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끌레오의 바디 에센셜 오일은 릴랙싱, 스컬프트, 스티뮬레이팅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페수살롱에서 바디 마사지에 앞서 손님께 향을 선택하게 하면 10에 10 모두 이 스파 릴렉스 향을 선택하십니다. ^^; 역시 릴랙스를 향으로 느끼실 수 있는 것이죠. 비터 오렌지의 시트러스 향과 샌달우드, 네롤리의 향이 라벤더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향을 줍니다. 아로마 테라피에서는 불면증이 있을때 샌달우드와 라벤더를 조금 섞어 향램프를 피우기도 하지요
이 제품자체만으로 마사지를 하기엔 약간 퍼짐성이 그리 좋지 않아 무리가 있고 가격도 너무 고가죠;; (마사지용으론 같은 드끌레오의 에센셜 오일 라인에서 바디 밤이 더 적합합니다) 이 오일을 도포한 후 호호바 오일등의 다른 베이스 오일이나 무향의 바디로션을 좀 더 더해 마사지를 해드리는데 향이 꽤 오래 지속되어 한번만 사용해도 룸 전체에 아로마향이 가득해집니다.
근육마사지를 겸하고 싶으시다면 호호바 오일을 온장고나 중탕으로 따뜻하게 덥힌 후 이 아로메쌍쓰와 믹스해도 좋고 마지막 목뒷받침으로 사용하는 타올에도 몇방울 떨어뜨리면 릴랙스가 한층 배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