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름 그대로 진짜 방금 딴 사과의 향이 납니다. 매장에서 여러가지 향의 핸드크림을 엄청 발라봤는데 그 중에 이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볍게 바르기 좋네요. 건조하지 않은 계절에 손을 씻은 후에 발라주기 딱 좋습니다.
- 향이 엄청 강합니다. 확산력도 좋고요. 거의 향수 수준입니다. 물론 지속력은 보통의 핸드크림 정도입니다.
[단점]
- 보습력보다는 향이 더 강점인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력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겁니다. 같은 브랜드의 '룩 마 뉴 핸즈'보다 보습력이 떨어집니다.
- 향이 너무 강해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법 합니다.
[종합]
- 저는 이 향을 꽤 좋아해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손이 거칠어지는 계절이 오면 이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