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앤클 썬로션 30짜리를 잘 써서 비비 썬로션은 여기에 색깔만 더한 건 줄 알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2500정도 하더군요, 지수는 32에 ++ 결론은 망했다. 입니다 ㅠ 질감은 썬로션과 똑같지만 백탁 대박, 모공 끼임 대박, 각질 부각 대박..... 이렇기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 싶네요. 아까운 내 돈 ㅠㅠ 베이지색 안료는 얼굴에 바르는 순간 탁한 회색빛으로 바뀌네요. 손에도 허옇게 묻고 얼굴도 허옇게 됩니다. 세팅되고 나서는 묻어나지는 않지만 모공 사이에 다 끼고 각질부각도 다 시키네요. 번들거리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백탁은 여전합니다
그냥 다시 돌아온 클앤클 자차에 이거는 병아리 눈물만큼만 섞어서 바르고 있습니다. 목 전용 자차로 쓸려구요. 목이 훤해져서 얼굴 화장한 거랑 좀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