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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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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통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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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2006-02-20 01: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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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허브 향이 나는 쉬머입니다. 아주아주 예전에 블룸이 처음 롯데에 들어왔을때, 사서, 쭈욱~ 오래잘 썼던 제품잉예요.
제가 산건 은색이었는데, 바르면, 자글자글한 펄들이 챠르르~ 느껴지는, 지금보다 다소 어린시절-_- 뭘해도 두렵지 않았던 시절 --v에 펑펑 잘도 바르고 다니던 아이입니다.
주로 쓰는 부위는 제 낮고 동글동글한 코에 한줄기 빛을 주기 위해서 였고, 튀어나온 광대뼈에도,, 이마에도 펄감을 주기위해 두루두루 잘 썼어요. 크림섀도 베이스로 눈두덩에도 쓰고요.
1통을 쓰는데 거의 2년정도 걸렸는데, 금방 날라갈것이라고 생각했던 향이 오래가서 좋았어요. 마지막 쓰는 그 순간까지 살아있어줬던 향ㅋ(근데, 제친구는 너무 오래쓰다보니(3~4년), 나중에 향은 사라지고, 요상한 기름냄새가 나서 쓰레기통에 휙~!)
별 다섯개 줄정도의 제품인데, 한국들어와서 너무 가격이 뻥튀기 되었어요. 첨엔 16000원에 팔다가 급히 22000원으로 올랐던것도 아주아주 괘씸한 사건이었고요.하나만 살짝 깍아서, 별네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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