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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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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신 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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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16-08-09 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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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패드를 대는 순간.
유리가루를 문대것 같았습니다. 열화현상이 날 수 있다고 하는데, 초기에는 피부가 얼얼했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아픔이라, 토닥토닥 수준으로 닦아냈습니다. 약 15장 정도 사용하고 나니깐 적응이 되어서 유리가루 느낌도 적어지고, 피지가 많은 부위는 오히려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극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매일 사용은 안하고
2-3일에 한번 정도 씁니다.
콧등, 볼 등에 나온 피지등은 한번 닦아내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피지나 각질제거를 제대로 못했을 때 응급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자극에 내성이 생길 뿐이지, 자극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름 외의 계절에는 그렇게 손이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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