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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숀 UV 프로텍션 SPF 15
용량 : 200 ml
가격 : 한국 \ 6,00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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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f17에서 리뉴얼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15-24,UV A, B,
 

  백탁현상이 있어요

 

  ranze   (2002-11-03 00:00:00)


베이비로션의 하얀용기에 뚜껑은 살구색으로 좀 촌스러운 용기에요.
겉으로 보기엔 사용감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일반 베이비로션과 별 차이가 없는데 베이비로션처럼 잘 발리고 부드럽지만 번들거림이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갈 때쯤인 4월말부터는 스킨만 바르고 사용해도 얼마후 얼굴이 번들거리더군요.
무겁지는 않지만 가벼운 사용감도 아니에요.
유분이 강한 베이비로션의 느낌입니다.
또 백탁현상으로 주로 목과 팔등에 퍽퍽 아낌없이 발랐는데 얼굴화장이 한 톤 밝게 됐을때 목에 바르면 경계가 없어져 좋았습니다.
많이 바르면 약간의 얼룩짐도 생기구요.

한 여름에 바를 때는 끈적거림이 느껴져 사용을 중지했는데 치수도 낮아서 자외선이 강하지않고 건조한 계절에 데이용으로 사용하는게 좋겠지만 재구매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생활자외선차단용.

 

  jerry   (2002-08-21 00:00:00)


아마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200ml에 6천원대면 살수 있어요.
이산화티탄(titanium dioxide)가 함유되어 UVA도 차단됩니다.
심심찮게 PA+++짜리도 찾아볼수 있는 요즘에 UVA차단은 만족할만한 수치는 아니지만요.

파우더리한 아가향이 없다뿐이지 이건 딱 베이비로션입니다.
처음 바를때는 약간 하얗게 된다 싶지만 금새 흡수가 되어서 얼굴색에는 아무 변화가 없구요, 눈가까지 발라도 자극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베이비로션같은 사용감을 지녔고 촉촉하긴 하지만 번들거림을 좀 남기는 것이 좀 아쉽네요.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좋아라 사용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저같은 지성피부는 좀 꺼려질 것 같아요.
중건성에게 더 적합한 듯 적당한 유분감을 가지고 있죠.
생활자외선차단과 겨울철에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이예요.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답답함이나 끈적임은 없고 베이비로션하나 바른듯한 사용감을 지녔기때문에,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을 알기는 하지만 왠지 사용감때문에 꺼려지는 분들에게 적합할 듯 싶네요.
자외선차단제 바르라면 답답하다면서 죽어라고 싫어하던 제 남편은 멋모르고 이 로션한번 발랐는데 군소리 안하더라구요.

  물에 약하고 향이 강해요

 

  guest(libra)   (2006-08-04 02:33:14)

친구집앞 화장품 가게에서 재고정리차 떨이로 구하게 됐습니다.
용기색상이 달라졌고, 지수도 15인걸 보면 리뉴얼된 제품인 것 같네요.
성분이 티타늄디옥사이드인데 3.03%가 들었다고 해서 내심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리뉴얼전 제품을 써보질 못해서 비교할 수 없지만, 이제품만 봤을 때도 백탁은 있습니다. 꼭 수분크림에 거슬거슬한 백색 가루(아마 티타늄디옥사이드와 같은 돌가루)를 솔솔 뿌려 적당히 손에서 버무려 바르면 이 제품의 사용감과 비슷할 것 같아요. -_-;; (그러고보면 수분크림도 가끔 접착력이 있는 것들이 있긴 한데, 제가 말하는 수분크림은 보통 그렇고 그런; 수분크림이예요)
끈적임은 전혀 없고요. 촉촉한 나머지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그리고 절대!!여름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땀 흘리면 얼굴에 길이 나거든요. 물로만 씻어도 대충 거의 지워집니다.

저는 보통 집 앞 마실나갈때 바르고 파우더로 후딱 덮어버리죠.
이 정도 백탁이 화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아요.
그러나 밖에 오래나돌아다닐때 쓰기엔 좀 꺼려지긴 합니다.
백탁을 즐기는 편도 아니라서, 약간 희멀건해진 얼굴이나 몸이 부자연스러워보여 싫기도 하고요. (단, 허얘진 손은 이뻐뵈긴 합니다.^^;;)
그리고 베이비스런 향이 강해서 손에 바르고 킁킁대며 향수 대용으로 쓰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영유아용 화장품치곤 향이 넘 강하네요.

  리뉴얼후- 백탁이 없어요

 

  guest(tataaz)   (2006-06-22 22:12:37)

전에 제품이 17이었나 했는데 얼마전에 리뉴얼 되면서 지수 가 좀 내렸나 봅니다. 홈페이지 가보니 전에 제품이 아직 바뀌지 않은채로 올려져 있었구요
용기는 똑같고 다만 뚜겅부분과 글씨부분의 색이 노란색으로 바뀐 것 빼고는 똑같습니다. 중학교떄부터 써온 스킨로션이 십년이 넘도록 똑같은 거에 비하면 밀크바스랑 이 로션은 아마도 잘 안팔려서 용기색깔을 바꾼것 같기도 하네요.
클린앤클리어 15짜리랑 비교를 하자면 백탁이 전혀 없어요, 향도 그냥 거슬리지 않고 약간 로션이라 하기엔 크림처럼 제형이 묽지는않아서 많은 양을 덧바를 수도 있네요.
별로 끈적이지도 않고 바르고 이삼분 지나면 그냥 일반로션 바른것과 똑같습니다 다만 일반 화장품 로션이나 베이비 화이트 로션보다 수분은 당연히 적지요, 하지만 여름철이나 겨울철 손발에 바르기엔 좋구요 얼굴에 며칠 바르고 나갔는데 끈적이거나 뽀루지 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클린앤클리어나 아이오페 선크림이 색깔이 부담스러울때 조금 섞어서 바르고 있습니다
이것과 스킨로션을 세트에 6700원에 행사를 하더군요 스킨로션이 하낭 6100원이었으니 당연히 세트를 샀구요 노출이 많은 여름이나 겨울에 부담없이 팍팍 바를 수 있어서 또 살 것 같습니다.

  촉촉해요

 

  guest(amapola98)   (2004-06-05 13:58:06)


20살 중반까지도 베이비로션과 클린앤클리어를 써왔던터라 아기용품 청소년용품 아기향 이런것들이 좋아서 산 제품입니다.

용기에는 pa지수가 안나와있는데,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 가면 pa+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쓴지 9개월이 되어가는데요, 페수를 보기전까진 선크림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여름과 가을에 짧을팔 입을때 그것도 목과 팔에다만 발랐답니다 ㅜ.ㅜ

색상은 하얀색이구요 향은 베이비로션향입니다~ 너무 좋아요. 바르면 정말 하얗게 변해서,잘 펴바르지 않으면 하얀것이 군데군데 뭉치고, 손가락결대로 흔적이 남아서 희끗희끗하답니다. 그리고 물에 닿으면 녹아버려요. 하얀로션이 물과 섞여서 흘러버리니까, 물에는 가까이 하시면 안되요.

하여튼 저는 이 제품을 작년 내내 발라서 그런지 몰라도
팔은 거의 안탔어요. spf 지수가 낮고 용량이 많아서 휴대하기 어렵지만 외출하기 전에 미리 얼굴을 제외한 노출부위에 잔뜩 발라주구요, 외출하고나서는 휴대용선크림 발라주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이제품이 좋은 이유는 촉촉하다는 점이죠~
기름기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없지만, 바세린에서 나온 선로션은 손에 바르면 굉장히 건조한데, 존슨즈 선로션은 손에 바르면 촉촉하거든요. 몸에 발라서 잠시라도 몸이 하얗게 되는거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하고싶어요 ^^

  집안에만 있을 때~

 

  guest(borytea)   (2003-12-06 12:27:51)


전 광민성 피부랍니다.--;흑흑.. 얼굴은 물론 여름에 팔다리까지 꼼꼼히 발라주는데 바쁜날은 팔다리까지 못바르는 날고 종종있고..또 집안에서도 자차를 발라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잘 안바르게 되더라구요. 방학이라 별루 외출도 안하는데 왠지 얼굴이 탄듯했는데 덥고 귀찮다고 요즘 집에선 자차 바르지도 않고 잠깐씩이지만 동네를 맨얼굴로 다닌것이..다 제 탓이죠!! --;

이 제품은 마침 바디용자차를 살려고 하는차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8400원 200ml (훌륭합니다!! 전 정가로 주고 샀는데 다른곳에서 사면 더 더 져람하겠죠!!) 모이스춰라이져에 자외선 필터링 기능 SPF17

전 실외는 잠깐씩만 나가기때문에 이정도 지수면 충분한것 같아요. 집에서 뒹굴고 있을때는 더 편하죠. 세수하고 이것만 바르면 땡!!

UVA표시는 안나왔지만 티타늄옥시사이드가 들었다고 하니 약간 차단은 되나봅니다. 향은 존슨즈 특유의 아가향이 폴폴나고 흡수는 빠른편입니다. 끈적거림도 적고..

팔다리디에 자차바를때 잘 안퍼져서 싫었는데 이건 로션이니깐 잘 퍼져서 편하더군요. 그리고 역시집안에서 뒹굴거릴때 딱인듯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제가 사랑할 제품 같네요.

  가격이 매우 싸다!

 

  guest(콜라)   (2003-12-06 12:19:41)


다들 아시는, 존슨즈의 매우 저렴한 선블럭입니다. 티타늄다이옥사이드(수정: 다이옥사이드가 아니라 그냥 티타늄옥사이드네요. 두 개가 다른건가 ? 아시는 분~)가 3.03%들었다고 하는군요. (페이스메이커 석달에...많이 발전했습니다. ^^V)

전 아주 심하게 당기는 피부는 아니지만, 요즈은 중복합로션으론 볼부분이 약간 당겨요. 여름에는 번들, 겨울엔 약간 당기는 전형적인 중복합 피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슨즈 베이비로션 용기는 다들 아실테고, 이건 뚜껑이 살구색에 몸통은 우유빛입니다. 나름대로 귀여워요.

SPF17이라고 표시돼 있고,효과가 입증돼야 표시가 가능하다고 하니 17 정도면 전 만족입니다. 무기차단제이다보니 UVA차단력도 같이 떨어진다는게 문제긴하네요.

바르면 얼굴이 약간 허옇게 됩니다. 곧 스며들긴 하는데 아주 완전히 스며드는 건 아니에요.

존슨즈 베이비로션하고 향이나 질감은 거의 비슷한데요, 굳이 따지자면 이게 좀 더 뻑뻑한 느낌이에요. 바르고 나면 얼굴이 좀 답답하죠. 다른 선블럭의 답답한 느낌하고는 좀 다른 데, 미끈거리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뭐가 얹힌 것처럼 답답합니다. 실제로 얼굴을 움직일 때 얇게 진흙팩을 얹은 듯한 느낌이 좀 들어요. (전 듬~뿍. 한 스푼 정도 바릅니다.)

선블럭용으로 사긴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로션인데, 요즘의 로션대용으로는 별로에요. 저렇게 한 스푼을 듬뿍 얹어도 답답하기만 하지 촉촉하다거나 유분감하고는 좀 거리가 있거든요.

그래도 가격이 매우매우 싸고 (인터넷가 200밀리에 5천원대) 다른 제품들보다 덜 끈적이고 (지금이 겨울이란 걸 감안하면 나중에 배반할지도 모르지만요) 암튼 지금으로선 맘에 듭니다. 별 넷 반이어요. 반은 조금만 더 자차지수가 높았더라면 하는 생각에...

  싼 가격에 퍽퍽 쓸 수 있어서..

 

  guest(armineju)   (2003-12-06 12:16:55)


전 별로 끈적인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원래 니베아걸 주로 쓰는지라...^^;) 하얗게 된다는 점과 워터프루프 안된다는 점이 맘에 걸려요. 보습도 좀 부족한듯 하고...무기자차라 그런지 두텁두텁한 느낌이고 말이죠.

하지만 싼 가격에 퍽퍽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욕하면서도 계속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

  자차지수가 낮은것만 흠일뿐..

 

  guest(igi1004)   (2003-12-06 12:15:55)


저 지금 쓰고 있는데 전 마음에 쏙 들어요. 차단지수가 낮은게 불만이지 사용감도 가볍고 백탁현상이 있긴 하지만 견딜만한 수준이던데....

가격도 싸고 얼굴부터 몸까지 퍽퍽 발라도 끈적이지도 않고 흡수도 잘되던데. 전 스킨바르고 요거 하나 바르고 기초화장끝인데 다른 로션이나 크림류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개기름이 돈다던가, 기름기가 많다던가 하는건
못느끼겠더라구요.

사실 전 너무 맘에 들어하며 좀 더 높은 차단지수의 제품이 출시된다면 쟁여놓고 쓰고 싶은 제품입니다.

  불쾌감이 지속.

 

  guest(catmew)   (2003-12-06 12:14:43)


존슨즈 꺼라면 무조건 믿고 사던 과거에 이 제품을 자차겸용로션으로 샀다가 낭패를 본 기억이 나네요.

여름에 땀이 날 때 흰 땀이 흐르더이다. 정말 황당황당..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드렸어야 하는데. 얼룩덜룩한 백탁에 흰 땀, 그리고 바르면 엄청 개기름에 절대 흡수 안 됨.

또한 nyarunyaru님 표현처럼 얼굴에 뭔가를 씌운 듯 불쾌감이 지속되는 자차겸용로션으로 기억됩니다. 별 1개.

  싼 가격만 우수함.

 

  guest(nyarunyaru)   (2003-12-06 12:13:25)


200ml에 6000원 대라는 저렴한 가격과 평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겨울에 구입했는데 아직도 반 이상 남아있습니다..-.-;; 손이 잘 안가지는 제품이예요...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너무 끈적거려요. 사실 요즘 같은 계절에 바디용으로 바르기 좋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는데 바르고 나갈때마다 하루종일 샤워하고 싶다는 기분에 시달리게 합니다. 내 몸에 뭔가가 한꺼풀 덮여져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찝찝했어요. 아무것도 안발라도 많이 돌아다니면 땀 때문에 끈적거릴만한 날씨인데 이 제품땜에 불쾌함이 배가 되더군요..

또 얼굴에 바를라치면 백탁현상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요(그렇지만 제가 사용해본 자차가운데서 백탁이 제일 심합니다...) 그 백탁현상이 일정하게 하얘지는 것이 아니라 얼룩덜룩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많이 바르기가 뭣해요...아주 지저분해보이구요...거기다가 개기름이 번들거리듯...번들번들...난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이 현상을 어떻게 좀 완화시켜볼까...위에 파우더를 발라보았는데 파우더까지도 뭉치게 만들더이다...구제불능이네요.

향도 마음에 안드네요...신경 안쓰고 바르면 상관없는데 그 냄새가 코에 딱 각인되면 그다음부터는 슬슬 머리가 아파지는 냄새라고나 할까요...-.-;;;(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입니다만..)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너무 고민되는 로션입니다. 싼 가격 말고는 볼 것 없는 로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단점들을 가지고 있더라도...자외선 차단 효과만 확실하다면 참고 쓰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한겨울에 손등이랑 목에나 바르고 다녀야겠습니다. 별 한개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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