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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베이스
용량 : 35ml
가격 :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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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

 

  guest(armineju)   (2005-10-09 23:07:06)

요새 얼굴이 부쩍 벌-개져서 산 제품입니다.

미샤의 여러 가지 베이스 중에서 매트, 컬러, 모이스처 베이스는 가장 싼 가격대지요. 모이스처와 매트는 보라, 초록, 흰색이 공통적으로 나오지만 노랑은 컬러 베이스에만 있습니다. (분홍, 골드펄, 화이트펄 다 있어요)

왼쪽부터 차례로 화이트 펄, 옐로우, 베이지, 블루, 핑크, 골드펄입니다.
전에는 화이트펄이 모이스처로 나왔는데 요즘은 컬러베이스로 나옵니다.

로션 정도 되는 점성이고요, 아주 매트하진 않지만 본인 피부보다 더 기름지게 만들 정도의 유분감도 없습니다.

매장에서 시험 삼아 분홍과 초록, 노랑을 발라 봤는데요, 손 바닥의 붉은 곳에 바른 결과, 역시 노랑이 자연스럽게 붉은기를 커버했습니다.
하지만 커버력이나 발색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에요. 메베의 전통적 기능인 '허-옇게 만들기' 효과가 더 뛰어난 편이지, 색상 보정 능력은 그리 훌륭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허연 기운이 조금만 덜하면 좋겠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허연 기운을 원하니 어쩔 수 없겠죠.

쏙쏙 잘 먹는 편이고, 각질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질은 나쁘지 않군요.

원래 붉은기 보정을 위해 산 제품이라 잘 쓰고 있습니다. 붉은 얼굴보다는 그래도 허연 얼굴이 낫겠죠 --a
초록색 메베는 부자연스러워서 싫고요.

약간 어두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별 하나 뺍니다. 노란 메베 자체가 국산에 별로 없으니 이런 저런 트집을 잡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펄이 사라져요

 

  guest(yohimbe)   (2005-06-21 20:37:08)


여름을 맞이하야;
펄 베이스를 한번 써볼까 하고 구매했습니다.
전 원래는 베이스 안 쓰고 파데만 쓰는데, 펄 베이스라는 걸 왠지 한번 쓰고 싶어라구요 ^^

화이트 펄을 손등에 짜 보니 펄이 정말 곱고 색이 부드럽게 예쁜게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에-
베이스만 발랐을 때는 흠, 괜찮다. 좀 번쩍이나? 싶을 정도였는데
파데까지 바르고 나니-_-; 펄의 반짝임은 실종되고 번떡임만 남아 있더군요. 턱 밑에 손가락을 세우고 핫도그를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의 기름기. 파우더를 퍽퍽 쳐야 사라지는 기름기 때문에, 그날 화장 다시했습니다.
그 펄 베이스는 화장대 구석에서 굴러다닙니다.

베이스만 단독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을 것도 같네요.
그렇지만 명색이 베이슨데 그 위에 뭘 바르면 펄이 사라지다니, 괘씸한 것!!
고로 펄 세개입니다.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화이트 펄, 골드 펄

 

  guest(dorimama)   (2005-04-12 13:54:07)


armineju 님의 후기에 그만 필 받아버려서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화이트펄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려는데 그 옆에 누워 있던 골드펄이 영롱한 광채로 눈을 빛내믄서 나는 안 데려 가요?? 어택을 날리는 통에 그만.... 둘 다 입양했습니다.

제목은 베이스입니다만, 저는 이걸 파운데이션하고 섞어서 쓰거나 파운데이션을 생략하고 부분부분 사용하곤 합니다. 베이스로 쓰면 그 고운 펄이 다 죽어 버려서요.

질감은 좀 묽은 편인데 펄이 정말 곱습니다. 곱고 고른 편이지요. 화이트펄은 살짝 진주빛 은색이 날락말락하는 흰색으로 약간 진한 파데랑 믹싱해 주면 톤업 효과도 조금 볼 수 있습니다.

골드 펄 역시 오묘한 광채인데 밤에 어디 나갈 때 괜시리 파데 위에 발라 주면 분위기 근사합니다. 라메 번떡번떡이라든가 모공에 펄이 괸다든가(추합니다 -_-) 하지 않고 은근스런 광택을 줘서 참 맘에 듭니다.

그러나 만점이 못 나가는 이유는 이 위에 파우더만 발랐다 하면 그 곱던 광택이 78% 실종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뜩이나 犬油로 번들대는 얼굴에 파우더까지 안하고서 펄베이스를 발랐다간 가히 목불인견... 지성인 저로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3300원의 감동적인 가격으로 인해 별 네개.

  블루

 

  guest(골드링)   (2005-02-05 10:18:11)


얼굴이 좀 어두운 편이고 잡티는 거의 없는 편이라 파데를 발라두 왜 바르는지 모를정도(자연스럽다는 뜻 아녜요 ㅠㅠ)구..오히려 칙칙해 보일때도 있는지라..미샤에 가서 충동적으로 집어든게 이 블루 베이스에요.

하얀 화장을 원하는게 아니라..밝은 화장을 원했는데(그게 그건가ㅡㅡ;;)..잘 산거 같아요.광대가 좀 붉은편인데..이걸 바르니 정말 얼굴톤이 정리되긴 했어요.블루라서 좀 떠보일거 같았는데 ..안그러네요.반톤정도만 밝아진거 같아요..유분감 거의 없구요..부드럽게 잘 스며드네요...뭉치게 발려지지도 않고..건성보단 지성이 쓰기에 좋을거 같아요. 전 파데 안바를때 광대 부분이랑 눈가 주변에만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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