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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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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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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ohimbe) (2005-09-01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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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선물 받았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무튼 정신 차리고 보니 집에 있었습니다;;
이거 말고 몇가지 더 있었는데 페수 리뷰에 스탕달 코너가 아예 없는 것 같으니 그냥 같이 적을게요.
벨벳 크림은 딱 발라보는 순간 "앗, 기름지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질감입니다.. 뭐ㅡ 잘 봐주면 벨벳 크림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겨울에 잘 때 발라줬더니 피부가 부들부들해지긴 하더군요. 기름이 흘러서 문제지-_-
전 지성이므로 패스하고, 언니와 어머니가 쓰셨습니다.
그나마 중간에 언니는 좀 느끼하다고, 다른 거 쓴다며 도중하차.
어머니도 쓰시다가 금방 질린 듯 한달도 못 되어 다들 손 떼고 냅뒀죠.
몇달 후에 화장품 정리하다가 들여다보니 층이 분리되었더군요;;; 봄이었는데 =_=;; 여름도 아닌데 상온에서 냅뒀더고 분리되다니 스탕달에 심각하게 의심이 들더군요.
뚜껑 연지 불과 세달만에 분리됐습니다.
용량은 적고(50ml), 그런데도 다 쓰기 힘들게 좀 느끼합니다. 적어도 40대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것 같네요. 게다가 비싸요.
지금은 가격이 내린 편인데 당시에는 더 비쌌지요..
초특급 왕 건성이라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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