼한 향의 복숭아 향이거든요. 오리진스 제품이 향에 굉장히 점수가 높은편인데 우선 이제품은 향기에서 감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사용후의 향기에 대해선 변하지만..^^;

되직한 크림젤타입이에요. 마치 절구에 찰떡을 찧을때 되는 그 형태...거기에 색상만 Luminous한 진주색상이 가미되었구요. 스파츌라로 메추리알사이즈(아..토속적이다.+.+)로 퍼서 사용합니다.(역시..용량조절에 문제가 있군요.) 거품은 굉장히 풍부하게 잘 나는편이구요. 머리를 감을때 처음의 그 향기가 살짝 거부감을 들게하지만 어짜피 1~2분정도 감는 시간에 그 정도는 봐줄만 합니다.

씻고 나면 머리카락이 부들부들합니다. 전 중건성에 가까운 모발인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니 컨디셔닝을 마친거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컨디셔닝을 해서 무거워 보이는 느낌(착 가라앉는..ㅡㅡ;)은 없네요. 컨디셔닝까지 하기 귀찮고 그 무거움이 싫으신 분들은 이런 two in one(물론 정말 합친건 아니지만..)타입과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특별히 향이 강한 스타일링제품을 사용안하시면 이 제품의 복숭아 향이 살짝 살짝 난답니다. 꽤 오랫동안이요. 이때 살짝 살짝나는 향은 달콤한 복숭아향이네요. 요건 좀 괜찮은 향이라서 좋아합니다.

부들부들한 샴푸 머리가 착 가라앉지 않는다는 점에선 좋습니다만 처음향기와 불편한 용기(저야 좋았지만..^^)에 많이 감점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기엔 부담스럽구요 3일에 한번정도 기분전환용으론 괜찮겠네요. 물론 가격이 부담스럽지만..ㅡㅡ;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보이게 해요.

 

  guest(eurydice)   (2002-09-07 00:00:00)


the last straw를 용기의 반 정도 사용했는데 특히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보이게 하는데 효과적인것 같아요.
제 머리카락에도 약간의 윤기가 보이니 말입니다.
제 머린 두피는 지성이고 모발은 가늘고 약하고 건조한 상태이고 약간의 탈모도 있는 즉 건강한 머리카락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머리이거든요...

단점이라면 세정력이 좀 떨어지고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정도입니다.
지성 두피인 저한테는 개운한 감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 제품 외에
세정력이 좋은 샴푸로 가끔 deep cleansing을 하고 있답니다.

-횡수하나!

"the last straw"를 저는 "마지막 지푸라기" 정도의 뜻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즉 이걸 쓰면 머리카락의 지푸라기 같음(?)이 사라져...)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마지막으로 추가된 작은 짐;참을 수 없게 되는 마지막 한도" 라는 의미도 있더군요.
아마두 널리 알려진 관용어구를 직역했을 때 의미가 더 잘 통하는 효과를 노리고 상품명을 지은 것이 아닐까라고
혼자서 생각해봤습니다. 아님 말구 ^^
어쨌든 오리진스 제품은 이름이 정말 재밌어요.

  한결 부드러워진 머리

 

  guest(envie)   (2002-09-05 00:00:00)


몇일전 모발 염색을 한뒤 너무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서 리뷰를 읽고 산 제품입니다.

통에서 덜어쓰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뻑뻑한 크림타입의 샴푸를 젖은 머리에 바른후 비볐더니 거품이 나더군요.
머리카락이 너무 뻣뻣한 탓인지 샴푸후에 염색모발용 컨디셔너를 썼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리진의 제품답게 향은 좋았어요.

사용하기전, 이것이 거품을 않내면 어쪄지 하는 걱정도 싹 없어졌구요. 머리가 한결 부드러워 진거 같아요...^^


  다음에도 또 살꺼예요.

 

  guest(Aprils)   (2002-07-30 00:00:00)


이건 동그란 통에 들어있어서 보면 팩이나 클렌징크림통 같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질감에 거품은 잘고 풍부한 편이구요. 뭐라고 해야되나... 거품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크리미해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샴푸해도 잘 안 떨어지니까 등에 여드름때문에 샴푸 조심해야 되는 분들께 좋을 듯...

주걱으로 떠서 써야 하는 불편함만 빼면 사용감은 아주 좋아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한 모발이나 건성 모발용이구요, 린스를 따로 안해도 별 무리는 없었어요.
향이 아주 좋은데요, 살구랑 오렌지의 중간 냄새라고 생각하심 될 거예요.
18천원이고 200ml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담번에도 살 게 확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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