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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에끌라
용량 : 2.5 ml
가격 : \ 42,000
패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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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론
Skinlights
일루젼 완드 SPF 12

 


특기사항 : 중간커버력,
 

  칙칙함을 밝게..

 

  winnie   (2002-09-12 00:00:00)


이 제품은 눈전용 컨실러로, 또 하이라이트로도 알려진 제품입니다.
요즘 립글로스형태로도 많이 나오는 붓펜타입이지요. 넓데데한 볼펜누름쇠같은것이 뒤에 있어서 샤프처럼 꾹꾹 누르면 액상이 나옵니다.

라네즈나 블룸이나..약간 삐뚜룸..하게 액이 나오면 오히려 그게 더 지저분하고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붓의 정가운데로 적당한 양이 나와 정말 붓펜처럼 사용하기가 편리하더군요.

그러나 이 제품을 컨실러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컨실러로는요...

색상자체가 약간 핑크빛을 도는 아이보리색입니다. 그리고 커버력이 아주 높진 않죠. 그냥 커버력높은 화운데이션수준입니다.

기미나 잡티, 다크써클..모두 가리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색상 자체가 좀 튀기도 하구요.

이 제품은 컨실러라기보다는 하이라이터에 가깝죠.
저처럼 눈주위가 전반적으로 거므스름한 사람은 눈꺼풀, 아래 붓으로 슥슥 그린 후 스폰지로 두드리면 침침함이 사라져 한결 밝아보이니까요.

이같은 용도로 눈꼬리, 이마, 콧등, 양입주위의 슬슬 쳐지기 시작하는 살들 (일명 불독살 ^ ^; ) 의 그늘에 사용해주면 얼굴전체에 생기가 도는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radiant touch 이지요 ^ ^;

커버력이 높진 않지만 밀착력이 강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면서..그럼에도 들뜸이 없어 화장이 자연스럽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극심하게 적은양 (2.5 ml) 에 높은 가격 (4만원넘게 준듯..) 동양인에게 약간 거리감이 있는 핑크의 느낌...이런것으로 인해..이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것인지는...단언하긴 힘드네요..

그러나 얼굴에 칙칙한 그늘이 느껴져 나이들어보이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볼만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사용된 영화

CATCH ME IF YOU CAN: 제니퍼 가너, TITANIC: 케이트윈슬렛,


JERSEY GIRL: 리브타일러, THE TALENTED MR.RIPLEY: 기네스팰트로우

  가벼운 컨실러

 

  삼돌이   (2009-02-09 20:10:00)

가벼운 질감으로 편하게 쓰기 좋은 컨실러...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 왜 양은 이렇게 작은 것이며 가격은 왜 이렇게 이리 애매한 제품이 왜 잘 팔리는지에 대한 의문은 일단 접어두고 선물로 받았으니 잘 써보자는 마음으로 사용했어요.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다크 서클 커버용으로는 약합니다. 잡티 커버용으로 쓰기엔 너무 밝고요. 저는 다크서클에 짙은 스틱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그 위에 덧발라주는 용도로 썼어요. 컨실러 사용 시 색상이 안 맞는 점을 중화시키고 살짝 라이트업하는 용도로요.
결과적으로 위 용도로는 매우 적당합니다.
커버력은 약하지만, 톤업하는 효과는 좋고, 발림감이 부드러워요.
바르기는 편하지않아서 굳이 붓펜 타입일 필요는 없단 생각이 들었지만요.


다른 분의 후기와 마찬가지로, 수정용으로 훌륭합니다. 잘 뭉치지 않고 촉촉하게 발리니까요. (지속력이나 크리즈 되는 건 또 접고, 일단 발리는 순간에는!!)
메인 컨실러로 사용하기엔 좀 애매한 제품이에요.

  2호-가벼운 수정용

 

  guest(sleeperz)   (2007-03-31 19:43:30)

이제품은 저같은 막강 다크서클 보유자에겐 어림도 없는 제품이란 생각에 눈길도 안줬지만..이놈의 호기심은 통장의 사정을 봐주지 않네요.

용량(2.5ml)대비 가격(4만원이 넘죠?)을 생각하면 절대 구입할 수 없습니다만 벼룩에서 새제품을 그나마 착한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용량 생각하면 비쌉니다.

케이스는 다들 잘 아실테고~색상은 2호로 구입했는데 1호 구입했다면 땅을치며 통곡했을것 같네요.
2호도 꽤 밝습니다.

아이세럼을 바른 눈밑 다크서클 부위에 이제품만 단독으로 바르면 처음엔 좀 가려지나 싶지만 몇분 후 거울을 보면 푸르딩딩한 제 다크서클은 컨실러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품 하나론 제 다크서클엔 어림없습니다.
제 다크서클이 비웃네요.

샤넬 봉타입 컨실러(흰빛이 많이 섞인 핑크)와 적절히 섞어서 쓰면 그나마 낫습니다.
그래도 완벽히 가려지진 않습니다.
섞어쓰는 샤넬 컨실러가 덧바르면 벗겨지거나 밀리는 제형이라 다시 덧바르기가 엄두가 안나지만 가끔 오후 무렵 칙칙해진 눈밑에 살짝 터치해주면 다시 환해져서 수정용으론 좋네요.
수정해주고 브러쉬에 남은 소량을 콧등에 살짝 터치해주면 살짝 하이라이트역할도 해줍니다.

가벼운 사용감과 다르게 은근히 눈밑 주름에 낍니다.
표정주름이 자잘하게 많이 잡혀있는데 눈밑근육(흔히 애교살이라 부르죠)밑으로 자잘한 주름에 차곡차곡 끼네요.
커버를 위해 많이 바른다고 커버력이 증가될 컨실러가 아니며 그냥 가볍게 수정용으로 들고 다닐 제품입니다.

  그래도 너 밖에 없어!!!!

 

  guest(mken)   (2006-09-16 01:12:42)

1 개 4만 오천원이라면 눈 튀어 나올 가격에 열이 받아 별 하나 쯤 빼버리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너 밖에 없어!!!! 나의 다크 서클을 이렇게나 잘 가려 주는 것은 하며 항복할 수 밖에 없는 마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기내 면세로 사시면 그나마 좀 쌉니다. 두 개 6만원...
생각보다는 오래 쓰구요. 갈색과 푸른색이 딱 적당하게 믹스되어 칙칙함과 궁상맞음을 환상적인 조화로 보여 주는 제 다크 서클을 그나마 가장 잘 커버해 주는 물건입니다.

일단 액상이므로 밀착감이 탁월하고 얇게 발립니다. 핑크 베이스 인데도 옐로 톤인 제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차악 달라 붙습니다.
지속성은 아주 좋진 않아도 반나절 외출 정도는 견뎌 줍니다.

적어도 이걸 바르면 "피곤하신가봐요" 라는 말은 한결 덜 듣습니다. 바비 브라운이나 슈 우에무라의 옐로 베이스 컨실러들은 오히려 회색으로 변하면서 제 다크서클을 한층 더 추하게 부각시키는데 요것과 캔메이크 7호처럼 붉은 기가 살짝 들어간 편이 제겐 더 잘 맞네요. 혹시 옐로 베이스 컨실러로 다크서클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면 꼭 한 번 테스트 해 보세요.

  최고의 다크써클컨실러+하이라이터

 

  guest(julsberry)   (2006-06-25 19:18:44)

다른 이름으론 Radiant Touch라고 한국에선 별로 그리 유명한 것 같지 않은데, 여기 호주에서는 세계에서 1분에 1개씩 팔린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잡지에도 많이 나오구,
베스트제품으로 뽑히기도 하구 모를래야 모를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YSL에서 이 제품이랑 정품 마스카라, 1/2사이즈 정도 되는
펜슬아이라이너 또 30ml 아이메이크업 리무버를 $90, 원화로 6만3천원정도 되는 가격에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맨날 쓰는 베네핏의 레모네이드도 슬슬 지겨워 구입을 했어요.

저는 다크써클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아이컨실러를 안하고 나가는 날엔 다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본다는.. ㅠ,ㅠ

지금까지 베네핏의 레모네이드, 울라리프트, 아이브라잇..
디올의 디올스노우 스팟커렉터등을 써봤어요.

레모네이드는 빡빡하고 가끔 주름도 지기도 했구, 디올스노우는 잘 가려주긴 하지만 컨실러를 쓴 티가 좀 많이 나는 그런 느낌에 다크써클 부분이 화사해지는 효과는 전혀 없어 그 위에 펄파우더를 발라주곤 했었어요.
그 외에는 별로여서 기억두 잘 안나네요.

처음 YSL의 Touche Eclat을 쓰는 순간 정말 놀랬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러면서도 다크써클은 없애주고 또 눈 밑이 화사해지는 정말 환상의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
구입한 지 1달정도 되가는데, 매일 쓰는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이만큼 사용하기 편한 컨실러도 없다는!
뒷부분을 두세번정도 누르면 컨실러액이 붓에 나와 그냥 쓱쓱 눈 밑에 긋고 손가락으로 발라주면 되거든요~

그 외에 파데를 바른 후 콧등에 쭉 선을 그은 후,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코가 더 이뻐보이는 것 같구, 눈썹쪽 하이라이터로도 써도 좋구, 다용도로 쓸 수 있어 화장도 훨씬 편해져요

어떤화장에도 잘 어울리고 암튼 최고의 다크써클컨실러+하이라이터인 것 같아요~!

어느 한 군데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어 별 다섯개 팍팍
줍니다~ ^ㅡ^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guest(tedibear)   (2005-08-02 08:55:48)

전세계적으로 1분에 하나씩 팔린다나요? 그런 말로 매장에서 상당히 꼬드기는 제품입니다. 그렇게 많이 팔린다는 건 입소문도 좋고 재구매율도 높다는 거 같으니 왠지 끌리는..팔랑귀의 선택을 받은 녀석이죠. 근데 전 이 제품이 싫습니다ㅡㅡ;

1. 전 다크서클이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밑을 좀 밝게 해보고자 구입한 제품인데 부자연스러워요. 갈라짐은 없지만 제 눈가가 건조한 편이 아니라서 그게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해도 저에겐 전혀 느껴지지 않구요 눈밑쪽 화장이 두꺼워보여서 전체적으로 좀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요. 색이 저랑 맞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색깔이 두가지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2. 전 이런 타입의 패키지가 싫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빨리 나오지 않아서 계속 돌리다보면 나중에 엄청 쏟아져나오기도 하죠. 양조절이 어려워요.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눈밑에 사용할 때도 붓자국이 남아서 결국 손가락 팁으로 블렌딩해줘야 하구요.

양조절도 그렇고 위생상 저는 브러쉬를 따로 사용하는 제품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브러쉬를 세척하면 되는 데 이건 그럴 수가 없거든요. 게다가 올해 2월에 구입한 제품인데 좀 쳐박아뒀다 꺼냈더니 붓에 곰팡이가 펴서 정말 기겁했다지요. 그날 화장대에 있는 좀 오래됐다 싶은 제품은 다 버렸죠. 앞으로 이런 패키지의 제품은 다시는 구입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침을 발라둔 것도 아니고 정말 그 충격은 가시질 않네요. ㅜㅜ

저에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말이 맞다는 걸 교훈을 남기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녀석입니다.

  화사하게 부분적으로 표현 가능

 

  guest(Edith Piaf)   (2004-10-25 16:54:19)


뒷부분의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컨실러 아이템.
그러나 컨실러인지, 하이라이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하튼간에 젊은 타겟은 하이라이트로,
나이든사람분들은 좀 더 세심한 아이새도 베이스나,
자연스러운 컨실러로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제품을 초등학교 5학년때에 출시된걸 보았었는데,
뒷부분의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했었던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색상은 3호로써,
제일 어두운 색상에 속해요.(색상은 1호,3호 두가지 밖에 안나온답니다.) 색상이 어둡게 표현되면 어쩌나 초조했었는데, 그래도 투영하게 잘 되더군요.^^

그러나...
컨실러라고...또는 컨실러로 사용하기에는 좀 그래요.
잡티있는 쪽이나 다크써클에 발라보니, 바르나마나 더군요.

다만 화사하게 표현을 해주는 일종의 부분적인 화운데이션이라고 보시면은 될 듯 싶어요.

만만치 않은 가격과 용량(45.000원, 2.5 ml)으로,
과연 이 제품에 투자할 가치가 있기야 하는건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만약에 이 제품이 그냥 보통 화운데이션 사이즈(보통은 30ml)에다가, 그냥 뚜쉬 에끌라 가격으로 한다면 나을듯 싶기도 한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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