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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flex로 리뉴얼 되었음


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자외선차단,모공을 막지 않음,
 

  색이 좀 안맞았아요

 

  guest(isfree)   (2008-07-03 15:03:40)

사실 정말 괸찮은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도 비해 백화점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이에요. 근데 왜 별이 3개냐 ;;;;

사실 전 여드름이 가끔 납니다.  PMS때만 되면 꼭 나와주십니다 . 전반적인 여드름은 다 없애고 회복기에 들어갔습니다만 PMS때는 여지없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이만한게 어디인가요 . 온 얼굴을 뒤덮던 시절에 비하면 행복한거죠.

이 제품이 지복합 피부에는 좋습니다. 다른분들이 후기 적으셨던 것처럼 그대로입니다. 지속력도 좋은편이고 flewless한 커버력. 그러나 빨리 펴발라야 하죠.
각질이나 모공은 저같은 경우엔 적어도 눈에띄게는 안하더군요.
이정도면 사실 별 5개쯤 주고싶은데...

결정적으로 여드름과 색깔이 문제였습니다 -_-;;;
전 버프를 집었는데요 .
사실 저는 매우 볼이 빨갛습니다.근데 버프를 쓰니 제 피부에서는 회색빛으로 표현되더군요.
거기다가 제 여드름엔 좀 안좋았었어요. 동양인이 살만한 색상은 버프와 샌드베이지 뿐인데
제대로 확인을 해 보지 못하고 그냥 버프를 사서 후회중입니다.

저는 맥은 20~25 쓰는데다 한국사람들처럼 뽀샤시 화장은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와 비슷한 색상을 쓰신다면 샌드베이지를 구입하세요.나중에 확인해보니 샌드베이지가 저한테 훨씬 맞더라구요.

또 나중에 almay 의 여드름/지성용 제품 써봤는데 여드름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쪽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딱히 여드름을 더 나게 한다던가 심하게 하진 않고 그런데도 레블론 컬러스테이와 피부표현이며 바르는 느낌하며 똑같았습니다. 거기다가 색상선택이 좀 더 자유롭습니다.

여드름이 있거나 안면홍조가 심하신분은 좀 실망스러우실듯...

  버프

 

  guest(lonelyhana)   (2008-01-24 15:05:25)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커버력 적당하다고 소문이 난 그 레블론 컬러스테이!!
저는 '버프'색상을 사용했어요.

제 얼굴 상태를 설명하자면, 얼굴은 흰 편이고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이라 볼에 붉은기가 많아요.
버프 색상이 붉은기를 잡아준다길래, 망설이지 않고 버프로 구입했어요. 사실 아주 망설이지 않은건 아니예요..왜냐하면 화면상으로는 버프가 누런색을 좀 띠길래..좀 걱정을 했었는데..

발라보니 아예 누런색은 아니고, 아주 약간 누런색이긴 한데 베이지 색이랄까...
유리 용기인데 뚜껑을 열어보면 구멍이 크게 뚫려 있습니다.

단지 뚜껑을 열었을 뿐인데 알콜 냄새가 올라오더군요..
또 걱정을 했죠...알콜에 민감한 얼굴이라서..
일단 손에 펴발라보았는데 알콜향은 금방 날아가고 킁킁대며;;맡아보니 기분좋은 따뜻한 향이 나더라구요.
얼굴에 군데군대 펴발라보니, 오일프리라서 그런가? 좀 뻑뻑해요..저는 손으로 바르기가 좀 힘들어서 스폰지를 사용해서 발랐어요. 아주 미세한 펄이 들어가 있어요. 크게 눈에 띠진 않구요.
붉은기 제대로 잡아줍니다.

아침에 이걸 바르고 파우더 누르고 학교 가서 오후 늦게 거울을 보니 기름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감동했어요..T존이 엄청난 지성이기에..지금까지 사용해 보았던 파운데이션(솔직히 2개밖에 없지만..)중 기름기는 제일 잘 잡네요.

하지만...
그 뻥 뚫린 구멍 때문에 바쁜 아침에 화장하다가 쏟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엄청난 속도로 화장을 해야 했는데 잘못해서 쏟을 뻔 했어요..ㅜㅜ 아,그리고 용기 뒷부분에 보니, '눈가 사용은 피해주세요'라고 영어로 적혀 있네요. 눈가에는 따로 다른 파운데이션을 발라야한다는...

  예쁘게 무너지네요

 

  guest(진로소주)   (2007-06-21 15:44:04)

정식이름은 Makeup with SoftFlex네요.
기존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이 리뉴얼된것같은데, 요즘 레브론 파운데이션마다 다 들어가있는 SoftFlex가 뭔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

올해 초 홍콩에서부터 산다고 벼르다가 결국 지난달에 중국가서 집어왔어요.

매장에서 테스트 할때 보니 한단계 밝은 01번 컬러가 있었는데(미국 레브론 홈페이지에는 없군요, 아마 아시아 시장용 제품이었던듯) 너무 밝은듯 싶어 02 Buff를 구입했어요.

전에 원조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써본적이 없지만, 여러번 같은 라인의 Stay Natural Makeup을 사용했을때도 Buff컬러를 썼었는데, 그 buff보다는 훨씬 밝군요. 여기서 우선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전에 쓰던 스테이내츄럴 파운데이션이 저는 색깔빼고 불만스러운점이 없었거든요.
스테이내츄럴을 마지막으로 썼던게 거의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스테이 내츄럴과 리뉴얼된 컬러스테이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굳이 확연히 틀리게 다가오는것은 색감과 그냥 컬러스테이가 더 매트하다 정도? 스테이내츄럴쪽이 좀 더 질퍽한 느낌이에요.

그냥 컬러스테이는 매트하고 세팅시간이 짧아서 두드리듯 재빨리 발라야 하구요.
또 여전히 16시간 지속력이라고 레브론은 광고하는군요.
그리고 여전히 지속력이라기 보단(스테이 내츄럴과 마찬가지로) 이쁘게 무너지는겁니다.

오로지 단점인건 펌프용기가 아닌 그냥 긴 유리용기인지라 덜어쓰기 불편하다는 점 정도인데, 이정도야 이번에 특별히 봐줍니다. 후후

  버프

 

  guest(aquazem)   (2005-11-12 22:01:24)

한창 여름철 온 얼굴로 퍼져나가는 기미 주근깨 덕분에-_-a. 고민할 때 컨실러도 이것저것 둘러보고 하다가 그냥 화운데이션으로 다 덮어버렷-_- 하는 결론으로 도달하여 구입한 롱래스팅-미디움 헤비 커버리지 화운데이션들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일단 제 피부는 쿨-뉴트럴 계열이고 얼굴이 많이 붉으면서 피부가 전체적으로 쿨톤의 노랑색-아이보리색을 뜁니다.
알레르기등으로 트러블이 많았던 목부분은 색소 침착이 좀 있는 편이어서 얼룩덜룩 하면서 많이 노란편이라, 일반적으로 웜 계열로 나오는 옐로 베이스 화운데이션을 사용하여 붉은기를 중화시키고 목과 어느정도 색상 매치를 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반면 피부톤 자체가 뉴트럴 계열로 치우친 편이어서 너무 노란-.- 계열의 화운데이션들은 사람 안색을 매우 피곤하게 보이게 하더군요.
(한마디로 혈색이 없달까나. 맥이나 바비브라운 화운데이션들이 제겐 좀 그렇습니다-_-)
블러셔 색상은 피치-쿨모브 계열이 어울리는 편이구요.
피부는 살짝 약건성을 뜁니다만- 특히나 환절기에는 각질도 심해지고 여름 동안의 색소 침착도 매우 심해지며-.- 동시에 얼굴이 백짓장-_-화가 진행되는 불합리한 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게다가 장마인지-_- 만날 비가 죽죽 내리는 토론토에서는 요즘 이상스레 피지가 넘치고 있군요.)
트러블은 잘 나지 않는 편이지만 대게 자극을 받으면 생기는 작은 뾰루지 정도가 나는 편이구요.

색상은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온리 버프-_-a.
BOGO행사로 스테이 내츄럴 화운데이션도 함께 구입하였는데 여러모로 틀린-_- 제품이네요.(같은 컬러 스테이 라인이 맞는가!)

홈페이지 색상은 살짝 오렌지 기운이 있는 밝은 연노랑인데, 이거 완전 사기입니다. (;)
일단 병안에서는 회색기운 마저 도는-_-; 베이지로 펴발라 놓고 보니 제게는 뉴트럴에 가차운(?) 베이지로 보였는데요. 분홍기가 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화사한 맛은 없고 제 막강-_- 분홍 볼따구를 가려주지는 못하는 군요.
고로 많이 발라버리면 전체적으로 분홍기운이 도는 회색빛 피부를 만들어줘 버립니다. 아하하하하;

커버력은 아주. 까지는 몰라도 중상 정도로 괜찮네요.
커버력이 무지 좋아요! 보다는 이만한 커버리지를 가진 화운데이션 치고는 상당히 얇게 발리고 밀착성이 꽤 괜찮은 편이에요.'-'a. (그것이 인기의 원인;)

기미 주근깨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 얇게 바르면 기대만큼의 커버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맥의 셀렉트 화운데이션보다 조금 더 나은가? 정도구요.-아무래도 제 기대대로라면 컨실러를 사용해야겄죠;- 그렇다고 두텁게 바르면 수줍음 타는 시체 얼굴-_-이 거울 속에 버티고 있더군요.
게다가 용기도 좀 무식하게 생긴 편이라-여러번 쏟아서 카펫 하나 버렸습니다; 이건 세탁도 불가능해요-_- 지속력이 어찌나 좋은지 절대 꿈쩍도 하지 않는 불변의 베이지 얼룩;- 대체 전 대관절 얼마나 발라야 하느냐! 하는 양가늠이 안되네요; 연습을 마구 해야할 듯.

똑같은 버프라고 해도 스테이 내츄럴 보다는 좀(아니 꽤) 밝은 편이구요.
커버력 자체와 발라놓고 봤을 때의 도자기 같이 매끈한 피부연출-원래 피부가 좋은 양~-에는 스테이 내츄럴 보다 월등합니다.
(물론 제 베스트 화운데이션 반열에 오른 로레알의 트루매치보다도 낫지요. 요 녀석은 스테이 내츄럴과 좀 비슷한 성질을 가졌거든요.)
지속성도 더 좋은 편이구요.
커버력을 위하신다면 손가락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액상이 묽은 편이어서-주륵 하고 살짝 흐르는 감이 있습니다- 블렌딩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지적하시듯이 셋팅이 좀 빠른 종류거든요.
손가락으로 바르면 커버력도 증가합니다만, 충분히 보습된 얼굴에 스펀지로 샤샤샤샤샤샥 바르는 것이 최대한 얇고 균일하게 바르는 비결이더군요.
저야 맥 셀렉트화운데이션에 단련되어-_- 이제는 스펀지로 블렌딩도 잘합니다. 음후후-_-

커버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스펀지로 최대한 얇게 두세번 덧발라 두드려 주는 것이 피부가 제일 이뻐 보였습니다.

지속성은 매우-.- 좋은 편이어서 왠간한 클렌저로는 깨끗이 지워지지 않더군요. 한때 피부가 매우 민감한 시기였는데 이 녀석 덕분에 순하고 세정력 좋은 세안제 찾기--의 딜레마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살짝 매트한 편인데 그렇게 찢어지는 댕김-_- 이나 각질을 와구와구 덧보이는 타입은 아니구요.
(이런 건 무스 타입이 심하죠-_-; 블렌딩은 편합니다만;)
파우더를 대게 생략하는 전 적당한 세미 매트 정도의 마무리가 됩니다.
(요즘 비가 좀 많이 오긴 해요;;)
파우더를 덧발라주면 기초가 소흘 했을 때 광대와 턱부분이 좀 댕겨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줍음 타는 미이라 씨. 문제는 이제 겨울이 다가와 백잣장-_-화가 진행되다 보니 극복이 되더군요.
(단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좀 많이 매트하다는 딜레마;)

조금 공들여 발라야 하는 고로 아침 시간에 부적합할지는 모르지만'-'
지워질때도 곱게 무너지는 편이어서 오히려 지속성면이나 하루종일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지워졌나 얼룩졌나 하고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에서는 손이 자주 가는 녀석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매트해 진다는 것이 지속성의 비밀이었나! 하고 고민했습니다;)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아요

 

  guest(beatrice77)   (2005-07-28 23:24:29)

제가 파데를 고를때는, 커버력(잡티가 엄청 많습니다;;), 지속성, 모공에 박히거나 모공이 확 드러나는가의 여부 등을 중요시 합니다.
후기를 보면서 이러한 기준에 잘 맞는 것 같이서 한번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이번 미국공구로 구했습니다^^

일단 커버력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후기를 보면 정말 커버력 좋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한번 얇게 펴바르면 얼굴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잡티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완전히 커버하진 못합니다..(그런 파데는 정녕 없는건가요?ㅠㅠ)
그리고 좀 더 신경 써줘야 할 부분에 얇게 다시 한번 바르면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입니다. 이건..제가 선택한 색상 자체가 제 피부색과 잘 맞아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저는 Buff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잘 맞다기 보다는(제피부가 까무잡잡해서 피부색보다 밝게 표현되거든요) 너무 허옇게 붕뜨거나 가부끼가 되는 것이 아니라..그냥 제 피부색 자체에는 큰 영향을 안미치고 전체적으로 얼굴을 깔끔하게 보이게끔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지속성.. 어떤 파데를 발라도 3시간 정도 뒤면 번들거림과 동시에 저녁때쯤되면 내가 아침에 화장을 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만큼 제 피부 위의 파데들은 하나같이 오래 견뎌내질 못했는데요. 이 파데는 지속성 만큼은 인정해줄만 합니다.
특히나 수정액 자차를 사용하면 안되는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번들거리지 않고 뽀송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에 요즘 수정액 자차를 쓰게 되는데요..이 수정액 자차(제가 사용하는것은 클라란스 신상 수정액 자차입니다) 위에 이 파데를 바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지속성이 끝내줍니다.

이렇게 커버력과 지속성이 너무 너무 맘에 들지만은,
단점도 있더라구요..
일단 빨리 세팅되는 지라 샥샥 빨리 잘 펴발라야하고,
그만큼 각질 커버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제 코위에 있는 모공에 쏙~ 박힙니다..-.ㅡ
볼에 있는 모공또한 가져주질 못하네요..아니 드러나보이기까지 합니다...ㅠㅠ
이렇게 모공과 각질 커버력엔 불만이 있습니다.

하지만..모공 커버 제품으로 먼저 모공을 잘 가려주고 각질은 잘 관리하면서 베이스를 촉촉하게 만든담에 사용하면 되므로, 커버력과 지속성이 뛰어난 이 제품을 요즘 상당히 좋아라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지성이라서 파데를 하면 조금있다가 바루 번들거리고 화장이 잘 무너지시는분들..여드름 자국등으로 고민이신 분들이 쓰시면 만족하실만한 파데 입니다.

모공땜에 별하나 감점입니다.

  최강지속력! 하지만 수정은 쉽지 않아요.

 

  guest(sleeperz)   (2005-07-25 19:11:50)

페수살롱 미국공구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많이들 추천하시는 Buff
구입전 색상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리 어둡지도 아주 뽀얗게 밝지도 않은 베이지입니다.
목과 경계없이 차분한 화장에 어울리는 색상이예요.

전 얼굴만 붉어서 목과 색상차가 좀 심하게 나는 편이라
한여름에도 부분적인 컨실링만으로 끝낼 수 없어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주목적은 붉은기와 여드름 자국 가리기구요.
지금 제 피부는 턱쪽으로 붉고 볼록하게 쉽게 곪지
않는 여드름이 있고 광대뼈쪽이 붉고 볼엔 붉은 여드름자국
이 자잘하게 있는 상태죠.
여름이라 코옆 볼쪽엔 모공도 좀 더 넓어져 있습니다.
-써놓고 나니 최악;;
장점
*최강의 지속력
-요즘 날씨에 이만한 지속력을 가진 파운데이션은 없습니다. 정말 착 달라붙어서 아주 오~랫동안 피부에 머물러 있네요. 땀에 흘러내린다거나 오일페이퍼에 찍히는 일도 없습니다.
*중상의 커버력
-아주 붉거나 진한 잡티 아니면 웬만하면 다 커버됩니다.
*매트한 마무리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으나 한여름에 쓰기엔 매트한 마무리가 장점이 될 수 있죠. 전 턱쪽으로 좀 심하게 건조한데 턱부분이 살짝 당기는것 빼곤 편안합니다.
*트러블 無
-이제품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더블웨어는 제게 화장지운후 꼭 한두개의 트러블을 선물했지만 이제품은 트러블이 없네요.기존에 있던 여드름이 더 곪거나 그런것도 없고..단 빵빵하게 곪아있던 여드름이라면 화장지운 후 쉽게 짜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단점
*수정이 어렵다.
-이제품 쓸때마다 다시 세안하고 썼던적이 3번이나 있습니다. 다행히 바쁜일이 없어서 다시 세안했지만 한번 쓸때 얼굴에 너무나 짝 달라붙어서 수정이 힘듭니다.
발림성이 나쁜건 아닌데 워낙 빠르게 건조되니 재빠르게 펴바르지 않는다면 그대로 자국이 남으며 수정하기 힘듭니다.
바를때 땀나는 제품입니다 ㅜㅜ
*모공커버 안됨.
실리콘 베이스라해도 모공커버는 안됩니다.
여름이라 더 늘어져 보이는 코옆 모공들까지 커버해주진 않네요.모공이 걱정이시라면 베이스를 따로하고 발라야할것 같아요.
*각질
이제품은 각질을 잠재우진 않아요.
마무리가 아주 매트한편이라 바를때 각질이 들뜨더군요.
여드름자국 주변으로 마른각질이 일어나있는 상태라면
흉하게 들뜨니 좀 잠재워주고 발라야합니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쪽에선 들뜹니다.
*용기
유리용기에 용량도 많은편인데 문제는 뚜껑을 돌려서 열면 큰입구가 뻥~뚫려 있습니다. 중간에 마개도 없어요.
딱 더블웨어입니다.(더블웨어보다 입구가 더 크죠)
그래서 뚜껑 닫고 충분히 흔든후 면봉으로 살짝 떠서 손등에 덜어 사용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귀찮죠.
총평
색상,지속력,트러블유발등에선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으나
결정적으로 전 이제품 바르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더블웨어와 상당히 흡사한 제품이긴 하나 더블웨어는 피부를 상당히 답답하게 만드는데 반해 이제품은 답답하게 하진 않네요. 하지만 더블웨어와 마찬가지로 꼭 페인트 바르는듯한 느낌..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지속력은 좋으나 한번 바르고 지나간 자리는 수정하기 힘듭니다.
재빠르게 펴바르지 않으면 얼룩덜룩한 피부화장이 될 확률도 높아요.
스폰지에 물을 적셔서 써보기도 했지만 그러면 커버력면에서 좀 부족해지더군요.
한번 지나간 자리를 펴바르려고 한다면 파운데이션이 지워집니다(지워진다기 보다 벗겨져요)
전 무스타입 파운데이션 소량과 섞어 쓰기도 합니다만 단독 사용으론 제겐 힘들더군요.
-바를때 땀나요 ㅡㅜ
건성인분들에겐 비추며 지성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단, 차분한 피부톤을 원하는분들에게 추천해요.
-색상의 선택폭이 상당히 좁습니다.
그리고 매끈한 피부보단 파우더리한 피부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수분부족인 분들은 좀 생각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한여름 아니라면 쓰기 힘드실것 같아요.

*참 기초 잘해주셔야 합니다.
여름이라고 기초 건너뛰시고 이제품 쓴다면 들뜰 확률 90%!
스킨이라도 발라서 좀 촉촉하게 바탕을 만들어주고 사용하세요~

  지성피부에서 중성피부까지 밝은색으로 추천입니다

 

  guest(0604)   (2005-05-21 19:19:30)

실리콘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이라 잘 발려지고 마무리는 매트합니다 매트한 파운데이션으로는 레브론이 유명하잖아요

우선 색상이 16색상정도가 나오는데
밝은색상쪽으로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밝은 색상을 선택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가격은 $11정도 들었구요
미국에서는 창고화장품중에서 레브론이 파운데이션이
유명하잖아요 유명할만 합니다

맨처음에느낌은 실리콘이라 부드럽게 발라집니다
금방 매트해지구요 오래지속됩니다
아무리 지성이라도 번들거림을 느끼시지 못하실거예요
파우더를 너무 많이 바르면 뜰염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품은 지성피부에 좋을것 같습니다

건성피부는 심하게 당기는것은 아니지만 약간 당김을 느끼
실수도 있을거예요

우선 커버력은 중간정도 이구요
색상은 베이지톤이라 피부색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레브론 파운데이션은 밝은 색상이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밝은 색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괜찮은 파운데이션이고
백화점에 에스티로더나 크리니크의 파운데이션이 좋찮아요
그런 느낌보다는 랑콤의 뎅이똘느낌입니다
사용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품질면에서는 열거한 브랜드와 비교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에 메이크업아티스트들도 레브론을 선호할정도로
파운데이션의 품질은 우수합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구요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께
부탁해서 구입하세요
지성피부에서 중성피부까지 밝은색으로 추천입니다
============
sleeperz님의 질문
revlon colorstay 파운데이션 사용하신 색상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평소 쓰시는 파운데이션의 색상도 어떤지 궁금하구요

답변
색상은 밝은 계열이 좋습니다
색상의 선택이 자유로워서 좋은데요
저는 누드나 버프 내추럴 베이지정도의 색상으로
하는것이 맛던데 사람마다 다른거니 제 조언이 도움이 되리라 보기는 어렵군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적은양을 사용하고 있어요 메이크업베이스는 사용하고 있지 않구요
적은양으로도 잘 발려지구요 자연스러워요


  뽀샤시한 화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guest(dorimama)   (2004-12-08 22:34:32)

저는 레블론이나 알메이 파운데이션을 아주 좋아합니다. 울티마-II가 아직 백화점 브랜드이던 시절, 울티마-II 파우더도 좋아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셋 다 같은 계열사라더군요.

컬러스테이는 저한테는 베스트였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워스트가 충분히 될 수 있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충동구매 안하셨으면 하는생각에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일말의 책임감...).

우선 저는 지속성이 탁월하고 얇게 소량만 발라도 커버가 되는 파운데이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30대 중반의 애기 엄마이며 직업인이예요. 따라서 내추럴하고 투명한 화장을 즐기는 분들과는 선호하는 제품이 다를 수 밖에 없답니다. 전 더블 웨어나 더블 매트를 좋아라 쓰거든요. 대신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바르고 파우더를 브러시로 얇게 발라 주는 걸 제일 좋아해요.

컬러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색상이었습니다. 제 피부색은 노란기가 살짝 도는 웜-뉴트럴이고 명도는 13-21호 사이인데 뽀얀 화장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컬러스테이 버프는 가격 고하를 막론하고 제가 사용해 본 파운데이션 중에서 제 피부색과 가장 가까운 색상이었어요. 그게 바로 제가 이 파운데이션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전 뺨에 옛날 여드름 흉터에 색소침착이 남아서 약간 색이 짙은 부분이 있는데 그걸 가리기엔 최고였거든요. 그리고 중간중간 뾰루지나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얇게 컨실러 브러시 같은 걸
로 발라 줘도 좋았구요. 그리고 아주 매트해요.

하지만 이 색상이 피부색과 안 맞아서 전체적으로 발라야 된다면 되게 답답하실 거예요. 가볍고 매끈한 느낌의 RMK 류와는 전혀 다르거든요. 더블 웨어가 싫었다면 이거 좋아하실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쉬머리한 파운데이션이나 투명한 피부 표현하고도 거리가 일억광년은 될 거예요. 거기다 다수의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기 피부보다 하얀 화장하고도 거리가 멀어요.
기본적으로 동양인이 바를 만한 색상이 버프하고 샌드 베이지 뿐인데 둘 다 자연스럽긴 하지만 21호-23호 정도의 색상이거든요.
버프는 21호보다 약간 밝고 노란 기가 덜해서 실상 맨얼굴과는 유사한 색상이겠지만 화장한 티, 즉 화사하게 하얗게 보이는 걸 선호하신다면 낭패겠지요.

결론적으로, 색상을 테스트해 봐서 안 맞으면 반품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원래 매트하고 커버력이 우수한 파운데이션을 선호하시거나, 뽀샤시 화사 하얀 화장보다는 원래 얼굴색상에 일치하는 파운데이션을 부분적으로 사용해서 이븐아웃하는 게 피부화장의 목적이시면 강추, 그 반대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Buff

 

  guest(nenya)   (2003-01-30 00:00:00)


레블론은 아무래도 아줌마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한 듯 해요.
가격대도 드럭 제품 치고는 고가인 편이구, 패키지도 아기자기하다든가 귀여운 느낌 없이 검은 색과 금색으로 좋게 말하면 클래식, 나쁘게 말하면 구닥다리 느낌이 물씬물씬 들죠.

제품의 질감이나 사용감도 쉬어하거나 쉬머리한 쪽보다는 커버력좋고, 색상도 짙은 쪽이 많아요. 물론 스킨라이츠 라인은 쉬머리하지만 다른 브랜드들의 엄청난 쉬머나 글리터에 비하면 무난한수준이죠.

레블론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은 바로 그 아줌마 브랜드성(?)의 극치에 있는 제품이죠. 커버력 좋고 매트하고 지속성 끝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예요. 색상도 다른 브랜드들보다 좀 더 어둡구요. 하지만 아줌마 브랜드라고 해서 나쁠 것이다라는 선입견은 금물일 거 같아요. 이 파운데이션은 사실 품질이 좋거든요.

대부분 롱 래스팅에 커버력이 좋은 파데들이 가면 쓴 것같이 되거나 들뜨거나 얼룩덜룩해지거나 하기 십상인데 컬러스테이는 일단 액상이 묽어서 블렌딩이 쉬운 편이고 바르고 나면 착 달라붙으면서 딱 내 피부처럼 밀착이 돼요. 제 티 존은 제법 피지분비가 있어서 점심때만 돼두 코가 반질반질한데 그래도 기름종이로 눌러주기만 하면 될 뿐 화장이 지워진다는 느낌은 없어요.

컨실러 수준의 커버력은 아니라도 불균일한 피부톤 정리 정도는 이 파데 하나만으로 끝나죠. 마무리가 매트하기 때문에 파우더를 안 발라줘도 별 무리 없어요. 또 티타늄 다이옥사이드와 징크 옥사이드가 넉넉히 들어 있어서 spf 6 밖에 안되긴 해도 브로드 스펙트럼이지요.

하지만 당연히 장점만 있는 제품은 아니예요.

건성 피부시라면 상당히 당기실 거예요. 그리고 기초를 적절히 해주지 않으면 각질이 두드러져 보인다든가 블렌딩이 잘 안된다든가 하는 단점도 있어요. 저는 올레이 자차 로션을 퍼붓다시피 바르기 때문에 무리가 없지만 매트한 자차를 사용하신다면 뻣뻣하실 거예요.

결정적인 문제라면 역시 색상이겠죠. 레블론 파데들이 다른 브랜드보다 좀 더 어두운 데다가 그나마 밝기가 맞으면 핑크색상이 확 돌아요. 전 차라리 어두운 편이 낫지 분홍 얼굴은 싫기 때문에 결국 2호 Buff 를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 얼굴보다 좀 진해요. 이래서야 색상을 잡아주기 위해서 파우더를 써야 되는데 그렇다면 매트한 마무리로 파우더가 필요 없다는 장점은 의미가 없죠.

그래도 전 이 파데를 좋아해요. 왜냐면 ^^ 이 파데 쓰는 날에는 종종 피부 정말 좋다는 말을 듣거든요. 며칠 전에도 백화점에 립스틱 사러 갔다가 웬 점원이 다가오더니 피부가 정말 좋네요 하고는 총총 사라지더라구요. 사실 제 피부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데 유난히 이 파데 바른 날은 좋아 보이나봐요. 지성피부고 너무 두껍지 않은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원하신다면 한번 써보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1호 아이보리와 3호 누드는 핑크기가 굉장히 강해요. 사진은 3호 누드인데 척 보기만 해두 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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