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 50 PA+++
용량 : 30ml
가격 : \ 45,000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5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PA+++,
 

  울트라 라이트는 아니지만..

 

  winnie   (2014-04-29 12:50:22)

다른 후기에서 사용감과 백탁에 대해 여러번 언급되었으니 중언부언할것까진 없을것 같고..
그래도 40대 중건성+탈수피부가 사용하기에는 그닥 나쁜 질감은 아닙니다. 
이 제품을 사용할땐 전 아주 라이트한 로션하나만 사용합니다, 어차피 로션이나 크림에 들어가는 기본 보습성분 (프로필렌글라이콜, 실리콘, 글리세린) 이미 이 제품안에 다 들어가있습니다.
 즉 보습기초는 미니멀하게, 혹은 생략도 가능합니다.

이산화티탄이 함유되어있으나 심한 백탁을 주는 정도도 아니고 30분채안되어 거의 투명과 가깝게 표현되었구요.


성분은 핑크색도 자차성분이고..
첫번째 노란색이 멕소릴 SX, 두번째 노란색이 멕소릴XL 입니다.
하나가 수용성이이고 하나가 지용성이기때문에 땀, 물에 강한 지속력을 가집니다
이런제품일수록 약간의 끈끈함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구요.



그나마 이 제품에 제가 좀 더 점수를 줄 수 있는것은 휴대가 간편한 납작튜브용기, 그리고 최근 제 안구가 다시 예민해진것인지 최근에 사용한 여러제품에서 아보벤존에 다시 자극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이 제품은 다행히 눈시림이 없었습니다. 


제거는 저녁 폼클로 큰 문제없이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피부트러블도 없었지만 콧등 블랙헤드가 좀 빨리차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끈끈한 막을 씌운듯한 느낌

 

  삼돌이   (2012-06-21 02:51:52)

로레알 그룹에서는 어쩔수 없는걸까요 ㅠ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과장해서^^:) 로레알 계열의 자차 답게 끈끈한 자차였습니다.


지난 번 유럽에 출장 갔을 때 해는 뜨거운데 공기가 너무 건조해서 자외선차단제 쓰는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하필 아넷사를 들고가서...왜..왜 그랬니...)
그 때 키엘 매장에서 샘플을 받아봤는데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그것은 피부가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했을 때의 얘기이고... (또 샘플을 바를 때 너무 적게 발랐었죠...)
정량대로 발랐을 때 여느 로레알 자차들이 그러하듯 끈끈한 막이 씌워진듯한 텁텁한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백탁 현상은 없지만, 얼굴 전체에 마치 끈끈이를 붙인듯한 반짝거리는 번들거림도 마찬가지였고요.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하기 어렵고 파우더들이 뭉치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격도 비싸네요..
대체 산뜻하다는 후기들은....개인차의 세계인걸까요. 흑흑

  약간의 백탁과 번들거림?

 

  guest(idha000)   (2014-04-25 14:04:54)

이제품 사기전까지 키엘이 로레알 그룹 계열인지 몰랐어요,,
알았으면 좀.. 좋았을라나..
블로그 리뷰 가튼거도 보면 아주 순하고 수분크림 같은 느낌일거..같은데
..그래서 60ml 씩이나 샀거든요 ㅎㅎㅎㅎ
가격도 참 비싼데 ㅠㅜ


암튼 제가 지금까지 쓴 로레알계열 자차들 처럼 뭔가
끈적이면서도 수분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촉촉하면서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거도 아니고... 랑콤 자차 같은 느낌에
백탁만 좀 얹은 느낌...


사실 들인 돈에 비해 아주 만족스럽진 않네요
다만 이제품 위에 파우더 가튼거 바르면
민착력이 좋아진다는 것...
그거 하나만 만족스럽네요..
이거만 단독으로 바를 시 끈적임은 감수하셔야 할듯 해요
재구매는..
이돈의 절반만 들이고도 비슷한 질감의 제품을 살수있으므로
궂이 또 구매하지는 않을듯

  거저줘도 안가질 물건

 

  guest(youni)   (2012-04-14 23:00:46)

예전에 매장에서 샘플지를 한장 받아서 오늘 한번 써봤는데 제가 처음 자외선 차단제를 접할 무렵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ㅎㅎ
각질부각, 끈적거림, 눈시림에 다크닝까지  고루고루 보여줍니다. ㅠㅠ

아침에 바르고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 와우 코의 각질을 아주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더라구요
더불어 눈썹과 코 밑 수염부위도 너무 지저분하게 만들어줘서
영 안되겠다 싶어 눈썹이랑 코 밑은 살짝 지우고 위에 파운데이션 발랐어요

얼추 정리하고 나갔는데 머리카락이 어찌나 쩍쩍 달라붙는지 원...
오늘은 크림도 안바르고 선크림만 발랐는데 도저히 머릴 풀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몇시간 후에 본 제얼굴은 왜이리 어두운건지
분명 파운데이션에 하이라이터 섞어 발랐는데 얼굴이 넘 칙칙하데요


마지막은 눈시림입니다.
오후에 집에 다시 들어오는데 날이 따뜻하고 햇살이 좋으니까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눈물 찍어내기를 수차례, 점점 눈주위 피부도 달아오르고 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 이건 아니다라는 결론 내리고 집에와서 바로 세수했습니다.
단 하나의 장점도 찾을 수가 없네요..
저한텐 거저줘도 안가질 물건입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저한텐 비싼 백화점 화장품보다 로드샵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한 저렴한 화장품들이 훨씬 잘 맞는것 같아요 ㅎㅎ


 

9657pkp 님의 덧글
저도이거 첫출시당시 샘플지로 써봤는데 좋다 너무잘스며든다..이런평이 넘쳐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기름기줄줄에.. 지성에게는 최악이었어요..차라리 면세에만 나오는 님피아 유브이 쉴드가 훨씬 좋았어요.

  묘한 백탁이 꽤 오래갑니다.

 

  guest(ww9517)   (2011-03-21 22:23:09)

레티놀 제품을 사용중이라 자외선차단에 조금은 더 신경을 쓰고자 구매한 제품인데요.
결과는 음.. 굉장히 옛스러운 자차 느낌이 납니다..
구형자차의 미덕을 가진 제품이에요.
사용감이 2002년도 사용한 마몽드 자차의 느낌이 듭니다;;; ㅠㅠ


매장에서는 굉장히 신기술적인 촉촉한 데일리에 적합한 순한 을 강조했구요
매장특성상 연말에 샀는데 매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스터를 잘하지 못해서 그랬는지
역시나 손등에 발라보는것과 얼굴에 발랐을때 느낌은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백탁있습니다. 얼굴에 적량을 바르면 얼굴이 하애집니다.
심한 백탁은 아니지만 묘한 백탁이 꽤 오래갑니다.
그리고 얼굴이 꽤 무겁습니다. 촉촉함이 .. 이 무거움을 말하는거 같네요....
겨울철이야 편하게 사용하겠지만 훈풍부는 5월부터는 사용이 어려울거같아요...
그리고 물에 녹아내립니다... 클렌징이 잘된다는 소리는 되겠지만.. 여름에 이 사용감에
물이나 땀까지 녹아내린다 생각하면... 심란해집니다 -_-;;;
이 헤비한 촉촉함때문인지 얼굴 특히 T존 부위는 번들번들 그리고 코 피지와 만나
굉장한 물광효과를 냅니다 ㅎㅎㅎㅎ
 (멀리서 보면 다들 "피부에서 광이난다 "하지만..가까이서 보면.. 기름종이 던저줍니다 ㅠㅠ)


양도 적고 가격도 4만원대에요. 한달안에 쓸양이니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네요..
장점은 촉촉해서 건성분들에게 만족스러울것 같다는거구요
별도의 스킨케어 제품 바르시지 않아도 요것만으로 확실히 촉촉합니다.
눈도 안시립니다. 눈가에도 바를수 있구요. 바를때 화끈거린다거나 하는 자극감도 적습니다.


수분, 촉촉함, 데일리 사용한다는 거창한 제품치곤
너무 옛스러운 자차느낌에 별두개반..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백탁도 있고 꽤나 끈끈한 타입

 

  guest(summermania)   (2010-04-22 15:06:13)

맥소릴 필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키엘에서는 '수분베이스 자차' 임을 강조하면서 홍보하는 제품입니다.
(맥소릴 어쩌구를 보면서 아...키엘이 로레알 계열사였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산뜻하고 보습력이 좋다고 강조하고는 있습니다만, 랑콤의 SPF 50 PA +++ 제품들처럼 백탁 없는 그런 타입이길 기대했는데,로션처럼 산뜻한 타입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성분표를 보면, 메톡시신나메이트를 비롯, 티타늄디옥사이드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끈끈한 느낌도 들고, 백탁도 상당량 있는 편입니다.  '수분베이스' 라는 광고 문구는 무엇을 근거로 나온 단어일까요??  100% 무기자차류의 극심한 끈적임과 백탁은 아닐지라도 이정도면 백탁도 있고 꽤나 끈끈한 타입이거든요.

그렇다고 이 제품이 단점만 있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우선 차단지수가  빵빵하니 여름에 사용하기에 어느정도 안심이 됩니다. 또한 아보벤존 대신 맥소릴이 들어가 있으니 눈시림도 없습니다. 백탁이나 끈끈함이 없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크게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세팅이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아래에 깔기에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피부타입이 지성이고, 백탁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사용을 피하셔야 겠고,  어느정도 백탁은 참을 수 있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릴만 하겠습니다. 다만 용량은 30 ml로 한달도 못가 바닥을 드러낼것이 분명하군요....
nara님 댓글



요즘에 무척 궁금해하고 살까 하던 제품인데.,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에다 두터운 선크림 싫어하는 제가 구입했음 큰일날뻔 했네요.
whitebear님 댓글
후기 잘 봤습니다. 손등에 발라줄땐 백탁도 없고 괜찮다 싶었는데 끈적임도 있고 백탁이 있군요..
전 포기해야겠네요. ㅠ ㅠ
9657pkp님 댓글
수분베이스라는 말로 유혹을 하더니.. 결국엔 기존의 워터베이스드선크림이랑 다를게 없나보군요.백탁에 끈적거림은 키엘선크림의 주종목인가...
로즈마리님 댓글

전 손등에 발라보고 혹해서 2개나 샀다가 완전히 피봤어요!
백탁도 심하고, 어찌나 끈적끈적 번들거리는지...
상자가 없어져서 교환도 못하고, 결국 둘 다 목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하나에 4만 9천원인가 했는데...흑 ㅠㅠ

  번들번들

 

  guest(lavender00)   (2010-04-22 15:04:03)

아래 올려진 후기를 보고 퍼뜩 생각나서 씁니다. 나름 제 원칙이 선크림 등의 기초제품은 다 쓸때까지 후기 안올린다 였는데 이건 그럴것까진 없어보여서요^^;


처음 신제품 광고 떴을때 지수가 높아서 여름에 한 번 써볼까 생각하던 찰나에 우연히도 모 잡지 테스터로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택배 받고 일주일안에 후기를 올려야 하는 압박;; 결국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그냥 올렸었습니다. 역시나 그 후기 게시판은 칭찬 일색이더군요^^;
30ml에 백화점가 4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수는 SPF 50 PA+++ 상자를 버려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티타늄 디옥사이트에 멕소릴 성분이었던 것 같네요. 키엘에서는 워터베이스의 '산뜻하고' '촉촉하고 순하고' '높은 지수에도 피부에 부담없는' 제품이라고 홍보하더군요. 

저는 선크림을 고를때 1착으로 선크림 특유의 답답함과 역한 냄새가 없는걸 봅니다. 근데 답답함이 덜하면 차단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게다가 슬슬 30대로 접어들고 보니 더이상 NO백탁으로만 버티기도 뭐해서 '어느정도' 보정효과가 있어야 하고 등등. 예전처럼 손 가는대로 이것저것 써보지 못하고 오르비스 UV 라이트 제품만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요건 일단 장점부터 나열해보자면요.


1. 정말로 자극없음. 트러블 난 부분이나 눈가에 발라도 OK
2. 선크림 특유의 답답함이나 역한 냄새 없음
3. 어느정도 보습력이 있음
4. 클렌징이 쉬움

홍보 문구에 들어맞기는 하죠. 특히 자극없고 완벽한 무향이라는데 저처럼 큰 점수 주실 분이 계실겁니다. 얼마전에 샘플로 받은 오리진스 신제품 선블록은 결국 그 냄새때문에 오후에 회사에서 얼굴을 벅벅 씻어버렸거든요 ㅠㅠ (제가 향 쪽에 상당히 유난을 떨긴 합니다만)
그리고 이어 단점 나가겠습니다.


1. 백탁이 없는 듯 하면서도 얼굴색이 이상해짐
2. 번들번들번들+끈적임
3. 용량대비 너무 비싼 가격
4. 지속력 짧음


4번은 장점과도 연결이 되죠. 이거 바른 뒤에 손을 씻으면 물만 대도 스르륵 사라집니다;;;
게다가 저같은 지성에게 2번도 감당하기 힘드네요. 화장이 빨리 무너집니다. 처음 바를때는 백탁이 없는 것 같은데 베이스 화장을 하면 파운데이션 맞추기 힘들어요.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_-;
결국 이제품 바르기는 때려치고 평소처럼 오르비스 바르고 아침을 먹고 있으려니 엄마가 오늘 피부 좋아졌네? 이러십니다. 헐...

결론은 모든 피부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봄여름에 건성용으로는 나쁘지 않을지도? 근데 저 번들거림이 과연 건성 피부에서는 괜찮을지 의문이네요. 이건뭐 바르고 1시간이 지나도 세팅될 생각을 안하다니. 답답해서 드라이기 찬바람으로도 말려봤지만 소용없었어요.
장점이 단점을 극복한다+총알 넉넉하신 분께 추천하겠습니다. 여름되면 팔에나 발라주려고요.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