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립 글라스 스테인
용량 : 15 ml
가격 : 한국 ₩ 21,000
미국 $ 13.50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9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쉬머,글로시,
 

  Spectra Peach, Vivid-Tone Violet

 

  cocoloco   (2002-10-07 00:00:00)


업그레이드 립글라스
맥의 립글라스가 너무 쫀득해서 입술 찢어진다구요? 이제 그건 옛말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봉타입의 립글라스에는 여전히 해당됩니다. ^^a)

맥에서 튜브에 든 립글로스를 선보이면서 한층 개선된 사용감으로 립글라스가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스펙트라 피치(Spectra Peach)와 비비드톤 바이올렛 (Vivid-Tone Violet)입니다. 전자는 예쁜 귤색이고 후자는 짙은 바이올렛 색이죠. 이번 시즌 비주얼 광고에 모델이 입술에 총천연색 립글로스를 바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두가지 색을 찍었더랬죠. ^^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짙은 바이올렛 색과 왼쪽 하단에 보이는 귤색입니다)

우선 제형은 기존 봉타입 립글라스보다는 약간 묽습니다. 그리고 발랐을때 사용감에서도 현저한 차이가 있더군요. 우선 봉타입보다는 부드럽게 잘 발리는 편이고, 바른 후에도 풀처럼 하얗게 뭉치는 현상이 거의 없어요. 제형이 좀 묽지만 발색은 잘 되고, 특히나 마음에 든 점은 저의 검붉은색 입술에 스펙트라 피치를 발라도 예쁜 귤색이 나타난다는 점이죠. 스틸라의 피치 샤인과 비슷하면서 조금 더 귤색에 가깝죠. 펄감도 은은하면서 광택을 더해주고요. 바이올렛은 봤을때는 짙은 보라색이지만 입술에 바르니 보라와 약간의 핑크기가 도는, 자연스러운 색으로 표현됐습니다.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하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지요. 립스틱 위에 덧발라도 예쁘고 단독으로 발라도 반투명한 색감때문에 자연스럽고 광택있는 입술이 표현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튜브의 재질이 말랑하기때문에 뚜껑을 열었을때 조금이라도 힘을 주면 줄줄 흐른다는 점. 바르고 재빨리 뚜껑을 닫지 않으면 역시 줄줄 나온다는 점이죠. 그리고, 미국에서는 12.50 달러인데 (세금을 포함해도 15달러 미만일건데) 우리나라에서는 21,000원이라는 가격을 매겼다는 것도 얍삽해 보여요. 현지 가격과 별다른 차이가 없던 초반에 비해 맥의 가격이 슬슬 올라가는게 불만입니다. (괘씸죄)

  chroma camel

 

  guest(ppidae7)   (2005-05-09 15:14:46)


그냥 보기에 색상 참 엄합니다-_-; 흐린 코코아색이랄까요, 톤다운된 카라멜 색이랄까요.. 그런 색상이라 이 색상을 어찌 입술에 바르나 싶지만 생각외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예요.

저는 스모키화장을 할때 이제품을 사용합니다. 전 화장을 할때 한부분을 강조하면 다른 부분은 색감을 죽이는 방식으로 화장을 하거든요. 스모키 화장을 해서 눈을 아주 강조하고 난 다음에 입술색을 죽일 때 사용하면 참 좋아요. 전 얼굴색이 어두워서 핑크색을 연하게 바를 경우 토인삘이 나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누드한 색상이 더 잘 맞는 듯합니다.

꽤나 쫀득하지만 얇게 발라도 색상표현이 확실하기때문에 찐득함이 덜 느껴지고, 지속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펄감이 없기때문에 입술 주름에 펄만 끼여서 흉하다거나 하는 일도 없구요.

그 외로는 얇게 발라도 색상표현이 좋다는 특성으로 눈화장에도 쓰곤 합니다. 브라운 톤의 화장후에 눈꼬리쪽에 살짝 발라주면 반짝거리기도 하고 눈꼬리쪽에 색상을 고정시켜 주기도 하지요.(다만 이 방법은 저처럼 쉐도우가 날아가 버리는게 고민이신 분께만 해당됩니다. 색이 쉽게 번지는 분들에게는 눈이 끈적하게 느껴지실꺼예요)
그리고 이걸 아주 얇게 바른 다음에 가루 쉐도우를 바르면 크림쉐도우는 저리 가라고 할만큼의 고정력을 가집니다. 물론 이걸 눈 두덩이 전체에 바르는 것은 무리구요^^;

요즘처럼 스모키화장이 유행할때 피부톤이 어두운 분들이 하나쯤 가지면 괜찮을 제품입니다.

전 맥의 립글라스보다 립스테인 제품 좋더라구요. 용량대비 가격도 좋고^^

  Grape en Drape

 

  guest(녹차)   (2003-07-09 00:00:00)


자주빛이 나는 펄 입자가 꽤 큰 제품입니다.
셀렉트 커버업 컨실러를 바꾸려고 보니 가장 가격대가 맞으면서, 주위의 적극적인 추천에 힘입에 제 가방으로 들어오게 된 제품입니다.(저 귀 무지 얇습니다.)

매장에서만 발라봐서 저한테 어룰릴지가 무지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백화점에 가서 발라보고 교환여부를 정하리라 했는데... 백화점에는 물건이 없더군요. 앞으로 안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 품에 안긴 제품입니다.

먼저 펄입자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색펄이 반짝이는데... 황홀하기까지 하였습니다.(그러니 입술위에서 부비거리면 펄입자가 느껴집니다.) 완드타입 립글과 다르게 적당한 끈적임, 유리같은 광택... 그리고 넉넉하다못해 넘치는 용량(15ml,13g)
모든것이 맘에들고 다른곳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색상까지도 마음에 듭니다.

제가바르면 인상 차분해지는데 펄이 조금 튀어서 아주 얌전해보이지도 차가와보이지도 않습니다.

사실 보라색 계열은 쥐약으로 안어울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적극 추천한 친구가 실망을 하더군요.(그친구가 맥푸르르는 아주 싼가격에 저한테 넘겨받았거든요.)

언제 다 떨어질지 모를 만큼 빠방한 용량에 다른 맥 립글에 비해 저렴한 가격 아주 맘에 드는 제품인데 더 이상 안나온다니 실망을 가득 안겨준 제품이 되겠습니다.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