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풍선껌향의 샤워젤입니다. 어릴 때 가끔 친척들한테 받거나, 슈퍼에서 비싸게 주고 사는 핑크색의 커다란 풍선껌이요. 상큼하다는 후기도 가끔 보이는데 절대 그건 아니고요 -_-;;; 너무 달달하고 느끼해서 머리가 아픈...그런 향입니다. 커다란 펄이 들어있는데, 펄이라기 보다는 반짝이 색종이가루라고 봐야 겠네요. 자꾸 바닥에 가라앉는지라 실제로 샤워할 때 별 의미도 없어요;;;
러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향인데, 저와 맞지 않는 향이기 때문에...점수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