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호텔의 테라스부페는 위니가 제일 좋아하는 곳중의 하나.
선데이브런치로도 좋고 이날은 런치부페로 갔다.
부페와 단품요리를 함께 내놓는 곳이기때문에 부페요리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내 입맛에 맞는 것들이 많이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옥외부페로 먹을 수 있는것.
음식을 먹으면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는 느낌이 아주 좋다.
테이블 옆은 화단이고 여기서부터 서울시내가 보인다
빵이 심하게 맛있어서 오늘도 이태원가는김에 베이커리에 들려서 빵을 사올까 심각하게 고려중 ㅠ_ㅠ. 살짝 나온 팔은 위니의 고메투어 버디인 K 씨.
그런데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요리재료가 작년 하얏트 BBQ 부페랑 거의 같은듯;;;;
저도 여기 넘 좋아해요 ^^ 브런치먹으러 가끔 가지요.
여기 빵 넘 맛있죠? 저도 가면 빵 엄청 리필해먹어요~ 넘 맛있어서 베이커리에서 사와봤는데 저기서 먹던 맛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가끔 킹크랩이 있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은 게살 삭삭 발라먹곤 했는데... 아웅 침고이네요.
ppidae7
2006-05-28 19:29:27
제가 좋아하는 새우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lilmin
2006-05-29 10:04:42
저도 여기 좋아해요...^^ 근데 마지막으로 간게 4년전이에요...
부모님이랑 자주 갔었는데... 가끔은 친구들하고도 가고. 전 여기 부페가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