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가격이 15000원(?)이구, 리필제품이 32000원입니다...
케이스는 무광택 은색이구 생각외루 가볍습니다... 퍼프(-스펀지)는 밑에 넣도록 되어있습니다...
전 색은 10w를 사용합니다... (스틸라선 일루미네이팅이란 네이밍때문에 색상을 와트로 표현하더군요... --;;)
자세히 봐야 보이는... 미세한 펄들이 들어있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펄을 찾아보기가 더더욱 힘들지만... 덕분인지 얼굴이 약간 화사해 보입니다...
SPF가 있는데... 얼마인지 잊어버렸습니다...--a 아마 12~15 정도일 듯...
태어나 처음 사용한 파우더 파운데이션인 관계로 첨엔 두려워서 퍼프루 발랐습니다... 하하~ ^^;; 2~3번 바르군 용기를 내고 스펀지루 발랐봤습니다... 스펀지로 바르면 확실히 얇게 발리더군요... 프레스트 파우더와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한 색감입니다... 더불어 커버력이 약간 떨어지구요... 퍼프로 바르면 색도 약간 짙어지면서 커버력두 높아집니다... 허나 퍼팩트하게 커버되진 않습니다...
(퍼프와 스펀지를 바꿔 적어서... 수정했습니다...ㅠㅠ)
촉촉하진 않고 약간 매트한 편입니다... 그리고 프레스트 파우더로 화장 하는 것보다는 그 효과가 조금 오래지속되니 그점은 맘에 드네요... ^^;;
케이스가 흠집이 잘 생기게 생겼구... 손자국(?)이 잘 찍히는 편입니다만... 내용물은 꽤 맘에 드는군요... 담번에두 리필을 사서 다시 사용해 볼 의사는 있습니다만... 제가 워낙 단거리(-잘 질려합니다...--;;)라서 어떻게 될지는... 잘~ ^^a
10W
guest(흐흐흐흐) (2003-08-27 22:44:58)
면세점에서 산것이라 거의 리필값만 주고 산것같습니다. 죽어도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30분내로 그 끝~까지 뛰어갔다 왔다니깐요.^^;;;;
10와트를 샀구요. 색은 저에?잘 맞는 편입니다. 너무 잘맞아서 거의 아무런 티도 나지 않구요. 커버력은 머..전 그다지 높은 커버력을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커버력이 좋으면 좋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신경안쓰고 쓰곤하지요. 하긴 커버력이 아주 좋은건 한번도 못써본것같아요. 화운데이션도 안쓰거든요-_-
spf12라는건..참으로 아리송한 지수가 아닐수없습니다. 물론 없는것보다야 낫습니다만 조금만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람이 없을수가 없군요.
맨처음 이제품을 접했을때가 겨울이거든요. 그때 발라보니까 완전 건조한 제 피부에 별다른 당김을 주지않고 발리더군요. 그리고 지금 여름엔 별다른 피지를 더하지 않아요. 건성에게 무난히 잘 맞는듯합니다.
이제품을 산 단한가지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요-0- 사실 기능은 그냥 그렇거든요.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라지만 압축파우더보다도 커버력이 없는데다가-0- 거기다 파우더 위에 뚜껑이 아니라 비닐이 덮여있어서 불편해요!
결국 어제 잃어버렸어요! 버스에서 뚝 떨어트린거있죠.ㅠㅠ
그리구 파우더가 위에 있고 퍼프가 밑에 있는데요. 퍼프 통 밑에 구멍이 뿅뿅 뚫려있어서 쩜 비위생적일것같애요. 거기다가 비닐덮개를 씌웠어도 거울에 자꾸 파우더가 뭍어나서 별로 안좋아요. 그냥 바탕 압축파우더처럼 덮개위에 퍼프가 있고 덮개밑에 제품이 있으면 최고일텐데...
예뻐서 용서해줍니다. 그렇지만 가격은 좀 세죠.
합해서 별 셋반정도~
Watts
guest(옥봉이) (2003-02-13 00:00:00)
제가 사용한 것은 20호 watts칼라입니다.
2번째로 밝은 색이라고 하네요.
SPF 12입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칼라입니다.
지금까지 제 얼굴에 이렇게 까지 완벽하게 들어맞는 색은 없었거든요. 얼굴보다 노랗거나 그래서 좀 더 밝은색을 구하면 그건 너무 희고.. 노랗거나 흰 파운데이션/트윈 속에서 살다가 샘플로 받아본 이 제품의 색은 정말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제 얼굴색과 100% 똑 같 아 요
바르면 색에서는 바른 티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모공을 가려주고 피부가 깨끗해지는 느낌 이외에 색의 변화는 없죠. 이거 만드신 분이 제 피부보고 연구했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피팅되는 색입니다.. *ㅠㅠ*
바르고 나서의 느낌도 아주 가볍고 촉촉하구요.
처음에 발라보고 바로 후기남기려고 하다가 혹시 몰라서 몇번 더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그 감동 그대로네요.
트윈바를때 흔히 느끼는 푸석거림이나 밀리는 듯한 느낌 전혀 없습니다. 파우더보다 가벼운 사용감이거든요. 단 커버력의 별로 없어요. (저는 퍼프로 바릅니다. 스폰지로 바르면 퍼프보다는 커버력이 있다고 하는데..)
파운데이션 바르고 바르실 분께는 추천 안 합니다.
파우더만 살짝 바르는 정도의 화장을 즐기시는 분들 중에 국내의 투명이라는 색의 파우더가 너무 부담스러운(너무 희지 않나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