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번 색상을 사용했고, 제품 위의 사진입니다.
2번은 퍼플라이너와 화이트쉬머펜슬 구성입니다. 1번은 블랙라이너와 핑크쉬머펜슬구성이네요.
일단 나무 몸체가 거칩니다. 뚜껑을 여니 고운결이 안느껴지고 나무향기 팍팍. 마무리가 좀.. 싸구려틱..
퍼플라이너에는 골드쉬머가 깔려있습니다. 눈에 그려봅니다. 아.. 왜이리 딱딱하겨. 색이 잘 안나오네요.
곱게 칠하면 나오는 라이너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뻑뻑하고 색이 자꾸 뭉치고 예쁘게 그려지지 않네요.
지속력은 좋은 편이나..발림성자체가 에러이므로..별 감점.
화이트쉬머부분. 그나마 좀 부드럽게 발립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모델로 본떴을 슈에무라 펜슬보다는 부드러움이 떨어집니다. (분홍펜슬은 슈에무라보다 빨리나왔으니..창작성이 좀 있는건가? ㅎㅎ)
특별히 예쁘다 하는 부분 없습니다.
너무 평범한 화이트쉬머 펜슬이죠.
좀더 부드러웠으면 그리기 쉬웠으리라는 아쉬움 남습니다.
분홍펜슬이 달린 1번으로 사용을 했으면 별이 조금 올라갔을려나? (슈에무라 리미티드에디션인 분홍듀얼펜슬을 못산 관계로..)
뻑뻑한 제형을 좀 바꾸고 재탄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