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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쉬머 파우더
용량 :
가격 : $ 16.00
\ 23,000
하이라이터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5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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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이리디선트,투명커버력,
 

  Revenge

 

  winnie   (2003-02-19 00:00:00)


쉬어 쉬머 파우더는 블러셔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투명감이 높고 쉬머감이 강한 제품입니다.
밝은 색의 경우는 하이라이터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가 사용한 리벤지는 dewy 메이크업에서 촉촉하게 연출한 피부위 혈색감을 주거나 블러셔위에 덧발라 반짝임을 더하기에 좋습니다.

리벤지라는 이름이 의미하듯 상당히 검붉은..피빛의 강렬한 색상입니다. 그냥 보면..."이걸 어떻게 얼굴에 발라" 라고 생각될 정도이지요. 경극메이크업을 하는것이 아닌한..^ ^;;
이 제품은 제가 메이크업 강의를 할때 자주 사용을 했는데요..모두들 보는것과는 다른 투명감과 반짝임에 감탄을 하였답니다. (학생들에게 대리구매도 몇번씩이나 해줬다는..^ ^;;)

파우더를 직접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가슬가슬합니다. 파우더로 가볍게 쓸은 후 볼뼈부분에 둥글게 스쳐지나가듯 해주면 투명하지만 혈색감도는 피부로 표현이 되지요. 마치 틴트를 한 느낌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자글한 쉬머감이 나타나구요. 얇게 여러번 덧바르면 색감이 더해져 강하게 나타납니다.
가지고 있는 핑크계열의 블러셔가 너무 밋밋하다 싶을때 덧발라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지속력은 약간 낮은 편인데...조명빨용으로 유용하므로 낮동안 메이크업보다는 이브닝 메이크업에 사용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블러쉬로! 립칼라로!

 

  canada02   (2003-05-14 00:00:00)


순전히 위니님 후기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매장에 가서 보니까 겁날 정도로 빨갛더라구요.매장 직원이 작은 스펀지 조각에 묻혀서 팔목에 발라줬는데 이름이 무색하도록 발색이 안되더군요.^^;

일단 저는 블러쉬로 쓰려고 산 건데 가지고 있는 블러쉬는 분홍색밖에 없어서 붉은 빛 도는 걸 찾았어요.분홍색 블러쉬는 볼에 동글동글 발라주면 애기같은 느낌이죠.
이건 좀 다릅니다.
제가 원하던 블러쉬로 딱이에요.맥은 쉬머가 예쁘죠.이건 예쁘다 못 해 아름답습니다.ㅡㅡ;;
붉으죽죽한 벽돌 색인데 브러쉬로 살짝 쓸어서 볼에 발라주면 '맑은(투명한) 붉은끼'로 마무리가 돼요.게다가 쉬머의 효과로 얼굴에 윤기가 돌면서 생기 있게 보입니다.혼자 거울 앞에서 "이건 정말 잘 산거야! 완벽해~"그랬다는;;;
하지만 절대 과하게 바르면 안됩니다.원래가 붉은 색이기 때문에 볼이 빨갛게 돼 버리거든요.
얼굴이 까무잡잡한 분이나 태닝하신 분이 바르시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매장 직원이 쉬머 효과를 주고 싶은 부분 어디에나 발라도 된다고 그랬는데 전 아이섀도는 거의 안하기 때문에 눈에 바를 일은 없을 것 같고 입술에 발라봤습니다.
매장 직원은 비슷한 계열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살짝 찍어주라고 했지만 전 립스틱은 못 바르기 때문에 입술에 자차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고 손으로 찍어가며 발랐습니다.이렇게 바르면 색감을 조절하기 쉬워서 아주 약간 붉은 색부터 제품의 원래 색까지 나옵니다.
볼에 브러쉬로 바른 것 처럼 반짝이진 않고 표면이 매트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저녁때까지 잘 버티더군요.정말 이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 거대한 용량.지금 컴 스크린에 대어 보니 사진 보다도 크군요.사실 더 작고 쌌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하나 가지고 있으면 든든해요.평생 써도 다 못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매장 가서 다른 색도 보려구요.밝은 색이 있으면 얼굴에 하이라이트 주기 좋을 것 같은데...

표현되는 색이 제품 색과는 많이 다르니까(훨씬 연하게 표현됨) 꼭 테스트 해보고 구입하세요~


  멀티플~

 

  guest()   (2007-06-22 14:36:48)

맥에서 나온 multiple 제품입니다. 이제는 단종되었죠 아마도..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Trixie입니다.. 제건 금펄다홍색인데.. 말로는 설명이 어렵겠죠?




이런색상을 도대체 어떻게 블러셔로 쓰냐고..!!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라보면 펄만 보이고 색상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예상외로 다양하게 바를 수 있는 거죠..
다만 펄이 좀 과도하긴 합니다. 사진보다 훨씬 과도한 펄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요...

손에다 살짝 뭍혀서 눈에다 바르면 정말 예쁜 쉬머가 자르르르륵~이구요. 쇄골뼈나 등같은 곳에 발라도 예쁘겠고, 피부상태가 보통이상이신분은 연한 색상의 블러셔 후에 살짝 덧발라주면 아주 예쁠것같구요. 저처럼 여드름흉터로 요철 심하신분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요....

겨울철 파티메이크업에 아주 유용할 제품이지만 역시 저는 파티같은 곳에 갈일이 없으므로 그림의 떡이라는;;;

그리고 뭘로 만들었는지 몰라도 몇번 사용하고 나니 표면이 울퉁불퉁해졌습니다. 아마 다 사용할때까지 이럴듯.

브러쉬로 사용하면 가루날림있고, 쉬머도 브러쉬가 먹어버리니 손으로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단종된 제품이라서 재구매 할 수도없으니 재구매의사는 생략하겠습니다. 저에겐 그림의 떡이지만 예쁘다는 점에서 별 4.

   Revenge

 

  guest(bluefunk)   (2005-02-04 11:41:17)


쉬어 쉬머 파우더가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그냥 얼굴 전반에 다 사용가능한 투명한 반짝임을 줄수 있는 옅은 색상을 찾으려 했었는데, 결국 페수에 후기도 있던 이 붉으죽죽한 리벤지 색상을 샀습니다.-- 얼핏 보면 좀 붉은 계열이 강하고 금빛 쉬머가 반짝이는 갈색/보라색 같기도 합니다. 새빨간 편은 아니구요, 벽돌색이라는 말이 맞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에 이걸 브러쉬로 발랐다가 무척 당황했어요. 저는 샤넬의 둥그런 치크브러쉬를 쓰는데, 발색이 잘 안된다는 다른분들의 말씀과는 달리 붓자국 만큼만 볼에 강렬히 딱 찍히고, 얼룩덜룩해서 블렌딩이 안되는겁니다. 제 브러쉬 테크닉 부족이거나 알맞는 브러쉬가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상당기간 후회하고 처박아두다가 방향을 바꾸어 라텍스 스폰지로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스폰지에 살짝 묻혀서 볼에 쿡 찍어준 후 살살 펴발랐지요. 오 이런.. 브러쉬 썼을때완 비교도 안되게 괜찮은겁니다. 색상이 한군데만 뭉치지 않고 잘 펴지고, 옅게 발색되더군요.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반짝이구요.(광택이 참 예뻐요) 그이후론 아예 전용 스폰지를 하나 마련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살짝 붉게 혈색이 도는것은 맞아요. 언뜻 사람 피부의 혈색 같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반짝반짝.. 그런데 저는 오히려 나스의 오르가즘 같은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이 제품 자체에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이 자연스러운 반짝임은 최곱니다. 기회 되면 다른색도 사고 싶습니다.

  Pink Flurry

 

  guest(ohho)   (2003-02-19 00:00:00)


분홍색에 은색빤짝이가 자글자글~한 하이라이트/블러쉬 파우더에요. 나르스의 은은한 빤짝이같은 고급스러운 맛은 없지만 나름대로 이뻐요.
블러쉬도 두세 개 겹쳐(?) 바르는 걸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맨 위에 하이라이트용으로 바르기 좋아요. 질감은 역시 빤짝이 탓인지 좀 까끌거리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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