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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포밍,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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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화장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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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4-12-28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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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잎 퓨어 양배추 & 브로콜리 라인은 10~20대를 위한 라인입니다..
제 딸뻘(쿨럭;) 의 애들이 사용할 제품이군요.
"3~4 단계로 사용스텝을 줄여 피부부담을 줄인 제품" 이라고 합니다;
그럼 요즘 10대는 이것보다 더 많이 쓴다는 말입니까? -_- (이러니 여드름이 안나고 배기나;;)

추천한다는 대상도 재밌네요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화학성분이 최소로 함유된 기초제품을 찾는고객" 이라;;;그렇다면 아예 제품자체의 수를 팍! 줄이고 (세안-보습 2단계) 세안시에도 포밍클렌저같은건 쓰지 말아아죠;;
남들 할건 다;;;하면서 무슨 민감피부, 화학성분 최소화 운운;;;; 다 말장난입니다.
포밍클렌저 성분도 함 살펴보죠.

SLS 계열이 사용되지 않았다뿐 일반 폼클과 별반 다를것도 없습니다.
브로콜리 싹 추출물이라는 것도 그냥 물대신 사용된 넥타 수준이구요
글리세린-지방산으로 바로 이어진것은 촉촉한 폼클류인걸 말해줍니다.
거품도 매우 풍부하고 빡빡~하게 촘촘합니다.
거품이 매끄러운 게 마음에 들구요
사용마무리감도 살짝은 뽀득~하지만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건조감은 적습니다.
세정력은 중간정도로 BB 정도의 메이크업은 쉽게 제거, 방수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는 뻑뻑한 느낌이 남는군요.
그냥 10대~20대 따질것도 없고 (여린피부를 위한 순한화장품은 코스프레일뿐;;)
일반 중성에서 건성 지성을 왔다 갔다 하는 피부에게 적합한 무난한 포밍 클렌저입니다.
이 제품이 추구(?) 하는 민감성, 지성 (특히 개기름 많은 10대~20대) 으로 뚜렷한 성향을 가진 피부에게는 이도 저도 않는 평범한 제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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