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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방부제,수분공급,피지흡수,
 

  미끄러운 흙

 

  canada02   (2003-02-17 00:00:00)


오래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제품입니다.한국에 있었다면 벌써 써봤을 텐데 여기서 애만 태우다 위니님 덕분에 써볼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진흙이라고 해서 점토같은 질감이라고 예상했는데 완전히 빗나갔어요.모래에 물탄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컵에다가 가슬을 몇조각 넣고 물을 부었더니 놀라울만큼 빠르게 녹더군요.사르륵 풀려서 물과 층을 이룹니다.위에 물을 세안후에 발라도 되고 머리 감은 후에 린스처럼 쓰라는데 저는 그냥 물을 적당히 넣고 잘 섞어서 모조리 얼굴에 발랐어요.
여기서 문제...이게 점토처럼 질척하게 서로 붙질 않아서 바르기가 쉽지 않아요.미끄러운데다 잘 붙질 않아서 한참을 고생해서야 얼굴에 그나마 고르게 바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색이 상당히 붉고 진해요.얼굴에 물들면 큰일나겠다 싶을 만큼 진한 색때문에 걱정을 좀 했습니다.

향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보이겠지만 저는 정말 좋았어요.인공적으로 넣은 향이 아니라 원래 흙에서 나는 향 같은데 이게 좋아서 자꾸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아가며 팩을 했답니다. 제법 강한 향인데 익숙한 향은 아니에요.

10분쯤 지나니까 얼굴이 당기기 시작하더군요.씻어낼 때의 느낌은 참 좋습니다.이게 얼굴에서 씻길 때 기름 때문에 미끄러운 것과는 아주 다르게 미끌거리는데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았어요.다 씻고 나서 거울을 보니 물이 들면 어쩌나...했던건 역시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오히려 얼굴이 하얗던걸요.
다 씻고 나서도 매끄러운 피부 때문에 기분이 좋고 하는 동안에도 향 때문에 기분이 좋아서 두고두고 쓰고 싶은 팩재료에요.
근데 일본하고 값 차이가 꽤 나네요.150g 짜리로 사고 싶은데 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건 왜 모로코 진흙을 일본에서 팔게 됐을까요? ㅡㅡa

  일주일 내내 촉촉함을 줘요~

 

  guest(sunnyYa)   (2005-05-11 16:09:24)


[형태]
- 진흙을 건조시켜 덩이를 구성한 형태입니다.
- 색상 : 짙은 갈색, 만지면 부서짐
- 물로 개어보면 손으로 만져보면 진흙이 아니라 크기가 작은(?) 모래입니다.

[사용방법]
- 그릇에 가스루를 넣고 약 70% 정도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 가스루가 손에서 아주 많이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 얼굴에 힘을 많이 주지 않고 살짝 핸들링 하면 됩니다.
- 가스루를 물에 넣고 불릴 때 사용된 물중 윗물-가스루가 무게가 있으니 가라 않거든요,. 그 때 위에 있는 물-은 머리감을 때 린스로 사용해도 됩니다.
: 정확한 사용법은 마마님이 고쳐주세요,. 제가 전에 읽은것으로만
쓰려니 잘 생각이 --;

[피부타입]
볼, 콧등 – 민감, 건성
이마 및 턱 주변 – 나는야 기름소녀 --^

[사용후기]
^^, 전 신기한 것을 보면 꼭 써보고 싶어요,. 가스루라는게 있다길래 바루 구입했습니다. 사실 사용전에는 못보던 것이라 구입은 했는데, 볼과 콧등이 민감하기 때문에 고심을 좀 했습니다. 혹시, 지금있는 각질제거제도 피부가 좋을때만 가끔씩, 아주 살짝, 피부상태를 보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두 그런게 되지 않을까 하구요,..

처음 사용할 땐 물 조절을 잘 못해서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넣었더니 사용할 때 보니까 완.전.히 그냥 모래가 되어 있더군요,.

얼굴을 문지를 때 약간 자극이 느껴지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음번에 적당량_물을 적게 넣을수록 더 좋더군-을 넣어서 가스루를 개어줍니다. 개어서 보면 약간 흐를 것 같으면서도 됨직을 느껴지는 상태가 좋아요,.

이 상태에서 손에 힘을 아주 조금만 주고 핸들링하고, 남은 것으로 몸을 문질러 줘요,. 생각보다는 2개정도를 넣고 개어보면 양이 많아요,.

약간의 시간을 준다음 물로 헹구어 냅니다. 다시 몸을 샤워젤 같은것으로 씻어주지 않아요,. 전의 경운,. 안 씻는데 더 좋던데요 ^^;
때밀고 -> 샤워젤로 씼고 -> 가스루로 핸들링하고 -> 물로 헹군다
가 저의 몸 씻는 순섭니다.

몸을 말려보면,. 몸이 좀 찐득함을 느껴져요,.
물기를 말리고 로션등을 안 발라줘도 상당히 점성이 느껴집니다.

가스루를 사용한 후의 느낌은 하루가 지난 후가 더 좋아요,.
몸이 일주일 내내 촉촉함을 주거든요,. 얼굴에 사용해서 느낌보다는 몸에 사용한 후가 더 좋아서 전 샤워시에 이제품을 사용해요,.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움,.
하지만, 절대 얼굴 사용시에 손에 힘을 많이 주거나, 많이 핸들링하면 상당한 자극이 있습니다. 천연제품(?) 이다보니 화학제품(?, 웅 ~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록 가공한 , 둥글둥글하고 작은 크기)이 아니라 정말 만져보면 모래라서 상처를 줄수 있어요,.
살짝꿍,. 알죠,.. ^^

[사용 후점수]
촉촉함 : 별 네개
사용의 편의성 : 별 셋
민감성의 사용가능성 : 별 셋반 (핸들링에 따라 자극이 있기 때문에 아주 사용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하고난 직후에 피부가 약간 부드러워지는 효과

 

  guest(피비)   (2005-05-10 16:51:42)


일본식 발음으로는 '가스루'이죠. 어디선가 이 모로코 진흙이 무진장 좋다는 소리를 듣고 혹해서 덜커덕 2봉지를 작년에 구입했습니다. 몇달 후면 구입한지 일주년;;이 되는데, 지금 저희 집 냉동실에 1봉지 반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

고체형으로 된 것도 있다던데 전 가루형을 구입했습니다. 가루로서는 약간 연갈색빛이 나는 듯 한데(미숫가루 같기도), 물에 개어보면 진회색빛이 납니다. 진짜 갯벌의 진흙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에는 물조절에 실패했는데.. 지금도 물조절에 실패합니다. 크윽 OTL 별로 좋은 줄 모르겠다보니 잘 안하게 되고.. 이거 잘 사용하는 요령이 터득이 되질 않네요. 팩을 하면 흙냄새가 꽤 올라오는 편인데, 마치 비오는 날 흙먼지가 잔뜩 올라오면서 맡아지는 냄새(나쁘지는 않아요)와 비슷합니다. 팩제를 바를 때나 씻을 때 흙입자가 약간 까실하게 느껴지는 편이구요.

팩을 한 상태로 있으면 얼굴이 어디는 근질근질, 어디는 따끔따끔- 큰 자극이 있는 게 아니고 은근슬쩍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 정도의 느낌이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던 말던 효과만 있어다오~ 하는 마음으로 팩제를 씻어보니 음- 피부를 쓸어보면 꽤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 효과인걸까요? 아무튼 확실히 결이 좋아진 듯한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본인만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이지 뭔가 눈에 띄는 효과가 보이질 않습니다. 일단 제가 클레이를 사용하면서 거는 1차 기대는 피지흡수인데, 가슬은 그걸 별로 기대할 수가 없어요. 그냥 진짜 결만 부드럽게 해줄 뿐. 그렇다고 수분이 부족한 제 피부가 촉촉해진다거나 한 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컨셉으로 이걸 사용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가 자주 하는 팩들을 예로 들어보자면,
머드팩, 황토팩 - 피지흡수, 청정효과
녹차팩 - 미백, 보습
고무팩 - 진정, 청정 기타등등
이런 걸 기대하며 팩을 하고, 이걸 기준으로 뭐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데 가슬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_- 피지흡수를 기대하자니 이것보다 더 좋은 게 집에 널려있고, 촉촉한 피부를 기대하자니 그냥 녹차가루 퍽퍽 개어서 하는 게 훨씬 낫고 이거야 원~

피부가 원래 좋은 사람들이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문제성 피부가 하기에는 뭔가 뜨뜻미지근해요. 냉동실에 들은 저것들을 어찌해야할 지. -"- 가끔 집에 정말 팩재료가 없을 때 써주기는 합니다.

하고난 직후에 피부가 약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으니 그것으로 별점을 줍니다.

  트러블이..

 

  guest(hessie)   (2005-04-30 02:21:19)


모로코 진흙이라고 해서 한동안 많이 유행했었지요? 전 유행할 때는 막상 사용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사용해 봤습니다...^^;
덩어리 타입이랑 가루 타입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 것은 가루타입이었습니다.

1: 2 비율로 물에 섞었더니, 부드럽게 풀리면서 부풀어오르네요....굉장히 부드럽고 고와서, 그냥 그 상태로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있었는데....따끔따끔,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서 불안했어요. 마치, 아하나 바하를 처음 발랐을 때의 느낌이랑 비슷했지요...-_-;

얼굴에서 씻어내는데 미끈거리는 것이....쉽게 제거가 되지 않아서, 샤워기를 얼굴에 대고 물줄기로 씻어냈습니다. 그랬더니, 하얀 것이....꽤나 부드러운 얼굴이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피부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각질제거 효과도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세번 정도 사용하니까 트러블이 생겼습니다...-_-;
아쉽지만, 트러블이 생긴 고로, 피부가 튼튼한 남동생한테 해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재구매는 아마도 없겠지요;; 씻기 힘들고 트러블이 생겨버려서 점수가 좀 많이 내려가버렸습니다;;

  각질제거효과는 좋지만 트러블이...

 

  guest(shamai)   (2004-03-11 12:40:30)

분말이 비닐봉지에 들어있어서 그냥은 사용하기 불편하고.. 저는 파파워시미니 빈통에 조금씩 덜어서 사용했어요.

밀가루 정도로 고운 가루이구요. 손바닥에 조금 덜어서 물에 개어 쓰는데 상황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면 되요. 그냥 가볍게 얼굴에 문질문질하고 씻어낼 거면 좀 묽게 하고, 팩을 하려면 좀 되게 하고 ^^
전 얼굴에 이걸 바르고 샤워, 양치질 등등을 하고 씻어냈어요.

물에 금방 씻겨내려가요. 그런데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다 제거되기 전에는 절대 눈을 뜨면 안되겠죵.
가루가 고와서 자극이 거의 없어요. 스크럽처럼 마사지를 해주면 얼굴이 좀 붉어지는 것도 같지만 헹구고 나면 붉은 기는 가라앉구요.

자극은 없지만 각질제거효과는 꽤 좋아요. 뾰루지가 지나가고 남은 각질이나 코끝, 미간 각질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네요.

헹구고 나면 얼굴이 촉촉해져서 건성용 스킨 정도 바른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이 느낌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올록볼록 좁쌀만한 여드름이 생기더군요. 요즘은 세안제로 한 번 더 헹궈주고 있어요. 귀찮죠;;

근데 세안제를 마일드한 걸 써서 그런지(클라란스 잡지부록) 촉촉한 느낌은 남네요.

몸에는 귀찮아서 몇 번 써보지 않았는데 얼굴보다 느낌이 좋긴 했어요. 때민 것마냥 시원하고 보들보들해지고..
전 주로 샤워하면서 얼굴에 사용하기 때문에 얼굴 헹구면서 그 찌끄러기(?)로 팔이나 어깨를 마사지해주곤 해요.

지금 거의 다썼는데 다시 구입할 지는 잘 모르겠어요. 얼굴에는 트러블이 생기니까요. 블랙헤드나 각질에는 효과가 좋은 편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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