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어요.-_- 러쉬 평이후로 두번째 후기입니다. 이번에 레블론에서 새봄 캠페인이 나왔답니다요.-_- tiger lily인가. 거기서 희안한 놈이 하나 나왔는데.-_-+ 칙앤 립젬인가.-_-a.. 젬이죠 말그대로 젬~ 알루어 1월호 광고에서 보고 침을 뚝뚝 흘렸습니다만.*_* 드럭에 달랑달랑 가보니 나왔더군요.^^* 차이나 돌, 그리고 타이거 릴리의 두가지 색상.*_* 차이나 돌은 섬뜩한(?) 자주색이라서.-_-; 차마 두려워 못사고 타이거 릴리 구입하였습니다.^^* 평소에 칙을 잘 안하는 만두인지라 두근두근 하면서 발라 보았지요.-_-+
형상은 약간 단단한 밤 형태입니다만 투명한 색감이나 얼굴에 불그레하게 먹는 것이 stain되는 tint같은 느낌입니다요.*_* (아핫 신기한 놈인걸.) 그러나 너무 연하게 발색되는지라.-_-; 자주빛의 차이나 돌을 구입할걸. 하고 후회 중입니다.ㅠ_ㅠ (왜 틴트 제품들이 대게 자주색일까. 하고 알게되는 순간.-_-+)
요즘 틴트에 관심이 많은지라.*_* 바디샵의 놈과 베네틴트를 사용해 보았지마는.-_- 둘다 액상인지라 색상은 잘 나지마는 사용이 불편하더군요.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사용이 편리.*_* 그리고 손가락까지 착색시키던 다른 놈들에 비해.-_- 깨끗이 떨여진다는 면에서는 만족. 그러나 약한 발색과 지속력은 별로.-_-;
그리고 초절정으로 매트합니다. 매트매트.... 입술에 바르면 찢어질고 같아요오~ㅜ_ㅜ 그래도 입술 주름은 덜 걱정해도 되더군요.-_- 젤 형태라. '주름을 타고 흘러내리는 자주빛 물'...같은 걱정은 안하여도 된단^^;; 아. 근데 색은 참 이뻐요. 입술에 발라 발그레하게 물들여 주고 맥 립글라스 클리어 발라주죠. 발그레~ 햇햇햇!!
가격도 저렴.-_-(드럭입니다. 레블론입니다.-_-; 뭐가 더 필요합니까.) 리미티드 애디션으로 원샷. 차이나 돌을 사러 가렵니다 저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