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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안티스트레스,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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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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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3-12-30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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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향이 정말 이상해요. 우유의 고소한 향이 날꺼라 기대했지만 오이 쉰 냄새같아요. 적응되면 괜찮지만 처음 파우치를 열때의 그 오묘한 냄새때문에 고개를 갸우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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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모양  |
시트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은 편입니다. 세로도 좀 짧은 듯 싶고, 가로의 길이도 다른 회사의 시트들보다 좀 짧은 편입니다.
턱에서부터 인중까지의 길이가 자로잰 듯이 정확하게 제 얼굴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입술구멍까지. 그러나 코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코 부분은 쭈글쭈글하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눈 구멍을 뚫은 부분이 몰려있어서 자꾸 시트가 눈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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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2일전에 이미 우엘의 오이팩으로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던지라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우유하면 생각나는 그런 피부상태 있잖아요~ 그런것들..
20분간 팩을 하고 떼어내는데 얼굴에서 후끈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왜 그런지는..모르겠습니다. 더운 느낌이었지요.
피부를 만져보니 다 스미지 못한 에센스가 끈적거렸습니다. 토닥토닥 두들겨 줘도 잘 스며들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끈적이는 상태가 우엘제품과 비교했을 때 높았습니다.
시트를 떼고 이리저리 얼굴을 살펴보며, 블랙헤드도 좀 짜고 뒹굴다 보니...얼굴이..땡겨왔습니다. 시트를 떼고 났을 때도 보습력은 조금 약한것 같다 싶었는데 결국 땡기더군요. 촉촉한 피부는..어디로..??
아쉽습니다. 촉촉함을 전달해주지 못하는군요. 같은회사 라인인 퓨어덤에는 희망을 걸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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